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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2. 03. (토) 오후 후기
1. 이용시간 : 15:10 ~ 17:00
2. 이용슬로프 : 리틀베어, 빅베어
3. 설질 : 도착했을때 이미 빅베어는 습설에 모굴 투성이였네요..ㅠㅠ
눈량은 상당히 많은편이었는데..아직 습기가 안빠져서 그런지 모굴이 상당했습니다.
야간은 기온이 낮아지면서 그런대로일듯 합니다. 오늘보다는 내일 살짝 얼면 타기 좋아질듯..
리틀베어는 습설임에도 상당히 괜찮았네요.
감자 없는게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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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설질 : 리틀베어 > 빅베어
4. 이용인원 : 2-4분 정도의 대기...허나, 빅베어 슬롭은 폭이 좁은 구간이 있어서 병목현상이..
같이 타던 이클xx님 왈 "리프트 대기는 없는데..슬롭에는 사람이 많네요..?"
5. 이용시 기온 : 9도에서 나올때는 4도 정도로 바람은 없었고..살짝 더운 날씨였습니다.
6. 기타1 : 이클xx님, 세x님, 도넥 타시던 분(이분은 닉넴을 몰라서..ㅠㅠ) 반가웠습니다.
7. 기타2 : 단체가 꽤 있어서 당분간 주말에는 혼잡할것 같습니다.
8. 기타3 : 사실 오늘 근무중 결혼식장 간다는 핑계로 무단 조퇴에 오후에 잠깐 빅베어 맛만 보러 왔습니다.;;;
(결혼식장은 물론 갔지요..^^)
오늘 오후 4시부터가 재일 탈만했던거 같습니다... 야간반... 실패했습니다. ㅠ ㅠ (일단, 주차장이 만차)
다음에는 주차장에서 짬뽕에 탕수육 함께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