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불쾌하게 해드린 것 알고 있습니다. 여자에 관련한 농담이, 내 식구가 그대상이라면 .. 그랬을때 불쾌하게 들린다면 그건 농담이 아니라는 게 제생각입니다. 왜 님의 농담이 전혀 즐겁지않고 불쾌한지 바로 지적- '딸들도 봅니다.. 무슨 망발이세여'- 해도 느끼지 못한다면 직접 그 농담의 대상이 되어서 겪어보는 수 밖에요.
부자가될거야님이 말실수를 하신거지
나쁜 사람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다만 제 지적방식이 과격했던 건 사과드려요.
애초에 부킹관련이라 하셨으니.. 이상하게 보이는 글을 쓰셨어도 어쨌거나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 하시니.
하지만 몇백명이 보는 글에 그런 댓글이 태연히 일상으로 올라오는 것 그리고 농담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역시 문제라고 생각되어서요.
앞으로 제 글에 패드립? 치셔서 복수하셔도 감수하겠습니다.
남은 시즌 즐겁게 안보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