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그렇담 ...궁금사항이 있는데...모샾에서 지금 신상을 20% 디씨 해서 판매하고 있자나요...그럼 플레이어에서는 최소한
21% 디씨는 해주신다는거 아닌가여..? 모르고 방문한 사람에게는 최저가 일수 있지만...어느정도 알고있는사람에게는 어떻게 대응해
주실런지요...? 정말 방문 최저가라면 지금 당장가서 풀셋으로 맞추겠습니다..
플레이어 사이트에 가서 방문 최저가에 대한 글을 보니.. 플레이어 샵에서 왜 그런 말을 사용했는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a모샵이나. 다른 기업형 샵들이 가격을 후리니. 다른 소형샵들은 움추릴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 그런 현실에서 소비자가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사는건 바람직한 일이지만..
왠지 우리나라 쌀개방 문제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작은 샵들이 자빠지기 시작하면. 큰 샵들은 당연히.. 담합에 담합으로 보더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치겠죠??
그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 지 엄회장이라는 사람은 말장난 하구 앉아 있네요....ㅋㅋㅋ
정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보드를 타고 싶음 a모샵가서 구걸하듯이 보드를 구입하던가..쯧쯧쯧..
무슨 풀셋 구입하는게 벼슬두 아니구 그런말을 함부로 올리는 엄회장이라는 사람의 정신연령이 궁금해 지네요
보드샾들이 한철하고 끝낼 장사도 아니고...시즌 끝나면 인라인 샾으로 병행해서 장사 다하면서...메뚜기도 한철이라고 겨울에는 가격은 겁나 올려서 팔고..다른 샾에서 가격 좀 내리면...설 A모샾이나 인천 엑모샾에서 싸게 가격 후려친다고 떠들고 모라고 하는거 봄...참 우끼내요....그렇담...방문최저가라고 하지말고 세일폭을 적어주시던지요..대부분 헝글분들이 최대한 저렴한 가게가서 기분좋게 사고 어디가 싼지 리플 달아주시고 하는거보면...뻔히 다 아는데...괜히 두번 고생 시키지 않으셨음 하는 바램으로 긁적이다 갑니다..
소형샵들의 입장도 고려해 주어야 하겠지만, 좋은 물건을 좀더 싸게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모습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방문최저가라는 이름으로 정확한 가격을 제시하지 않은채 방문해 달라는 것은 물품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도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그런 모습을 너무 나무라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글 읽어봤는데 솔직히 웃기네요... 작은 샵들 망하고 큰 샾만 남으면 담합해서 가격 올린다구요...? -_- 만약 그렇게 된다면 거기보다 싸게 파는 업체및 샾들이 반드시 생깁니다. 가게 운영에 대한 철학을 갖고 계신건 소비자로서도 기분 좋은 일이지만... 소비자를 위한 일이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건 좀 그렇네요... 쩝... 보더가 운영하는 샾이라... 전 보더들이 어설프게 장사하는 샾보단 프로 장사꾼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로 운영하는 샾을 좋아해서요. 개인적으로... 플레이어 샾이 어설프단 얘기는 아니구요. 그리고 플레이어 샾은 아닐지 몰라도 소규모 샾중에서도 그 글에 나와있는 소위 "등쳐먹으려는 장사꾼"이 난무하더군요... "우리도 보더입니다"라는 말을 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여보려 한다는건... 글쎄요...
일본 가면 대형샾 많죠... 그렇다고 거기서 담합해서 보드값 올려 받는 거 한 번도 못봤네요. 물건 구색 잘 갖춰져 있고 가격도 소규모 샾과 같거나 싸죠. 포인트 적립해줘서 바로 현금처럼 쓸수 있구... 그래도 일본엔 프로 샾이라는게 많이 있죠... 그 프로샾은 자신들의 가게의 메리트를 대형샾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표현합니다. 구구절절이 쏟아져 나오는 해박한 지식하며, 돈을 받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멘테넌스... 물론 한국은 일본에 비하면 보드가 들어온지도 얼마 안 됐고 보드를 구입하는 소비자의 레벨도 뒤쳐져 있는게 사실이지만... "우린 보더다. 우리도 1월부턴 보드 타러 갈거다"라는 싸구려 광고 카피 같은말로 마음을 떠보려 하면 안되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쟁력 있는 #은 흥하는 것은 당연하며 경쟁력이 덜어지는 #은 도퇴 되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그 경쟁력 있는 #을 견제하는것은 #이 아닌 소비자 입니다. 필요하시면 그 #보다 싸게 파십시오. 그것도 하나의 마케팅 입니다. 나중에 독가점이 되어서 가격을 상식선을 넘어서 파시게 되면 그걸 견제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목이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의 #보다 싸게 판다고 비난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가격으로 흥한자 가격으로 망한다.
저두 소규모#을 운영하고 있지만 가격때문에 항상 문제지요.
하지만 이건 어떨까요?
물건을 사고 다음에 에이에스와 부가적인 써비스를 많이 받는다면....
어차피 보드를 사는건 타기위해서 사는건데 그 다음으로 들어가는게
더많지 않을까요?
믿을수 있는곳에서 사세요 가족적인 분위기의 #에서 그리고 다른곳보다
비싸면 머니백해달라구 하세요.
부가적인 써비스도 많이 받으시구요. 대형#에서 할수 없는걸 조그마한 프로#
에서는 할수 있는게 많이 있습니다.
이미 가격 바가지 써버리면 a/s 받으러 가기도 싫어요^^.. 모든 보드를 타는 분들이 블랙콤님처럼 장비 가격에 대해 관대할수는 없는겁니다. 가격으로 흥한자 가격으로 망한다는 말씀 블랙콤님 자주 애용하는 문구이신듯 한데...절대 이해 못하겠네요. 싸게 사면 좋죠. 싸게사고 a/s 도 받으면 더 좋은거고요. 불가능 할거 같았는데.. 충분히 가능해요. 샵다운 샵도 종종 있거든요. 진짜 세일즈가 뭔지 아는 샵들. 그리고 같은 보더의 시야로서 바라보지 않고. 같은 손님의 시야에서 바라보는 샵들.
얼마전에 풀셋 구매했던 사람으로써 한 초보 보덥니다... 방문최저가가 전국최저가를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 나름대로 적정한 가격에 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에게 물어봐도 "그정도면..."이라고 하시더군요.(바인딩은 조금 딴지 거는 사람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렇다는) 다른 곳도 하나가 비싸면 하나가 싸고 그렇지 않나요?(물론 대형 #은 예외일 수도 있겠지만) 소형#은 소형#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대략 블렉콤//님의 말에 동감하는 편... A/S도 함 기대해 볼 예정입니다.
소형샵이 죽네 마네..--; 말도 안되는 소리..--; 망하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망한데가 도대체 어디죠? 거기 사장님들 지금 다 밥 굶고 있나요? 망한거랑 접은거랑은 다른거죠..돈 많이 벌어 접었는데 모가 문제인지.. 그리고, 60%도 세일하는데..그럼 시즌초에 10%할때는 얼마를 남긴다는 겁니까.. 그렇게 남기는데 망한다니..어이가 없군요.. 세상에 밑지고 판다는 장사꾼 봤습니까? 어떤 미친 장사꾼이 밑지고 팝니까? 어이가 없군요--;
아...시끄러워...샾 가믄..분위기도 조쿠...그렇던데....그냥 자기가 알아서 판단하고...사고...
그러면 안돼나?? 어쨌던..자기꺼 사는건데..남의 말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뭐가 그리도 말들이 많으신지...
쩝..난 또 뭐가 이렇게 리플이 많은가 했네...극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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