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점은 시정을 위해 그리고 개선을 위해 남기고....
좋은점은 더 좋아지라고 글남기면 되죠...^^
그리고 업주께서는 이러한 글을 읽으시고 다음시즌등에 마케팅상 도움이 되실꺼고요...
그리고 소비자에게 피드백 되면서....
이러한 과정들이 나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비방의 글이나 감정에 치우친 글보다는
어떠어떠한 점이 나빴고....어떠어떠한 점이 좋았다 라고 쓰시는게 네팃켓이고 올바른
아니 착한 헝글여러분의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두 잘못 글을 썼다가 혼쭐 났습니다....*^^*
전 911에서 고글 샀는데 세일2틀전에여 T.T
불친절 한거 못느꼈습니다.
전 아무리 물건이 싸고 좋아도 불친절하믄 돌아나와 버리거든여...
제가 몇몇 샵을 돌아 다녀 보면서 느낀 결과로는
판매 하시는 분들이 전문 판매사원이 아닌, 보드를 사랑 하시는 분들이 잠깐 짬을내서 또는, 아는분 도와주러 오신분들 같더군요...
그러다 보니 손님을 상대하는 기술(?)이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녀본곳 중에서 아주 불친절한곳이나 아주 친절한곳은 없었던것 같네여...
그냥 거의 친절쪽에 표를 주고 싶네여....
(이하 개인적인 생각) 샵에 대한 이미지는 지극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고, 분명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니 만큼 어느 샵이든 개개인에 따라 좋은점 나쁜점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늘상 아쉬운 것은 이미지 좋지 않다는 내용의 의견을 피력하는 분들을 보면 꼭 비실명, 비로그인 아이디로 쓰신다는 겁니다. 본인의 뜻을 밝히는데 무엇이 부끄럽거나 두려운것이 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이런 점들이 많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런 점에서 위에 "!*Korea)03" 아이디 쓰신 분이야 말로 차라리 당당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911 자주가는 사람인데요~~ 911 직원들 저녁은 거의 안먹거나 먹어도 김밥이나 피자 같이 간단히 먹을수 있는걸 먹어요그저께 저도 있었는데 유니보드 운영진들이짜장면 먹었거든요~~ 혹시 직원으로 착각하신거 아닐까해서요? 911엔 직원2명 과 알바 한명있구요 놀러오는 사람들이 항상 많아요~~
저는 911 두번 가봤는데 두번 다 실망했습니다.
첫번째는 비니사러 갔는데 아무도 관심을 안두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얘기만 하고 있었고.
저는 그 샾에 처음 가서 뭐가 어디 있는줄 몰라서
어디있냐고 물어봤을때 저쪽에요라고 손가락질만 하고 근처에 오지도 않더군요.
살짝 맘 상해서 다시는 안 가리라 생각했는데.
어쩌다 또 한번 가게 됬습니다.
그때는 여친 잠바를 보러 갔는데.
첨 갔을때와 마찬가지로 아무도 신경을 안쓰고 저쪽에서 모여서 얘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여자 잠바는 어디있어요 소리치고 첨과 마찬가지로 손가락질로 거기요. 라고 하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두번 다 구경하면서 찾는 물건이 없어서 나왔지만.
친절하다 불친절하다를 떠나서 장사에 관심 없는 듯 보였습니다.
저도 어느 샵이 좋다 나쁘다 얘기 하기는 주관적인 생각이라는 것은 알지만.
제 생각에 적어도 저는 그 샵에 다시 갈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911샾을 알고 지낸지 2년정도 되었습니다.물론 장비나 옷이나 악세사리 911에서 구입했져...첨엔 무지불친절한건지 영업에 관심이 없는건지...통 기분이 나빴습니다.하지만...세월이 지나 911샾을 알고 부터 정말 보더들을 배려하는 곳이더군요...물론 사람이든 물건이든 첫인상이중요하지만 자기한테 잘해준다고 해서 결코 좋은 곳이 아니라고 봅니다...알고 보면 정말 보더들한테 열려있는 샾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