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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입니다.
며칠전 일어난 바인딩 문제와 관련해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2월 15일 고객님 2분께서 보드 2세트를 렌탈 하셨습니다. 렌탈 하실 때 샵 직원이 장비의 이상 유무를 눈앞에서 확인시켜
드리고, 렌탈 접수를 도와드리며 분실 및 파손에 대한 안내와 함께 렌탈 동의서에 고객님께서 서명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렌탈이 나가고 고객님께서 보딩을 즐기시다 다른 스키어와 부딪히셨고, 사고로 인해 바인딩이 부서졌다고 했습니다.
이를 듣고 고객님이 다치시진 않으셨는지 여쭤본 후 즉시 데크를 교환해드렸습니다.
그 후 반납하실 때 고객님에게 보딩 중 사고로 인해 수리 불가능한 파손상태가 되었다고 말씀드렸고 렌탈 동의서의 동의사항에 따라 변상요금을 요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님께 받은 20만원은 바인딩 값이 아니며, 고객님께서 직접 바인딩을 구매해오시겠다고 하시기에 저희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은 해당 장비가 수리가 불가능 하여 렌탈기능을 손실했다는 것을 설명해 드렸고 고객님이 바인딩을 가져다주시기 전까지 렌탈이 나갈 수 없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의 추가 렌탈 발생 비용의 예치금으로써 받은 것입니다.
곤지암리조트의 특성상 오전9시 개장하여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영업하며 정설시간(오후6시~오후7시)을 제외하고 1타임(2,3,4시간으로 나뉘지만 여기서는 최소 요금 계산을 위해 최고4시간으로 계산) 기준으로 하루에 5타임 렌탈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감안하여 고객님께 충분히 설명 드린 후, 고객님께서는 이에 동의하시고 계좌이체로 20만원을 예치해주셨습니다.
고객님께서 파손된 바인딩의 사진을 찍어가셨고, 바로 바인딩을 구해주신다던 고객님께선 연락이 없으셨고, 이틀 뒤 연락대신 '헝그리보더'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고객님의 입장을 전후 과정을 생략한 채 상황을 설명하여 글을 올리시어 처음 저희와의 계약내용을 와전시키어 글을 게시하셨습니다. 이를 본 헝그리보더의 이용자들께서 사건의 과정을 명확히 알지 못하신 채 진상규명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 홈페이지에 온갖 비방의 글들을 올리고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에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거시어 직원에게 바인딩과 관련해 장난전화를 일삼는 등 렌탈이 필요한 고객님과의 통화를 상습적으로 방해하였습니다. 커뮤니티 내에서는 이미 ‘중고 바인딩을 20만원 요구하는 악덕 렌탈샵’으로 바뀌어 버렸고 심지어 상표 도용하는 샵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더해지면서 저희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의 이미지를 바닥까지 실추 시키셨습니다. 이로인해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의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파워 링크와 인터넷 광고 또한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이버 테러과정에서 저희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 홈페이지는 접속 불가상태가 되었었고, 한 유저분은 저희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의 관리자를 사칭하여 매장 운영을 더 이상 안한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고객 분들께 큰 혼란을 주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저희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의 업무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되었고 금전적 손실 또한 발생하였습니다.
아울러 저희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은 상표 도용 샵이 아닌 정식 살로몬 렌탈샵이며 20만원은 결코 바인딩 값이 아님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저희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금전적 피해를 발생시킨 분들은 전부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빠른 진상규명을 하지 못하여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앞으로도 저희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은 더욱 노력하여 더 나은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ww.salomonkorea.kr
곤지암 살로몬 렌탈샵 대표 김 학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