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로 다음주 초까지 탈 예정이었는데 정신머리를 어디에 뒀는지 고글장갑헬맷을 집에 두고와버렸네요
1. 친오빠에게 택배로 보내달라고한다
2. 다시 집에갔다가 온다 (비효율적)
3. 그냥 없이 탄다 ㅠㅠ (위험부담)
4. 친오빠에게 스키장 셔틀이 근처에 있다면 버스아저씨한테 운송비 드리고 보내달라고 한다 (새벽일찍 일어나야하니 욕엄청 먹을것같고 안해줄거같긴해요)
5. 기타
혹시 카풀하시는 분께 가는방향이 같으면 카풀비 드리고 물건이 사람마냥 싣고 오면 좀 개념없는거게쮸? 죄송합니다ㅋㅋ 상상만해봅니다 ㅠㅠ
건망증도 이쯤이면 병인거같아요
하 ㅡ ㅡ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