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이글이 솔로분들께 염장글이지 않기를 바라며..쩝~~~
현재 여친이 퇴근하는 6시 정도에 여의도에서 출발하여
서울 근교 (펜션 혹은 모텔)에 가서 하루 정도 있다 올 생각입니다.
현재는 강촌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펜션의 경우 벌써 다 예약이 된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20대도 아니다보니 명동 종로 이런데는 좀 그렇더라구요~
늦은 시간에 도착할 거 같은데...방 상태 좋고 여의도에서
비교적 가까우면서도 다음날(25일)에 경치 구경도 겸사겸사 할 수 있는 장소 추천바랍니다.
염장글인거 아시는 분이... ㅠㅠ
그리고 이브면 벌써 좋은 곳은 예약 풀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