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특성상 오후에나가서 새벽에 집에옵니다
일끝나고 포천근처 찜질방을가려고했어요
제 베이스는 곰마을이거든요 아침에출발하면 막혀서 보통 새벽에미리가서 쪽잠을자거든요
만발의준비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나갔는데
웬 껌정차가 제차앞을 막고있네요...
두대 댈 자리를 어중간하게 걸쳐서 절 가둬버리셨음..
당시시간 새벽세시... 실례인건알지만 전화를 했어요
계속 끊으시길래 계속했죠
짜증섞인말투로 받길래 저도 짜증나는말투로ㅋ
근데 차를못뻰다네요
한동안 안움직이길래 다른데 나가있다네요 ㅋ ㅅㅂ...
살인충동 느꼈는데 앞에없어서 실행엔 못 옮겼습니다
저 지금위험한가요? 초기증상은아니겠죠?
온늘도이렇게 보드못타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