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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로 양보해서... 현실은 넌센스...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양보를 강요당하게 됩니다.
2. 수입이 높은쪽으로.... 진짜 넌센스 아닐까요?
3. 떨어져 살면 그만큼 애틋하다도 넌센스... 서로에 대한 믿음보다는 걱정(혹은 의심)이 앞설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처가는 무조건 멀어야 되고(그냥 제 생각입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맞벌이를 생각한다면 육아에 대한 문제부터 다시 생각해야만 될거 같습니다. 전 아기는 24시간 부모님의 손길로 커야만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현실적인 문제로 맞벌이를 해야만 해서 육아 실패하는 케이스 많이 보아왔습니다.
제가 결혼할때 아내에게 말한것이 어마무시한 돈을 버는것(실제 결혼 당시에 아내가 저보다 수입이 높았습니다)이나 혹은 자아 발전을 위해 일을 버릴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외벌이 하자고 해서 아내는 그때부터 가정주부입니다.
결론은 본인의 판단.
각자 살다가 주말에만 만나면 어떨까요?;;
제가 유부가 아니라서 확실히 말하지 못하겠지만
유부들은 주말부부가 좋다고 해서요....
한번은 님이 부산으로 한번은 와이프가 서울로...
케이티엑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