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즌에 시즌권 구매해놓고 3번밖에 못가서 이번에는 무조건 가리라 해서 열심히 주말마다 갔었습니다.
항상 휘팍이였는데 올해는 곤쟘으로 ㄱㄱ!
가까우니 덜 피곤해서 좋긴 하더군요..ㄷㄷ
올해는 친구 와이프도 첫 입문에 맴버가 하나 둘 늘어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번주는 금요일 웰팍, 토는 하이원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아땡하려고 했으나 비가 내리는 바람에 포기..
여러 괴수님들을 슬로프에서 구경하면서 열심히 기본다지기 작업만 주구장장 하다 온것 같습니다 ㅎㅎ
이 와중에 슬러쉬에서도 헤머타시는분들이 수두룩..
정말 존경합니다.. 체력이...
여튼 사고없이 또 한시즌 잘 마무리 한것에 감사하며 다음시즌을 기약해 봅니다!!
ps: 다음시즌 시즌권 어디로 끊을지 추천해주세요!
ps2: 이기영프로님 어드벤스 슬턴에 외경 주고 타시는거 보고 삘받아서 해봣는데 현실은 꼴뚜기가 허우적 대기만 하고 실패..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