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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골캡틴입니다. 별 볼일 없는 저도 지로 코리아에서 고글을 하나 지원해줘서 올 시즌 에는 새 고글을 쓰고
보드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려달라고 하신 적은 없는데 날씨도 안좋고 해서 뒹굴거리다가 작성해 봤습니다.
우측 스티커에 모델명 온셋, 어른용 사이즈, 겨울스포츠 고글이라고 써 있고
아래쪽에 넓은시야, 자이즈렌즈,3중얼굴폼(스폰지),안티포그(습기방지),빈틈없는 호환성(헬멧호환)의
표시가 있는데 이건 사용해보고 다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뒤쪽에도 제품명, 품번, 색상, 사이즈, 수입상, 주소, 제조국 등이 적혀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 고글을 꺼내봅니다.
고글과 파우치, 제품설명서, 택 들이 들어있고 고글렌즈 바깥부분에는 칼자이즈 렌즈라고 써있고
S-2 19~42%VLT 라고 써있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S2는 뭐지;; 갤럭시 S2는 알겠는데;;
설명서를 열어보니
S0 ~ S4까지 단계가 나눠져 있습니다.
S0은 매우 얇은 틴팅(렌즈표면을 코팅)으로 밤에사용하도록 적합하게 했고(야간용)
가장 높은 S4는 매우 높은 틴팅으로 매우강한 햇빛과 자외선 차단을 하여 밝은 날 사용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지로온셋 고글에 해당하는 S2는 중간농도의 틴팅으로 평균적인 일조량을 보일 때 쓰기 무난한 고글입니다.
주야간 겸용이라고 보면 됩니다.
고글 윗 부분 지로스티커와 렌즈 칼자이즈 스티커 제거한 온셋 고글의 모습!!!
방지해줍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대부분 이렇게 만들어져 나옵니다.)
렌즈 안쪽에서 바깥 송풍구를 찍은 모습. 이 부분으로 습기 차는 것을 방지해 줌 (다 있는 기능)
렌즈 좌측 하단에 온셋이라는 모델명이 적혀있음. 밖에서 봐도 밝습니다. 미러끼가 없는게 흠임...
내가 좋아하는 스파이 고글과 비교샷!
카메라 렌즈를 고글과 고글사이의 가운데 부분에 놓고 찍은건데 크기는 스파이가 좀 큽니다.
하지만 온셋 고글을 착용했을 때 프레임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시야가 가린다거나 좁아지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미러끼가 없어서 완전 밝은날 타기에 어떨지 테스트 좀 해봐야겠습니다.
지로 온셋 고글 착용샷입니다.
고글 안이 훤히 비칩니다... 이러면 꽃보더 스캔 기능이 조금 떨어지는데 ㅡㅡ^
조금 써보고 사용후기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