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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여름  뉴질랜드도 눈이 썩 많지 않았고  퀸스타운서 리조트 셔틀 표 사러 다운타운에 갔다가 요염한 유혹을 받았습니다.

    옆 부츠 헬리보딩 삣기가 추파를 던지 더군요... ( 보통은 숙소 프런트에서 셔틀 예약 해 줍니다 )

 

  헬리보딩의 최대 장점을 강조 하면서요.   당일 찍은 파우더 라이딩 동영상을 코 앞에 드리데는 겁니다.

    헬기의 최대 장점은 아시다시피  '여기 아닌가비어...' 하면  바로 옆 산 정상 부근으로 순간 공간 이동하는 거죠.. 인근  다른 헬기와 실시간 눈 상태  정보 공유하더군요..  그래서 한번은 제대로 파우더 맛을 보여 준다고 기염을 토하는데.... 하지만  주머니는 얄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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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광식이형

2024.06.05 09:43:50
*.131.159.86

와~~~ 그 유혹을 견뎌내셨군요.
정말 대단~~~ 내가 탈만한 실력이었다면 카드 질러서 탔을듯 합니다.

guycool

2024.06.05 09:56:53
*.100.191.80

 중급이면 누구나 다 탈수 있습니다. 그들도 돈을 벌어야 하니.. 게스트 라이더 포용력이 어마 무시 해졌어요..

여우0202

2024.06.05 14:31:03
*.79.221.68

대단합니다~

보더1

2024.06.05 15:38:18
*.162.54.212

이용료가 얼마정도 하던가요?

환상낙엽

2024.06.05 16:47:08
*.129.214.135

헬보,,, 꼭 해보고싶음요ㅠㅜ.

guycool

2024.06.05 19:40:02
*.234.204.123

반 나절 50~70만 선이었던 것같아요. 5번 정도 올려주고요

NE0

2024.06.06 05:32:14
*.128.10.242

캐나다는 두배더라구요
밴프는 120 휘슬러는 더 비싼거 같구
니세코도 비싸구
5런에 50~70이면 양호한거죠

guycool

2024.06.06 09:13:12
*.234.204.123

저는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삣기와 얘기하다 제가 도망?쳐 버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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