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로스트..
작년엔 시온 z1 154를 탔지만 올해는 로스트로 변경.
한번 시온데크를 타고나니 다른 데크들을 못타겠더군요.
그좋다는 산타 존쿨리 모델도 타봣지만..
시온데크의 탄성과 반응성 트윈이지만 디렉셔날 부럽지 않은 엣지 그립력.
특히 노즈와 테일의 탄성의 가히 타 데크들이 따라올수 없는 그것이였습니다.
가격적인 부담이 조금 있을수도 있지만..
그리 많지 않은 수량과 베이스에 써있는 Zion 이 좀더 나를 뿌듯하게 해줍니다.
일단 파크에서 지빙시엔 과감하게 들이대도 튕겨주지 않고 부드럽게 밀어주는 베이스와
원메이크시엔 좋은 탄성으로 인하여 높은 스케일과 렌딩시 안정감은 역시..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제대로된 파이프는 안들어가봤지만
엣지 그립력하나는 정말 최고입니다!
로스트는 케나다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니..
공장에서 찍어내는 다른 데크랑은 좀 틀리죠~ ㅎㅎ
시온데크 제가 아는분에게도 소개해드려서 이번에 구입하셨는데
역시 굉장히 만족해 하고 계십니다!!
나중엔 사진과 함께 자세한 파크사용기를 올릴께요~
시온데크 최고! ㅎㅎ
시즌끝날때 이월로 살껀데 ㅡㅡ
물량없음 책임지세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