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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에 딸아이와 주말에 12~14번 정도 가는 가족입니다.
휘팍 4번째 시즌인데 다행이 별다른 부상없이 끝났습니다.
어제 락커 비웠습니다.
간만에 2월말에 날씨도 도와주고 휘팍이 셔틀운행 연장을 했는데..
먹고사는 일이 3월에 갑자기 몰려서 접게 되었네요.
그래도 이번 시즌 딸아이가 14번 방문해서 180회 리프트를 탔네요.
이번 시즌은 듀크 슬롭을 가장 많이 탔습니다. 딸아이의 중급 경사면에 슬라이팅턴이 볼만하게 나오는 정도로 시즌이 끝났습니다.
딸아이 속도가 조금씩 좋아져서 저도 뒤에서 따라가면서 슬라이딩턴 연습할 정도는 된듯 합니다.
남은 시즌 안전보딩 하세요. ~
사진은 헝그리보더 인생샷 이벤트에서 보라돌이님이 찍어 주신 사진입니다.
(인생샷 찍어주신 보라돌이님, 까미오님, 삽자루님, 리암이님, 에레시크님 감사드립니다.)
아쉽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