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올때는 괜찮겠지만 쌓였을때가 문제겠죠

눈길이 위험한건 당연한거구요..

장만해두셨다가 올해 못쓰면 내년에 쓰셔도 될테니 미리 구비해놓으심이 좋을듯합니다.

강원도권은 워낙 눈이 많이 와서 행정기관들의 경험치가 있어서

큰도로들은 눈오면 바로바로 제설하는 편입니다만 리조트 진입로쪽이 문제지요

보드장 특징상 주로 언덕길을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리조트측에서 제설을 하긴 하는데)

눈보다 무서운게 땡보딩을 위해 새벽같이 리조트에 진입할때 밤새 생긴 노면의 살얼음이 ㅎㄷㄷ 해요 

눈오고 살얼음 얼었을때는 4륜구동 할애비도 살살 기어가는게 상책이구요

스노우체인도 시각적으로 확인되는 폭설에는 효과가 좋지만

위에 얘기한 살얼음은 대부분 무방비로 당하기 때문에(스노우체인을 항시 장착하고 다닐순 없죠)

모든 상황을 대비한다면 겨울에만 구동축 바퀴(대부분 전륜)에 스노우타이어를 낑기구 다니는게 제일 좋죠

하나 있는게 좋죠..~~~

SUV 4륜인데도 체인 가지고 다님니다.

보험이나 체인이나 만일을 위해 대비하는거죠.

보험이라 생각하고 하나 장만하세요~.

차가 있으면 사람이 언제 어디를 가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 만약을 위해서 하나 구비해두는것도 좋아요

예전에 대전쪽인가?  예고도 없이 폭설 내려서 고속도로에서 몇시간동안 갇혀있었던적이 있는데..

만약 그때 사람들이 체인을 하나씩 구비해놓고 있었다면..그런 대란까지 가지 않았었을지도 모르죠..

네~ 답변들 감사합니다~ 하나 장만 해야겟어요 ^^

당연 있어야 되죵...

눈이 바로 녹고 제설되면 괜찮지만, 쌓여서 바퀴에 밟히고 얼면 정말 위험합니다.

꼭 구비하세요..^^

체인.밧데리 점프선 꼭 필요 합니다.겨울철에는 전 견인줄도 갖고 다닙니다.유비무환 미리 준비하면 정말 웃으면서 눈길 갈때도 잇습니다.누군가의 도움을 바라기 보다는 그 도움을 자신이 직접 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정신 건강에,,,,,

필수죠! 필수!

서울에 살면 필요 없을껄요. 강원도나 산간처럼 눈이 자주,많이 오고 오래 쌓여 있는 곳이라면 몰라도...

왠만한 눈에는 그냥 살살 다니면 됩니다. 얼음판도 마찬가지 최대한 살살, 조심조심...

몇년전에 용평시즌권 끈어서 다녔는데 체인없어서 못간적은 없었네요.

정말 체인이 필요할것 같은 때라면 차를 안쓰는게 상책입니다.

사실려면 아주 좋은 걸로 사세요.

어중띤거 눈속에 끼우면서 고생하고 얼마 못가서 끊어져서 다시 때느라 고생하고... 없느니만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