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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보드에 입문하 초짜 입니다. ^^:;
마눌님이 결혼기념일 선물이라면서 50을 예산으로 내려주셨네요..
보드복 한벌, 보호구(엉덩이, 무릅, 손목), 그리고 장갑 사려고하는데요..
보드복은 STL보던중 - 돌려치기가 많다고해서 욥스 패딩상의보고있는데요..
패딩상의랑 일반 재킷이랑 차이좀 알려주세요... 패딩이 좋을지, 아니면 일반 제품이좋을지..
보드복 30만원
보호구 (엉덩이, 무릅) 텀본 2011년 44,000원정도
손목보호대 다카인 23,000원정도
장갑 5~6만원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호구랑 보호대는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요..
청주에 STL매장하나 뿐이 없어서 결정을 못하겠네요..
위 제품들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보호장비만.. 우선 구입.. 하시죠. 처음 입문할때 보호장비부터 안사면 못타게 한다는 동생때문에 손목보호대, 헬멧, 고글, 장갑, 반다나 모두 다 구입. 머리 한번 크게 헤딩하심 헬멧의 소중함을...눈보라칠땐 고글의 소중함을.. 얼굴 스크래치나면 반다나의 소중함을 등등 알게된답니다. 그리고 옷은 싼걸로 구입. 방수만 잘됨/ ^^ 보호장비 하고 타는 연습을 했음에도 아직도 반다나를 못해서.. 반다나를 하고나가서 답답해서 목으로 빼버리는 버릇때문에 지금도 얼굴에 스크래치가 찍~ ㅠㅠ
아직도 초보라.. 딩글딩글 구르고 구르는데.. 구를때마다.. 아~ 보호장비가 중요하구나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