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셨군요;;;;;;

하.... 피곤하시겠땅 ^^;;

일은... 해야죠..

회사를 그만두라는것인가. 먹여살릴텐가...

상사 저나를 안받으면 어쩌란거죠?

글을 봤을때 남자분께서는 여친분이 맘쓰일까바 부단히 노력을 하신걸로 보이는데,

여자분이 지나쳐보이네요.

뭐 어디서 주워들은바로는, 질투란 상대방에게 나에대한 사랑을 확인 하고 싶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여친님께서 많이 불안해 하시는거 같은데...

아직도 난 널 사랑하고 있다고 완죤 티나게... 표현을 해주심이 어떠실런지요? ^^

사랑은 표현이라고들 하잖아요......

저라면 그냥 이별해요..

먼저 알아듣게 말하겠지만..

좀 집착이 심한듯..

음..... 이별을 슬슬 준비하세요

또 헤어지자고 하면 분명 여친분은 남자분 핑계를 대겠죠?

글만 봤는데 실제로 느끼는거 같군요

예... 윗분말씀대로... 여자분이 저를싫어해서 그런거라고생각안해요 그래서 저를좋아해서 그런거라고생각하기에

더 열심히 노력하고 여자분에게 힘이되려고..노력햇어요.. 남들앞에서 일부러 더 챙기고 더 그런모습모이려고..

그런데 꼭 저렇게 짜증낼때..  제가 이러이러해서 남들앞에서까지 더챙기고 더 티나게 하고 노력햇자나요 ..그러면

앞으론하지말라고  니멋대로하라고..이런식으로나와버려요항상....ㅠㅠ

그런분 계속만나다간 주변분들도 다떨어져나가겠군유~

접으시는게 맘도 편하고 회사일하는것도 편하고 하실듯 ..

인간관계도 사회의 일부로 정말 중요한건데 자기위주로 돌아가는 연애는 언젠가는 끝나게 되어있습니다.

고생하셨네요. 그동안

헤어지세요 그럼 울면서 매달리는 분은 여자분일거에요..

그러고 상황 역전 다시는 안그럴걸요

만약 헤어지자고 해서 정말 헤저졌다면 그건 헤어지는게 나은 상황입니다.

여자분이 남자분을 너무 만만하게 봐서 그래요

자기 밑으로 생각하고.. 그거 안고치면 평생 갑니다.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저는 사내 커플 5년 했는데 2번의 헤어짐으로 끝났습니다. 님과는 반대로 저는 사내에서 티내고 챙겨주고 편하게 지냈는데

그게 더 거북하다고 하더군요..그래서 한동안 일부러 같은 부서인데도 옆에도 안가고 부탁도 안하고 그랬습니다.

자꾸 내 생각과는 반대로 행동하다보니 거북하고 내가 왜 이래야하나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날잡아 진지하게 이야기했는데

자기는 회사내에서는 일만 생각하고싶다고 그러더군요. 틀린말도 아니지만 어짜피 회사에 다 알려지고 오래사귄거 아는데

그렇게 까지해야하냐 말했더니 이해를 안해주더군요..그래서 싸우고 제가 회사관두고 여자사람은 유학을 떠났더랬죠..

지금은 다 잊고 다른 이쁜 여자사람과 결혼해서 나름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

제가 다시 님과같은 상황이라면 당장 헤어지자고 할꺼갔네요..어짜피 선택은 님께서 하시겠지만 후회없는 선택이 되시길...

이런것을 1년여동안 계속 이틀에 한번꼴로 반복하다보니.. 저도지치네요... 친구들까지도 다떨어져나가고...직장내에서도

일제대로안하고 표정도맨날안좋다고..안좋아지구...  웃고다니면 여친분한테 또 오해사니깐 웃지도않앗거든요 잘...

연인 관계든 뭐든 사람관계에서 어느정도 지속적인 관계가 이루어지다 보면.. 보상심리 때문에 트러블이 있기 마련이죠.

본인이 생각하기엔, 이정도면 됐다 싶지만, 타인이 봤을때.. 내 두눈으로 보진 않는이상 내가 배려를 받았다고 생각하지도

않을뿐더러... 상대방이 원하지 않은 배려는 배려가 아닙니다.. 여친께서 정말 원하는건... 다른여자들을 쌩까는것도 있겠지만

그건 근본원인의 해결이 아닙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사랑을 확인시켜 달라고 투정부리는겁니다...

물론 글쓴분께서 엄청나게 피곤하시겠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는 여친이시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아마도 이번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더욱더 좋은사이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그냥 공개하면 안되....겠군요;;

공개해버리면 편하긴 할텐데..

회사가 불안해지겠네요..

힘드시겠네요..

여자분이 아직 생각이 좀 어리신듯..

말 듣는거만으로도 전 짜증이 확 올라오네요;;

참고 지내시는것도 대단해 보여요..

밑 빠진 독에 물붓기 같아요.

아무리 잘해줘도 현재 여자분이 원하는 만족감을 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한듯.

깡통팩님말씀처럼 혹시 제가노력하는거외에 더부족한게잇나해서..부단히 더노력하고 생각하고...행동했었습니다.. ㅜㅜ

정말 어린나이도아니고..그렇다고많은나이도아니지만 직장생활하는 성인들인데...

이렇게 사랑하는사람이 옆에서 노력하는거 알고있으면서도... 더노력해라..니가노력해도 내가기분나쁜건나쁜거다..이런식으로 나오니깐..힘이드네요..ㅠ

윗분말씀처럼 공개해버리는게 최고죠!! ㅎㅎ 근데 공개는 절대할수없는..그런..약간 ㅠㅠㅠ ..힘이되어주신분들감사합니다..

언제나 쌍방얘기를 들어봐야하는데 제얘기만 해서 죄송합니다그리고...

사내 연애 해본 1인으로.. 충분히 공감 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