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탈때마다 스키 타시는 분들께 죄인 취급은 않 당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ㅠ

설령 걸어내려가는 사람이 있어도 서로서로 예의를 지키며 피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ㅇㅅㅇ;;

제 생각에는...보드나 스키나 중급이상이 넘어가면 크~~게는 서로 피해를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머...눈 쓸고 내려가는 것은, 경사가 어느정도 있으면 생길수 밖에 없는 보드의 특성이야 그렇다지만...

그런것 보다도

보드는 체계적으로 배우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발생되는 피해는 있을것 같네요..

슬로프 가운데에 앉아서 쉰다던지 기타 비 매너 행위 등등

그에 반해 스키는 그나마 보드보다는 체계적으로 배우는 사람이 많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종목이 어느종목에 피해을 준다는건 말이 않됨니다 스키나 보드나 돈내고 슬로프을 사용하는 사용자일뿐임니다

왜 그런 생각을 가지심니까??? 반대로 보더임장에서 보면 스키어는 패죽이고싶을 정도지요 좀만탈줄안다는 스키어는 숏턴하다 갑자기 롱턴으로 빠꿉니다 뒤따라가다가 혹은 근처지나는 보더는 미칩니다 또한 쏫턴 혹은 롱턴 연습한다면 슬롬 중간혹은 약간의 경사진곳에 한 무더기씨 모여서있지요 서로서로 종목이 욕하고 비난하는건 말이 않되구요 각각의 개인의 스키어,보더의 개념 차이일뿐임니다

저는 스키도 타고 보드도 타므로... 스키로 시작했다 보드를 더 많이 타게 된 경우...

스키어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일종의 배타의식 + 특권의식...

아는 분은 자기 아들이 스키타면 장비 사줘도 보드 타면 장비 안 사줄 거라네요 ㅎㅎ

다른 분은 한 몇년 있으면 스노보드 다 없어질 거라고 하고...

그나마 요즘은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라 괜찮습니다 ㅎㅎ

본문에 나온 스키어는... 스키어라서 그런 게 아니라 

그분 성격이 그래서 그런 걸 지도...

스키어들 모글 만드는 꼬라지 보세요... ㅡㅡ;;

내려가면서 숏턴쳐서 모글 만들어 놉니다... 똑같은 자리서 계속 반복;;

보더는 초보때 참... 민폐긴 합니다... 어쩔수없는 부분이고요

초보존에서 초보처럼 타면 민폐가 아닙니다... 상급존에서 초보가 타면 엄청 민폐인거죠...

중상급으로 넘어가면 둘이 서로 크게 부닥칠일은 없는듯요..

스키어들은 보더피해서 경사쎈데로 가거든요...트릭하는사람 없는곳으로..

스키도 매너 없는 분이 계시고 보더도 매너 없는분 계시죠 이건 사람의 의식 차인듯 합니다.

특권의식이 강한듯 합니다.

예전부터 스키는 그야말로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었죠.

하지만 보드의 유입으로 젊은 층들에게 점점 대중화가 되어가고,

더 이상 스키장이 그들만 즐기는 문화가 아니게 되는게 싫은거 같습니다.

"십수년 전 만해도, 저딴놈들은 없었는데 요즘은 개나소나 스키장이야."

라는 말을 용평 리프트 & 곤돌라 타면서 해마다 한번은 들었네요.

그리고 상급슬롶에서 그늘에 스키어들이 모글 만들어 놓은거 못 보고 그냥 지나갈때마다

간이 철렁철렁 합니다.ㅋㅋㅋㅋㅋ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야 하는 부분이지, 서로 날 세우고 대립만 하다가는 끝도 없을거 같아요.;;;

슬롭을 제외한 곳에서는 스키어나 보더나 구분 할거없이 비매너인 분들이 종종 있는것 같은데, 특히 용평에서 라이딩을 하다보면 골드에서 스키어가 너무 바짝  뒤에서 따라올때 많이 신경쓰이고 짜증납니다. 저에게 귓속말로 할말이 있는지 착 밀착해서 따라 오드라구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유난히 용평은 스키어의 난폭한 스킹이 많은것 같아요. 물론 전 욕을 크게 해줍니다만..쿨럭

서로에게 서로가 피해를 주고있다는 생각들은 조금씩은 하고 있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하필 좀 성격 더러운 스키어를 만나신듯..

꽃보더는 자빠링하며 털모자와 고글을 남기지만..

꽃스키어는 자빠링하며 폴대와 스키데크?를 남기는..

폭풍낙옆으로 드래곤볼 모으듯 모아서 건네줄때면 언제나 뒤에선 남자사람이...

하이원 아테나2 마지막 급사?에서 넘어져 엎어져 있다가 지나가는데 방해된다고 욕먹은적도 있네요 ㅎㅎ

서서 궁시렁 거리며 노려보는데 겨울잠이나 자야할 개구리가 왜 여기 누워있냐 이런 눈빛 ^ o^

보더 스키어에게 피해 줍니다....

스키어 보더에게 피해 줍니다......

쌍방입니다.....서로 본의아니게 피해줍니다...

저는 보드탈때 스키어 욕했습니다...왜 저딴식으로 타는지 모르겠다고....

현재는 스키 탑니다...하지만, 보더 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스키어나 보더 모두 욕하지 않습니다....두 종목은 서로 동선이 틀리다는건 아니까요...

하지만 양아치처럼 행동하는 인간들 보면 욕합니다....

근데 문제는 스키어보다 보더들이 그런 행동을 많이 합니다....

물론 헝글보더님들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겠지만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스키어나 보더가 피해를 준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개인의 문제로 보는 편이 더 적당한 것 같아요. 

그리고 눈을 쓸고가거나 내가 원하지 않는 슬로프의 모양세를 만든다고 하여도 누구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이 부분에 있어선 의견이 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만, 슬로프가 어떤 상태이건 내려가는건 라이더의 기술에 달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보더는 모글에 들어가서 위험했다 라고하면 모글라이딩을 한 A가 잘못입니다. 피해 갈수도 있으니까요. 모글에서 보드를 타는 분들도 있어요. 게다가 잘내려오십니다.

 보더가 피해를 준다는건 아무래도 국내상황이 보더가 더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원이 많은 만큼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겠죠? 초보자만 놓고보자면 저는 보더보단 스키어가 더 무섭습니다...A특공대와 누은체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분들....초보자만 본다면 보더는 속도가 잘 안나니 충돌이 일어날 일이 적다고 봐요. 속도가 느린데 충돌이 일어나는건 뒤에서 근접해있다가 보더가 넘어질때 충돌이 일어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내가 뒤를 졸졸 따라가다가 못피하는거죠. 어느정도의 거리는 지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초보 스키어를 보면 내가 앞에 서있는데 뒤에서 미사일이 날라오는 것 같습니다. 프리스키를 타면서도 종종 봅니다...A특공대와 미사일들을.. 

만약 누군가가 임의적으로 만드는 것이라면 스키장에 문의하면 되는 거구요.

같은 비용 지불하고 타는데 누가피해자고 누가가해자라고  할수있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스키타는분들 폴떨어트려서 라이딩에 불편을 주는경우도 있엇구요.

스키도 떨어져서 라이딩에 불편을 주는경우도 있엇구요.

스키어들의 직활강으로 피해본경우도 있엇구요.

서로서로 불편은 한부분은 있는거 같아요.

서로 피해줍니다. 저도 보드타다 스키도 타보니, 동선이 조금은 이해됩니다.

원래 스키를 타다가 헝그리보더를 보면서 보더가 되었다가 지금은 다시 스키를 조금더 타는 사람으로써..  스키어나 보더 서로 욕하고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친구들 스키어 보더 반반이지만 같이 어울려도 너무 즐겁게 즐기고 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개인의 인성 문제입니다. 어느 사회나 모임이나 트러블을 만드는 사람, 다른 집단을 욕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스키 보드가 아니더라도 다른 스포츠 하셔도 화내시고 욕하실 분들이죠 ^^  또한  한정된 공간에서 수많은 사람이 뒤섞여 즐겨야 하는 우리나라 스키장 현실에서는 문제가 끊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서로 조심하고 존중하는게 정말 필요할것입니다.

대충 타지 왜 또 편가르기 하시는지 ㅋㅋ

스키어냐 보더냐의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상급슬롭올라온 초보자들 욕하고...이게 니들꺼냐..상급자들 욕하고...

트릭한다 머라하고...라이딩만 한다 머라하고...

그렇게 생각하면..한도 끝도 없을듯...

정말 윗분들 말씀대로...개인의 인성 문제인듯 싶네요...

그나저나...

2년전...곤지암에서 동선이 얽혀서 넘어질뻔 했다고

끝까지 따라와서..뒤에서 일부러 들이받고... 

아주 당당하게 "어딜 알짱거려...일부러 들이 받았다 어쩔래..."라고 했던 나이 X구멍으로 먹은 스키어분이 생각나는군요...ㅎㅎㅎ

보더는 스키어에게

스키어는 보더에게 

서로 민폐인 존재지요 

우리나라 스키장 크기상 이런문제들이 일어날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전 6년째 보드타요. 사람들 붐비는 곳엔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게 마련이죠~ 그래서 전 설질 포기하더라도 최대한 사람 없는데로 가려고 합니다. 오투ㅋㅋ 

서로 예의만 지키면 문제될꺼 없을꺼 같습니다~~

제 생각은 항상 90%이상은 모두다 예의를 지키는데 항상 10%의 분들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9명이 예의를 지켜도 1명이 예의를 않지키면

1명만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서로 예의 지키면 문제될꺼 없을꺼 같습니다

스키장에 놀러온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서로 즐기러 오신거니까요 ㅎㅎ

보드 커뮤니티에서 왜 이런 질문글을.. 어떤 답변들을 기대하시는 것인지요..

예를드신 상황도 좀 그런것이 특정 상황을 전체의 경우로 확대해석 하시는듯 하고..

저도 보드를 타지만 스키장에서 보면 개념없는 행동을 하는 양아치들이 대부분 보더라는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런애들이 어디 사라지겠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그냥 타야겠죠

;;

다른건 모르겠고 이동할때나 계단 올라갈때, 리프트 기다릴때 스키어들의 폴대에 많이 찔려본 보더로서 그건 좀 조심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 폴대를 어찌나 휙휙 휘두르시던지..ㅎ 서로서로 조심해가며 타면 좋지 않을까요~^^

보드든  스키든... 그걸 타는 인간의 성향차이입니다..

둘 다 똑같은 이용료 내고 똑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서로 얼굴 붉히지 맙시다.

스키어만 추가 비용 내고 타는것도 아니고 보더만 추가비용내고 타는것고 아니잖아요.

타다보면 누가 모글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울퉁불퉁 모글 만들어지면 그 나름대로 모글 타는 재미로 타는거에요.

왜들 싸우십니까....본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게 보더건 스키어건 그 사람이 나쁜거지.

일부러 보더 vs 스키어의 대결구도로 가진 맙시다. 

사람 인성이 그정도 밖에 안되면 그런거고 보더나 스키어 간에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매너 좋은분들이 많은 보드장은 가는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