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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스키장을 가도 주말에나 겨우 갈 수 있고

매주 간다는 보장도 없고...

한달에 2번가면 많이 갈거같아서 사실 시즌권을 사지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조금만 더 고민해보고 결정해야지 하다

휘팍 1차 마감일이 내일모레임에 나도 모르게 초조해지면서

시즌권을 결제했습니다...

다음학기 등록금 어쩌지... 연금복권이나 로또아니면 이제 다음학기는 휴학...

왠지 이번시즌 시즌권 산거는 두고두고후회할듯합니다 ㅜ.ㅜ

엮인글 :

간코다리

2011.10.06 01:05:40
*.44.69.63

로또는 비추입니다
지금가지 제간 산 로또만 한 3백만원어치는 되는 듯 ㅋㅋ
한 20만원 당첨되었을려나요 ㅠㅠ

유령보드

2011.10.06 01:07:03
*.160.139.110

그냥 로또사지말고 그거 모으면 다음학기 등록금때까지 40만원이 모일까요?ㅎ
오늘 빠져나간 잔고 매꿔야죠 ㅋ

누텔라Com2us

2011.10.06 01:06:11
*.132.116.9

저는 강촌 엘리시안 지를까말까 갈등중

유령보드

2011.10.06 01:07:19
*.160.139.110

질르세요!!
절대 나혼자 죽을수 없어서 그러는거 아니구요 ㅎ

cluelin

2011.10.06 03:59:45
*.33.197.236

저는 강촌에서 알바할까말까 고민중인데요 ㅋ

드리프트턴

2011.10.06 01:07:29
*.88.161.53

휘팍에 누나와 함께오세요

제가 두팔벌려 환영하겠습니다~~

유령보드

2011.10.06 01:10:00
*.160.139.110

제가 진짜로 누나를 한번 꼬셔서 함께 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겠습니다 ㅎㅎ
우리누나는 드턴님께서 레슨하시면 되겠고..
전 혼자 좀 타다 올테니 따뜻한 커피한잔 사주세요 ㅎ

특급자빠링

2011.10.06 01:31:24
*.185.68.43

아 드턴님 이렇게 처남 생기는건가요

드리프트턴

2011.10.06 01:41:46
*.88.161.53

으음... 설마 진짜 그렇게 되는건 아니겠죠? ㅎ.ㅎ

엉뚱

2011.10.06 01:07:37
*.74.50.248

등록금 생각하면 막막하지만 ㅠㅠ 그래도.. 보드는 포기할 수 없기에..

유령보드

2011.10.06 01:10:52
*.160.139.110

문제는 교수님들과 학과 노친네들이(진짜 우리 아버지뻘되는 분들이 많으셔서....) 저를 평일에는
학교에 강제로 일시키는 관계로 ㅜ.ㅜ
주말에는 무조건 매주 가는게 목표입니다

끼룩끼룩

2011.10.06 01:31:51
*.17.216.26

제 친구도 방학이고 뭐고 매일나가서 일하니 삼성 들어가더라구요 ㅡ.,ㅡ

123

2011.10.06 01:07:39
*.205.181.48

기왕 지른거 완전 뽕빠지게 타고!!!

등록금 걱정은 메리휑 걱정인형이 알아서......

읭?

유령보드

2011.10.06 01:11:25
*.160.139.110

그냥... 콩팥하나 팔죠뭐 까이꺼~~ ㅋ
몸무게 500g정도 덜 나가면 아마 알리도 1센치 정도 타점이 올라갈거에요 ㅋ

드리프트턴

2011.10.06 01:42:45
*.88.161.53

아! 맞다!!! 걱정인형이 있었지!!! ㅎ.ㅎ!

카젤느

2011.10.06 01:31:11
*.69.181.213

저는 멀쩡한 보드복, 데크, 바인딩, 부츠 놔두고
올해 새로 쫙 뺐네요 ...
이제 앞으로 5년동안 헝그리 안들어오는게 답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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