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2010.08.16 13:23:24
*.128.151.75

전 이번여름은 시체 놀이나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겨울에는 신나게 놀것임!!! ㅠㅠ

닭맨

2010.08.16 13:24:17
*.120.240.247

올 여름의 추억이라...

저는 이 이상 뜻깊은 여름은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와이프가 첫번째 아이를 임신했거든요.. ^^

초기지만.. 입덧이 심해.. 제가 무척이나 힘들지만.. 힘든일 만큼 행복은 곱절로 오겠지요~~

에어콘도 없이 더운 여름으로 보냈지만.. 2010년 이 뜨거웠던 여름이 저에겐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을겁니다.^^;;

내년 와이프의 순산을 기원하며.....스키드컬쳐의 대박 번창을 기원드립니다..

광동 까스활명수

2010.08.16 13:27:01
*.65.227.174

여름......전 작년여름 기장원자력발전소에서 노가다했습니다.ㅜㅜ

이것도 추억일까요...젠장....아씨!!!@@@

그덕에 보드세트를 구매할수있었지만 다시는 하고싶지않네요...

젠장....

전 여름추억이 노가다 60일입니다. ㅜㅜ

디오

2010.08.16 13:43:31
*.149.12.254

안녕하십니까 디오입니다.

저는 이번 여름 휴가를 더워 미치는 일본으로 갔다왔습니다.

부산 김해 공항 -> 도쿄 하네다 공항 2010년 8월 5일 출발

도착해서 입국 심사 조금 걱정했지만 별 아무것도 안물어 보더군요 여권주고 지문 인식하고 사진만 찍고 꺼져~~
왜이리 간단한걸까...암튼 국제선을 나와서 공항 바로 옆인 가와사키에 살고 계신 고모와 고모부께서
마중을 나와주셔서 24시간하는 일본식 불고기 집으로 요기를 채우러 갔습니다. 그런데 왜 일본은 반찬과 상추를
딸로 돈을 내고 사먹어야 되는지 우라질랜드 그리고 간이랑 소혀는 왜 나와서 사람 비위를 거슬러 놓는지...
아무튼 일본이라는 나라는 도대체가 싹수가 노랗습디다!
위에서 언급했던 바 있던..."더워 미치는 일본" 저녁까지는 미쳐 몰랐습니다.
일본의 여름 날씨가 평년 기본 기본 기본 Normal 36~38도에 거기다 굉장한 습도 크리!!!

"엇! 이번 일본 여행은 아무리봐도 미친짓이다" 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첫날...두둥!!
무조건 가와사키에 살고 계신 고모집에서 여행기는 시작됩니다...

가와사끼 -> 가마쿠라 엔가쿠지 -> 쓰루가오카하치만구 -> 대불상 -> 집
지역 이름도 무슨... 만구 이런거 들어가고 어이가 팔당댐을 부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드리고 너무너무
더워서 5박 6일 있는 동안 하루에 샤워 최대 8번 한적도 있습니다. 원채 땀도 마니 흘리고 속에 열이 많은 저주받은
바디라...그런가 봅니다. 다음에 여행지는 북유럽이나 뉴질랜드 등 눈이 오는 곳으로 갈까 합니다. ㅡㅡ;

이곳저곳 제가 포스팅하고, 마킹한 맛집 / 쇼핑몰 / 하비몰 등을 돌아 다닐 생각을 하니 혈압이 올라서 어쩔수 없이
오토바이를 렌탈을 했습니다...혹시나 해서 국제면허신청을 해서 지니고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캬캬

확실히 엔진 동력을 이용한 탈것 내맘데로 타고 신주꾸 도쿄 시내를 돌아다니니 마치 ㅡㅡ; 우리 동네를 돌아다니는것
같더군요 후후 가격도 의외로 싸게 치이더군요... Honda Zoomer 을 대여했는데요 이틀간 렌탈을 했는데 가격이
기름값빼고 8만원 정도 하고 기름값 포함해서 10만원 들었습니다. 다음에 일본 올 일은 없겠지만 온다면 뿅카를 빌려
볼까 생각중입니다. ㅋ

아무쪼록 이번 여행기에서 느낀점은 일본이라는 나라가 그리 만만한 나라는 아니더군요. 늘 한국이라는 우물안에서
살다가 해외 다른 나라를 가니깐 진짜 이렇게 한나라에 인간으로 태어나 이곳에서만 살기에는 너무나 볼것이 많고
배울점도 많은 해외여행쯤은 하고 살아야 겠다란 생각이 제 머릿속을 아직까지도 채우고 있습니다.

여름 여행기라고 해서 구석 구석 다 애기하기엔 너무나 벅찬 여행기이고 더워서 정신이 없어서 뭘 했는지도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나름 쓴다고 적었는데 여행기라고 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젤루 중요한건 여행가서 쓴 돈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왔다란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stag

2010.08.16 14:30:28
*.32.210.153

이번주 원래 휴가 기간인데 8월초에 월수금 야갼에 교육에 강제 참여하는 바람에 휴가도 못 갔습니다.

암울 -ㅅ-;;

대신 겨울에 남은 연차 전부 사용하라 했으니 12월달은 열심히 달릴 예정 입니다.

빨강두더지

2010.08.16 14:59:54
*.220.139.230

이번여름은 지난사랑의 아픔을 모두 잊게 해줬던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특별한 여름휴가를 계획했지만..
서로 시간도 날짜도 맞지 않아서 부족하게만 해줬던거 같아요~

그래도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했더지요!!
둘이 꼭 뭘 하지는 않아도 어디에 있던지 마냥 좋았던거
같네요~날씨가 더워 서로 끈적끈적했는데 그게 더 끈적한
커플을 만들어주지는 않았나~!

이번겨울시즌에 여름에 못다한 휴가를 스키장에서
아름답게 보내고 싶네요~

스키드컬쳐도 항상 좋은모습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엽기톡휘~♥

2010.08.16 15:02:35
*.143.134.48

안녕하세요^^ 자타공인 초보보더 톡휘에요



저는... 올 여름... 재수생으로서 앞으로 90일여 남은 수능 준비를 하고 있어요...ㅜ_ㅜ

지루하고 정말 지치는 하루하루지만 올 시즌 보드 재밌게 탈 생각만 하면서 버티고 있네요?ㅎㅎ

그냥 넘 힘들어서 누구한테 털어놓고 싶었는데~ 여기에 적으니 좀 위안이 되는거같아용

끝까지 열심히 해서 꼭 가고싶은 대학교 가고 새내기로서 열정 스키장에서 쏟을랍니다! ^^

Dynamic_720

2010.08.16 15:28:14
*.195.69.22

쩝.......... 휴가 앞두고... 3년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짐과 동시에........

주변 사람들과도 에메한 관계때문에..... 완젼 혼자가 된느낌... ㅠㅠ

그 찰래에 배스 낚시라는걸 배워 휴가 기간동안..... 경상도 경기도 충청도 4박 5일동안 혼자

낚시 지겨울 정도로 많이 했습니다.

멋도 모르고 시작하게 되어 장비도 그렇고... 채비며 액션이며....

스노우보드 처음 접한 06/07 시즌이 생각 나더군요...... 풋풋했던 그시절

뒷발차기와 S턴에 대한 로망 ^^ ㅋㅋㅋㅋㅋㅋㅋ

스노우보드를 대신한 취미생활이였던 배스 낚시...... 올여름 외롭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임성재

2010.08.16 15:35:09
*.102.204.71

이번 여름추억이라....
전 치킨장사을 하다보니 휴가가없는데
가족들과 이번여름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장사을 마무리하고 17시간 여행을 속초로 다녀왔네요
샤워하고 출발준비하고 바고 속초로 고고 방도 계획도 없는 여행이지만 오랜만에 가족여행이라
힘이 넘치고 운전하면서도 신바람이나고 열심히달려 속초대명리조트에도착 이욜 무슨차가 이리많은지
방이없겠구나 생각하고 동생보고 방문의하라고하고 전 차을 돌리고 왔는데 띨띨~~전화벨이 울리는 순간
방이 있다하네요~~~!새벽3시.....괜찬더군요 ㅋㅋ
방에들어와서 자려고하는데 동생이 여친과통화한다고 차키을 달라고하네여 충전기없다고 차에서 충전하면서 통화한다고....
그후 2시간후 문열어달라는 동생의전화.......새벽5시반.....
열어주고 바로 자는데!!!2시간후~~~띨띨~~전화벨이 울리네요
받아보니...차 라이트가 켜있다고......바로 옷을 입고 나가보니 라이트가 켜있더군요.....
다행히 옆차분에 통화덕에 위기?을 넘기고...제대로 잠을 못 잤는데 가족여행이다보니 기분은 좋더라고요
완전 고생스러운 여행이였지만 가족과 5년만에 시간이 내서 여행다녀오니 어떤 여름보다 이번 여름은 제일 추억에 남더군요~!!
집에와서 바로 가게에서 장사준비하면서도 휘파람부르면서 즐겁게 장사을 했네요!!
이번 겨울에 스키장도 같이가고싶네요 저만 보드타지만 ㅋㅋ
가족과 여름여행추억을 쓰게되어서 기분좋습니다

Edward

2010.08.16 16:07:26
*.129.25.39

저의 올 여름 가장 특별한 추억은 저희 아들과 처음한 갯벌채험이네요~

당일로 가기로 한거라 가까운 인천에 용유해변,,

아침 일찍가서 조개잡고 조그마한 게 잡고~ 아들이 움직이는 게를 엄청 좋아하더라고요,,푹신한 갯벌도 무지 좋아하고~

좋아하는 아들은 보니 저도 기분 좋고~

아침동안 잡고보니 대략 모시조개20개 게 20마리,,ㅎㅎ 소쿠리에 잘 담아다가 차에 싣고 점심 도시락 싸간거 먹고

가까운 왕산해수욕장가서 해수욕했어요~사람도 많고 물도 동해에 비교하면 깨끗하지 않지만 그래도 서울과 가까운 거리라서

당일치기 놀기 좋았어요~그리고 집에와서 잡은 조개와 게넣고 칼국수 끓여먹었는데 ,, 게는 절대 않먹을것 같던 아들이 ,,

게만 골라 먹더라고요 ㅋㅋ 완전 웃겼어요 평소 게딱지에 밥 비벼먹는걸 좋아하는 아들이지만 그렀게 게를 먹을줄이야 ㅡㅡ

당일치기 갯벌체험, 해수욕, 칼국수 소박하지만 제겐 아들과 함께한 특별한 추억이였어요~ ㅎㅎ

베지밀B

2010.08.16 16:08:01
*.49.134.81

올 여름의 추억 ....ㅎ

저는 이번 여름을 거의 여자친구와 보냈답니다~

쉬는 날 마다 제가 좋아하는 야구 보러 잠실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구요~^-^

또 가평에 오붓하게 계곡으로 놀러도 다녀왔구요~

다행이도 그 때 비가 안와서 아주 재미나게 놀았어요~

뭐 특별하진 않고 남들 하는 만큼은 한거 같은데~

전 너무나도 즐거웠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

올 여름의 추억은 아직!!!저에게는 현재 진행형~~~~~~~~~~~유후~

ad우기

2010.08.16 16:37:41
*.143.161.9

여름에 휴가로 섬에 갔다가 태풍와서 휴가 일정이 생각지 않게 길어졌습니다.

뭐 회사에는 배가 안떠서 못나간다고 맘 편하게 3일 더 있다 왔지요.

2박3일로 떠난 여름휴가는 5박6일이 되어서 끝났습니다.

천재지변이라 회사에서도 딱히 뭐라고 할수도 없고. 암튼 색다른 경험에 좋았습니다.^^

서당개1년

2010.08.16 17:02:21
*.25.42.90

집에서 부모님이 해수욕장에서 민박을 하시는 바람에 집에가서 청소만 했습니다~~^^

큰맘먹고 주말에 애기 숙제 때문에 박물관에 가서 사진을 찍었지요~사진찍는게 숙제 라서요 ㅎㅎ

근데 근데 컴에 사진을 저장 시키고 모르고 포맷을 하는바람에 슝~! 날라가 버렸어요 ㅠㅠ

이게 추억이라면 추억이겠지요 ㅠㅠ

스키드컬쳐~!남은여름 잘보내시고~! 돌아오는 겨울 대박 나세여 화이팅~!

으라차

2010.08.16 17:10:35
*.64.179.76

아~~~ 이번여름의 추억이라..ㅋㅋ
엄청난 일을 치루었지요.. 금년 3월경부터 저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었던...
배변의 쾌락을 고통으로 바꾸어 놓았던 치열(치질의 한종류)이라는 놈과
빠이빠이~~를 왜쳤습니다...

하지만, 그 후유증으로 아직까지 고통에 빠져있네요...
벌써 수술 3주차에 들어섰는데.. 의자에 앉았다... 무릎을 꿇었다..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화장실갈때가 왜케 두려운지.. 하루에 한번씩 벽잡고 울고 있습니다.

1년만에 돌아온, 저의 휴가는 이렇게 버려졌습니다.
그리고, 아직 그 고통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몇몇 분들은 그냥.. 더러븐놈... 웃기다.. 이렇게 치부하실수도 있지만
저와같은 경험을 하신분들은 아실거에요..

한번더, 이수술을 받는니.. 그냥.. 죽어 버릴거라는것을...

아직.. 계속되고있는 추억이었습니다.

로박

2010.08.16 17:31:28
*.199.185.164

요번 여름휴가 내내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ㅜ

멍어디가

2010.08.16 17:36:16
*.156.123.142

올 여름은 선풍기와 치킨으로만 ㅠㅠ

상신

2010.08.16 17:37:15
*.30.253.177

아~ 이럴수가 30줄이상 썼는데 날라갔네요... 다시 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춘천에 살고 있으며 강촌에서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지난 8월 5일 6일 7일 8일 동안 summer week&t페스티벌에서 알바를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ㅋㅋㅋ
8월5일
술집에서 알바를 하고 집에 4시에 들어와 샤워를 하고 40분 정도 잠을 잔 뒤 일어나서 6시15분에 춘천에서 양양르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춘천시외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버스를 타고 홍천, 인제, 원통을 경유해서 한계령을 넘어갔습니다.
한계령을 넘는데 정말 멋있었습니다.ㅋㅋㅋ 인제에서 양양 도착할때까지 계속 창밖에만 봤습니다. 8시40분 쯤 양양터미널에 도착해서 9번버스를 타고 낙산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낙산해수욕장에는 9시에 도착했습니다.
여름바다 역시 최고였습니다.ㅋㅋㅋ 1시50분이 알바생들 집합 시간이라서 낙산해수욕장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그늘에서 잠을자고 일어나서 집합장소로 갔습니다.ㅋㅋㅋ 공지사항을 듣고 3시에 행사장으로가서 행사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맡은 일은 외부주차장 이였습니다... 가수를 못보게 될것 같아서 실망을 했습니다. 여기 저기를 둘러보고 잠을 자러 갔습니다. 숙박은 각자가 해결하는 것이라서 저와 그리고 친구2명 형3명이서 민박을 했습니다. 2일에 18만원 그것도 새집에서.ㅋㅋㅋ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방도 엄청 넓고 에어콘도 빵빵하고.ㅋㅋㅋ 잠을 자기전에 우리는 시원한 맥주를 먹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을 잤습니다.
전날 잠을 못자서인지 에어콘을 시원하게 틀어서인지 잠이 정말 잘 왔습니다.ㅎㅎㅎ
아침에 일어나 식당에 가서 아침식사를 하고 바닷물에 들어갔습니다. 와~~~ 정말 엄청 시원했습니다.ㅋㅋㅋ 근데 아쉬운점은 파도가 약해서 재미가 좀 없었습니다.ㅎㅎㅎ 물놀이를 즐겁게 하고 출출해서 한우 행사장으로가서 한우 주먹밥을 먹었습니다.
시식인데도 주먹밥이 정말 주먹만한 크기였습니다.ㅋㅋㅋ 한우도 많이 들어가 있고.ㅋㅋㅋ아무튼 잘 먹었습니다.
모래사장에 있다가 민박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라면을 먹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 식당으로 가서 저녁시사를 한 뒤 7시40분에 유니폼을 받고 8시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야간외부주차장에서 야간물자보급팀으로 갔습니다.
물자보급팀 본부옆에 촬영팀이 있었는데 낮이 익은 남잠분이 계셨습니다. 계속 힐끔 힐끔 쳐다 봤고 계속 그 분고 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저는 곰곰히 생각을 했는데 보드쪽에서 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샵직원인가? 하다가 '금정현'프로라는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지난 0910시즌에 강촌에서 나ㅇㅌ로 시승식을 했는데 그때 제가 금정형프로님께 강습을 받아서 알게 되었습니다.ㅋㅋㅋ
저는 바로가서 혹시 금형현프로 맞습니까? 하고 물어봤는데 금프로님께서 우리 어디서 본적 있죠? 물어보셨습니다.ㅋㅋㅋ
그렇게 인사를 나눈뒤 바나나도 얻어먹고 ㅋㅋㅋ 기분이 좋았습니다. 9시? 10시? 쯤 '카니예웨스트'공연이라서 저와 물자보급팀을 맨~앞에 바리케이트를 치러 갔습니다. 역시!!! 카이예~!!! 무대 포스가 갱스터 저리카라 였습니다.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조금 지루했습니다.ㅎㅎㅎ
카니예 공연이 끝난뒤 곧바고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습니다. 쓰레기가 엄청 많았고 한국공연문화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J.DOC공연을 보고 들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데 또 낮이 익은 얼굴을 봤습니다. 그분은 바로 FAC픽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계시는 '정보람'님이였습니다.ㅎㅎㅎ 제가 정보람님께서 운영하고 계시는 샵에서 가방과 모자를 사서 알게되었습니다. 역시나 저는 정보람님께 가서 인사를 했습니다. 정보람이 정말 친절하시더군요.ㅋㅋㅋ 악수도하고.ㅋㅋㅋ 엄청 반가웠습니다.
인사를 나눈뒤 저는 또 쓰레기를 줍다가 간식을 먹고 또 줍고 이렇게 새벽5시까지 일을 한뒤 민박집으로 갔습니다.
샤워를 하고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잠이 안와서 그냥 멍때리고 있다가 점심식사시간이 되어서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놀다가 식사를 하고 8시서부터 옆에 계시는 금정현프로님과 인사를 하고 저는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 9시에 재범 공연이 시작되어 저는 또 맨~앞 맨~중간에서 바리케이트를 치러 갔습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재범 정말로 멋있었습니다.ㅋㅋㅋ 재벙에 이어서 타이거JK형님과 윤미래형수님이 공연할때 물대포 바리케이트를 쳤습니다.ㅋㅋㅋ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JK형님과 윤미래형수님 무대 포스.!!!ㅋㅋㅋ 멋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또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습니다. 간식을 먹고 5시 까지 해가 뜰때까지 360사운즈 형님들에 공연을 들으면서 일을 했습니다. 일이 끝나고 속초터미널에 가기 위해 9번인가? 9-1?인가? 아무튼 시내버스를 타고 속초터미널에 갔습니다. 춘천으로 가는 버스가 8시에있어서 남은 한시간동한 저와 형님들은 목욕탕에 갔습니다. 게운하게 샤워를 하고 나와 버스를 탔습니다. 춘천 교대앞에서 내리실분? 하는 소리에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춘천CoV 언덕을 올라가는데 겨울에 강촌에서 오전부터 야간까지 보드를 타고 셔틀에 내려서 언덕을 올라가는 기분이였습니다.
10분 정도를 걸어서 저는 집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피고해서 바로...ZZZ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ㅎㅎㅎ








내도탈래

2010.08.16 17:51:36
*.167.201.70

얼마전 도예과로 편입해서 친구들을 따라가기위해서 열심히 방학 때도 내공을 쌓고 있지요 ㅎㅎ

참 무더운 여름입니다. 흙과 싸움을 벌어야 하므로 에어콘 없이 제자리까지 오지도 않은 선풍기 바람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흙을 만지다가 여름방학이 끝나가네요 ㅜㅜ

남자였으면 힘이라도 세서 힘이 쫌 덜 들텐데... ㅜㅜ 아닌가???ㅋㅋ 여튼 흙의 kg이 올라갈수록 손목은 아파오고 흑흑..

그래도 겨울에 보드타는데 지장이 없다는 안도감에 담 학기를 위해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아직 휴가도 못 갔지만 알찬 방학을

보내고 보드타는 날이 오기를 하염없이 기다기며 열공 열공 ㅋㅋ

카키하라

2010.08.16 18:20:55
*.173.191.42

휴가못갔네요....회사일땜시로...

에어컨 시원한데요..뭐.. 휴가는 내년을 기대해야죠.ㅎㅎ

친절한숙자씨

2010.08.16 18:36:31
*.207.182.238

올여름......찌는듯한 무더위와.....주말마다..내려주는...비의센스..

장마라해서..비오면..시원할줄알았는데..하룬가만에.장마종료

장마끝나뉘.....찌는듯한무더위..비는.오다마다....습하면서.덮고..

이번주는.좀..시원한느낌인데...매미젤라들의...소음..ㅡㅡ

중복날....시즌놀이.안해보신분..말하지마세요~사우나체험이네요~

다음주 주말.계곡가는데...비안오길~~

보드타는요리사

2010.08.16 18:43:36
*.143.161.9

아직 휴가 전입니다.

친구들과 극적으로 휴가가 8월 말에 맞는다면 갈수있구요.

양양에 휴양림으로 가서 몸과 마음을 쉬다고 오려구요.

그럼 시즌에 열심히 라이딩 할수있을것같아요.^^

히또

2010.08.16 18:59:48
*.104.10.203

이번휴가는 멀리는 못가고 친구녀석들과 모여서 계곡에 놀러갔네여..

계곡놀러가서 고기구워먹고 고스톱치고 비와서 피하고 그기억밖에는

그래도 재미있게 놀앗었는데 비만안오면 좋앗을.. 네년을 기약해볼라구여.

Vocalist

2010.08.16 19:18:58
*.93.87.165

정말...
문득 7월말에 갔던 여름밤에 얽힌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게네요

마당가운데 평상에누워서
밤하늘에 무수히 반짝이던 별을 헤아려보고
별하나 나하나를 세다보면 어느세 잠이 스르르..
아침에 눈뜨면 난 온돌방에서 아침을 맞이하고요
(친구들이 베게로 엄청 두들겼네요ㅋ)
커다란 개울에서 친구들과
고기잡아서 라면에넣고 끓여먹던 그 추억...
나이가 드니까 왜 이렇게 그리운것이 많은지...ㅎㅎㅎ

울님들 휴가는 잘 다녀 오셨나요^^*
아침엔 소나기가 한바탕 몰아쳤는데요
비가 내리고나면 쫌은 시원해질것 같은데두요
어~휴~~그래도 덥기는 마찬가지네요

옹알옹알~

2010.08.16 19:48:37
*.165.15.241

올 휴가 잼났죠

여친이랑도 놀러가구

친구들이랑도 놀러가구~

그리고 이번시즌을 위해 옷도 준비했어여~ ㅎㅎㅎ

암튼 모두들 시즌 준비 잘하시구여^^

오빠달료

2010.08.16 19:49:26
*.228.193.22

아~~ 일에 치여서 휴가도 못가고 일만하고있습니다.
성수기가 다 끝나는 다음주에 여자친구와 늦은 여름 추억을 만들러갑니다 ^^
날씨가 좋기를 기원해주세요 ㅎㅎ

Jerry

2010.08.16 20:03:59
*.199.246.199

이번 여름 추억은 좀 특별했죠. 일단 친구들과 1달여 계획을 세워 바다로 야영을 하러 갔는데 고기 굽다가 서로 구우라고 다투고, 밤에는 다른 친구들 더 와서 다 같이 시원한 밤바다에서 이미지게임 등 각종 게임을 해서 벌칙으로 술을 마시라고 했더니 술 마시기 싫다고 해서 대안으로 제시받은 깻잎을 먹기로 했다가 깻잎만 35장씩 먹고, 음주운전으로 집으로 돌아 가던 친구 한명은 깻잎을 워낙 많이 먹는 바람에 음주단속에 걸렸는데도 그냥 무사통과했다고 하네요. 참 뜻깊은 여행이었던 거 같습니다. 나이 들어도 오래된 친구라도 일순간 다투고 분위기 퐈~ 되기 십상이네요. 에휴

참고사항 - 벌칙으로 깻잎 먹기 절대 하지 마세요. 의 상합니다. 한 두장 먹는 게 아니라 물, 음료 등 다른 음식 일절 없이 깻잎만 10장, 20장씩 먹이니깐 이건 오바이트 쏠릴 정도... 대신 깻잎이 치약같은 효과가 있나봐요. 입 속이 깔끔해 지기도 합니다. 물론 다른 음식과 함께 먹어야 건강에 좋습니다.

멀봐이새리야

2010.08.16 20:15:42
*.241.147.16

여름휴가라...아직도 휴가 갈 생각도 못하고 있는 1人입니다...

회사 일도 바뿌고...첨 가려고 했던 날짜에 같이 일하는 형님이 여자친구 에게 프로포즈 한다고..

죽어도 그날 휴가 가야한다고 해서 양보 하고..

그담 휴가 날짜를 짜놨더니 이번엔 동생이 먼저 ..ㅜㅜ

전 어떻하라는건지..그래서 이젠 휴가 포기 하고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9월이나 10월쯤 시원해지면...혼자 바람이나 쐬러 다녀올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떄 되봐야 알겠지만..일이 바빠 못갈수도 있을듯 하네요...

휴...

이제 가을리 오려나 봅니다..비가 오고 나서 그런지 몰라도 날이 많이 시원해진 느낌이네요..

다들 남은 무더위 조심들 하시고..시즌 준비 잘 하세요..^^

배고파요밥주세요

2010.08.16 20:57:39
*.243.207.135

휴가,,,집에서 누워서 잠만 일주일동안 잤습니다!!

피안화

2010.08.16 21:07:40
*.91.150.211

휴가~~ ㅋ
저는 원하는 날짜에는 못갔어요~ 막내는 그런거죠,,ㅡㅡ;
원하는 날짜에 휴가가 주어졌다면 가족들과 첫 해외여행을 가봤을텐대,,ㅠ
해외여행 언제가보나,, ㅠ 결혼하면 신혼여행때나 가보는 것인가,,,ㅠ
그 전에 한번 가보고 싶은대,,, 현실로 이루어지기가 힘든가봄,,ㅋ

어쨋든 제가 휴가날짜가 맞지 않아 가족들과 제주도 2박3일 여행 고고씽,,
어릴때 걸스카우트로 가봤던 적은 있지만 ,, 그뒤론 처음 ㅋ

그래도 관광도시라 그런지,,이쁘긴 하더라구여 ㅋ
우도 한바퀴 돌아주시고,, 테지움,, 글구,, 여미지식물원이던가??
가보고 싶은 곳은 많았는대 엄마가 힘들다고 ,, 그래서 못갔어요,, ㅡㅡ;
나중엔 친구들이나 남자친구와 함께 와보고 싶긴 한대,, 그 돈이면 그냥 비성수기에 싸게 해외를 가는 게 나을지도,,?

은갈치와 흑돼지? 고거 먹었는대 맛있었어욧 !!
음,, 아무튼 이제 가봤다는 거에 의미를 두려구요,,ㅋㅋ
재미는 솔직히 없었네요,,,,,,,,,,,,

여행이란 건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더 중요한 듯,,
뭐 가족들이랑 가서 좋았기는 한대,,^^;
비슷한 또래의 마음 맞는 사람끼리 간다면 더더욱 재미있을꺼라는 이야기죠,ㅋ

내년엔 꼭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남은 올해의 시간들은 함께 하고싶은 사람들과 즐겁게 보내고 보드를 즐겁게 탄다는 상상으로 미소 살짝? ^^

【곤】™

2010.08.16 21:15:05
*.102.70.41

질문이 이렇게 슬프다니...

'휴가' 란 단어 없어진지 오백만년....ㅜㅜ

카피머신머피카

2010.08.16 21:57:06
*.162.148.150

전 고시생 입니다.

시험이 겨울 초에 있어서

'시험에 떨어지면 보드타고, 붙으면 2차 시험 공부한다.!!!' 라는 다짐으로 열공을 하지만

매년 보드를 타고 있군요. ㅜㅜ

미친듯이 공부한 올여름!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앉아있다보니

복근이 생긴 겁니다!!! (응???)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면서 살이 빠진탓도 있지만

앉아있는 자세가 독특해서인지 배가 땡기던게 어느새 복근이 되어 버렸더군요. ^^;

이왕 생긴거 겨울까지 꾸준히 관리해서 키커에서 좀 더 쉽게 그랩 잡고 싶네요.

화이트초콜릿

2010.08.16 22:28:39
*.91.195.181

여름추억이라,,
대천바닷가,,모임에서 그녀를 만났지요^^ㅋ
올 시즌 목표가 여친만들기였는데,,
이제는 여친이 다치지 말라고해서,,
안 다치기로 바뀌었어요^^ㅋ

아리바이

2010.08.16 22:59:42
*.138.55.164

여름의 추억!!
오래간만에 여친과의 짜릿한 2박3일간의 여행!!!
햇빛도 적당하고 정말 재미났던 물놀이!!!
저녁으로 맛있는 숯불구이도 먹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
목욕재게후 도전의식에 불타오른 난...
함께 여행간...부모님과 여친과의 짜릿한 고스톱한게임..
그날난...신상살돈을..잃었다..ㅜㅠ

피챠피챠

2010.08.16 23:26:15
*.176.100.61

올 여름의 추억이라....열심히 공부중인데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에 걸려서 약 2주간 죽을뻔한 추억이 있지요.-_ㅠ

열심히 공부중인 사람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는지...ㅋ

겨울에 짬짬히 보드타러 갈땐 이런일이 안생기라고 미리 액땜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허...

콩쿠라방방

2010.08.16 23:31:23
*.147.178.43

8월초부터 열흘간의 휴가
여친도 없는 나에게 휴가란 무의미한 것이였음
매 여름마다 갔던 경포대 이젠 커플들 보는것도 두렵고
시즌도 다가오고 겸사겸사해서 여름휴가 과감히 버렸슴ㅠㅠ
매일매일 헝글사이트와 중고나라에서
무슨 주식하는 사람마냥 괜찮은 물건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음
열흘중에 한 5일이상은 그러고 있었던거 같음
담배피고 자고 밥먹는 시간빼곤 컴터 앞에만 있었음
결국 데크와 바인딩 건졌음
바닷가? 여자? 수영장? 비키니?
그까짓거 하나도 안부러움
사실은 좀 부럽&*()^)&*&*()*)
이런 저한테 위로의 티셔츠 한장 주실생각없음??ㅠㅠ

유령보드

2010.08.16 23:54:55
*.160.139.77

이번 여름...........
도서관에서 국가고시 준비라.... 휴가는 커녕... 학교 주변을 벗어나 본적이 없네요...
채용인원도 대폭 줄어버리고... 전형도 바껴서 어찌될지도 모르고
그냥... 담배만 피다가...
가끔 헝글들어와서 스키장 동영상이나 사진보면서....
올겨울은 좀 편안한 마음으로 보드를 탈수 있겠구나... 하면서... 허허;;;
꼬박꼬박 헝글 리플이벤트 참여해도 당첨도 안되고...
근데!!
어느날 모 사이트 트윗터 이벤트에 당첨이 된겁니다!!!!!
당첨자 발표가 난지 10일 정도 후에 발견하고... 주소를 보냈지만...
일주일째 사은품이 오지 않네요 허허;;;
티셔츠 받고 싶다....

유프린스

2010.08.17 01:06:24
*.117.98.120

하하하하하핳~~~~이번여름 정말 특별했죠 ㅡㅡ;

대학동창모임에서 이번여름 제가사는 강릉에서 모임을 가지기로 해서 제가 방을 알아보기로 했죠;;여기서부터 악몽시작;;

예전 잠시 컴퓨터강사하면서 알고지낸 지낸 시골쪽에 아는 형님이 기막히게 싸고(여기서부터 약간 의심;;)

좋은 폐교쪽에 10명잘수있는 방이 있다고 해서 응당 믿고 선입금후 찾아가보지는 않았습니다(나중 이때문에 욕무쟈게 먹었죠;)

저도 직장생활하느라 바빠서 한동안 잊고지내다 당일날 먼저 도착한 멤버와 고기및 조개,주류등을 사서

물어물어 그 학교에 도착했습니다............네..도착했죠......그리고 4시간의 지옥이 시작;;;;

네 방 있더군요...방이죠..청소안해놔서 돗자리깔아도 답안나오는 방...에어컨?티비? 하하하 그딴건 뭐 바라지도 않았죠;;

그래도 냉장고정도는 있어줘야하지 않습니까? ㅡㅡ; 속속들이 도착한 멤버들 하나둘보면서 다양한 반응이;;;;;;

한명은 폐교사진찍어서 여친한테 '얘가 방잡았는데 완전 폐가야 ㅋㅋ'라는 문자보내고

또한명은 심각하게 땅바닥에 그림그리고 앉았고....

또한명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과자나 앉아쳐먹고 있고.....

생각있는 몇몇멤버는 바로 회의들어가고........

전 그때부터 제가아는 민박집,그주위 주민들전화섭외해서 방알아보기 시작;;;;;;헥헥

거짓말보태서 30여통이 넘는 전화끝에 민박집하나 잡을수있었네요;;;;;;물론 가보니 ㅡㅡ;

바로 옆방에 주인어르신분들이 주무시는 민박집;;;

주인왈 '맘껏 떠들고 놀다가셔도 되요' ^^

바로 30센티옆에 주인내외가 자는데 그게 되냐고요~~~~~

바로 패스.....

결국 그동네 4시간반동안 떠돌다가 마을회관같은곳이 개방되있어서(물론 모든것이 구비~~~~되있지않고

오로지 사람이 잘수있는 큰~~~~방하나;;)

제가 집에서 아이스박스와 밥솥,식기등 챙겨오는걸로 마무리된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잊지못하는 성격정말 좋은 친구가 4시간반동안 헤매면서 한말이 기억나네요....

'***야. 다 필요없다. 잘수있는 방만 제발좀 구해줘라..'

..................

타크

2010.08.17 02:02:36
*.146.83.227

이번 여름 잊지 못할 추억

여친이랑 강원도 오투리조트에서 열린 태백시 축제 보고왔어요. 여름에 스키장이라. ㅎㅎ 새롭 더군요

오투는 소문대로 여름인데도 바람이 짱짱!! 시~원 + 추웠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추억은 가수 노라조 만났다는거... 더중요한건 같이 사진도 찍었다는거...

더더더 중요한건 노라조 유빈이 한말..... 옆에분 여친이세요? 꼭 결혼하세요.. 제가 축가 불러 드릴게요~~~(와우!)

정말요? 꼭! 꼭! 다짐 받았습니다.

정말 축가를 불러 줄진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였습니다.

전남

2010.08.17 03:25:42
*.45.248.83

올 여름은 고향 앞바다 사도 라는 섬에서 피서보냈습니다~~ ㅎㅎ

친구들과 배타고 장장 2시간 여만에 도착한 섬 '사도' ㅎㅎ

한적한 것을 즐기는 터라 ㅎㅎ 넓은 바다가 다 저희 것만 같더군요 ^^

부포위에서 다이빙도 하고 밤에는 고기도 구어먹고 불도 짚히고

아주 즐거웠습니다 ^^



조선의식모다

2010.08.17 09:24:34
*.94.146.211

올해 여름은 여자친구들이랑
수영장이고.. 좋다하는 펜션이고.. 웨이크고..
다 여자들끼리 보냈네요

역시 여자들끼리 가야 재밌는거같아요!!


근데 이러다 시집은 언제가;;

Axum

2010.08.17 09:33:09
*.154.228.68

올 여름의 추억이라...
별다르게 생각나는게 없어요...

음 사귄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와...지산락페를 가려고 했는데...

제가 일이 생겨 저는 못가고 여자친구만...간다고 해서... 어찌어찌 보내줬는데...

가서 다른 멋지신분(?)과 눈이 맞아서 헤어졌다는정도?

이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이네요...

이제 개발자라는 타이틀이 싫어요...ㅜ.ㅜ

구피스탈

2010.08.17 11:55:49
*.152.135.80

혼자서
1박2일로
왕복 10시 + 걸리는
부산으로
...........
아무런 구경도 못하고
다시 집으로 ㅠㅠ
버스만 타고온 기역뿐...

에치피

2010.08.17 12:11:32
*.113.207.121

1년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동해 망상해수욕장을 가따 왔죠~ ㅋ
다들 대학생활에 바쁘고 실습하고 그래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완전 좋았고요 ㅋㅋ 오랜만이라도 역시 친구는 친구
전혀 서먹하지 않고 완전 재밌게 놀다가 왔네요 ㅋㅋ
저녁에는 고기고 구워 먹고 밤에 망상해변으로 가서
맥주 한잔 먹으면서 쉬원하게 놀다가 왔죠 ㅋ
날씨가 별로 안 좋았는데도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이니 잼 더라고요 ㅋ

산불할배

2010.08.17 12:36:11
*.152.65.75

올여름.. 휴가비로 데크사고..

집에서 끄적거린듯한 ㅠ

남해 앞바다 부산 앞바다에

튜브타고 좀 논것 말고는..

겨울을 기다려요 ㅋㅋ

엉뎅이가찢어져도조아

2010.08.17 12:39:26
*.114.137.129

그냥..회사에서 일했습니다... 휴가가 몬가요?? 알려주세요 ㅠㅠ

오징어탕

2010.08.17 13:17:53
*.135.205.101



여자친구가 우리는 여행 안 가냐고 투정(?)을 부리는데...

한마디 하니까 조용해지더군요...


... 여름에 여행다닐래..? 아니면 돈 아껴서 겨울에 장비도 사고 옷도 사고 강원도로 원정다닐래...??



... 저희는 겨울에 스키장에서 보드타다가 인연이 되어서 만나게 되었거든요..ㅎㅎ


그래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휴가 때 가까운 남한산성으로 갔습니다


남한산성에서 말복날 백숙을 먹으며 물가에 앉아 겨울이야기를 했더니 아주 시원해지더군요..^^;;


저에게 여름은 겨울이 다가오길 바라면서 인내와 끈기로 버텨내야 하는 계절입니다..ㅎㅎ

Kai

2010.08.17 14:48:17
*.209.173.29

내년에 결혼할 여자친구와...제주도 여행을..다녀왔죠...ㅋㅋㅋㅋ

너무 뜨거워서 바다도 살짝 들어가고...리조트 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시간 다보낸듯하지만..ㅋ

수영장에서 맥주 가져다 놓고 맥주먹다가 풍덩...야기하다 풍덩...사진찍다 풍덩...둘다 물놀이를 좋아해서 다행인듯했어요..

둘만의 여행이 처음이이라 그런지 너무 즐겁게 보냈어요...ㅋㅋㅋ

숑화이트

2010.08.17 15:27:30
*.192.34.16

올 여름 추억이라.

4년동안 만나면서 사랑했던 여인과 올 여름 헤어졌어요

정말 사랑했었는데 결혼 타이밍을 놓쳐서 헤어졌는데요

가슴이 아프네요.

이런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이겠지요.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만들어준 스키드 컬쳐 감사합니다.

스키드 컬쳐, 귀사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반화

2010.08.17 16:12:41
*.176.96.14

올여름... 결혼준비하느라.. 휴가도 못가고..ㅠㅠ

집구하느라 부동산.. 혼수골르느라 백화점.. 말곤 기억이 없네요..ㅠㅠ

우울하다..ㅠㅠ

Varon

2010.08.17 18:00:10
*.204.119.131

여름해변을 생각하며 겨울동안 불어난 몸을 관리하기 시작한지 세달...

이제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기 시작했고, 불빛아래에서 포즈도 잡아보고 ㅋㅋㅋㅋ

하지만... 뜨거운 여름태양아래에선 윤곽이고 뭐고...그래서 결심했죠.

생애 처음으로 태닝이란것을 해보기로 마음먹었죠.

그리고 휴가가서 동해안해변가에 누워 오일을 바르고 태닝을 시작했죠.

휴가가 끝난뒤 2틀동안 태닝한몸이 꽤 마음에 들었죠.ㅋㅋㅋㅋ

하지만 2틀뒤에 갑자기 허물이 벗겨지기 시작하더니 온몸에 고통이...으아아아아악

그리고나서 이삼일동안 너무 힘든날을 보냈어요. 따갑고 쓰리고 간지럽고 ㅠ_ㅠ

이제 이런 고통스런 태닝은 안할랍니다.ㅋㅋㅋ

심바™

2010.08.17 20:06:26
*.241.149.18

휴가도 못가고 일하는 중입니다 ㅜㅜ

흑풍

2010.08.17 20:18:45
*.124.53.210

여름을 여름답게 보냈습니다.
더위에 헉헉 거리고...
샤위를 하루에도 3~4번하고...
시즌은 언제 오려나 계산하고 있고...
올해 장비는 멀 지르지 이런 고민하면서 ㅡㅡ;

리쩐

2010.08.18 00:48:22
*.230.101.37

올여름의 추억 ...
휴가 마지막날 바다대신 계곡에 놀러갔다가
얕은 물에서 이끼밟고 큰대자로 뻗은거 ?;; 뒤로 말이지요 ㅜㅜ
뒤통수 쿵하고나니 멍 ..............
정신차리고 좀 쉬러가니 비가 내리더군여 ....

걍 집에 왔네요 ㅋㅋㅋㅋ

뭐 .. 이런것도 다 추억아닌가요 ?^^

슈만

2010.08.18 01:31:16
*.149.55.18

~~~~~~~~~~~~~~~~~~~ 2010 The Summer Holidays  ~~~~~~~~~~~~~~~~~~~~~~~~

 건강하고 정신 똑바로 박힌(?)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가게 되는 군대...
 그래서 그런지 군대하면...
 아련한 추억과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술을 먹거나 옛생각에 잠기게 되면 가슴을 후벼파는(?) 곳이라 할 수 있죠.
 그래서 전 이번 휴가를 군 생활을 했던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동해안이죠...강원도 속초와 고성일대로 GO GO 씽~~~
 군생활을 22사단에서 해서 그런지 언제나 속초, 고성일대가 낯설지가 않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곳의 추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혹시나 아직 휴가전이거나 차후 주말을 이용해서 속초 근처로 여행하게 되면
 제가 이번에 경험했던 맛집과 좋은 곳을 한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1. 실로암 막국수

 대포항에서 양양방향으로 내려 오다가 속초공항 쪽으로 우회전 해서 한 2Km쯤 오면 있습니다.
 마음속까지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와 편육의 환상 조합!!!
 TV에도 많이 나왔던 집이죠...정말 맛있습니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사람이 많아서 번호표 나누어 줍니다. ㅡㅡ^

2. 대포항 새우튀김

 대하를 통째로 튀김으로 먹는 재미...
 바삭바삭한게 정말 맛있죠...대포항은 저렴한 막썰어 회도 유명하지만 새우튀김도 정말 값싸고 맛있습니다.
 한 5,000원정도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죠.

3. 가진항의 물회

 속초에서 고성방향으로 7번 국도를 쭉 따라 가다보면 오른쪽에 가진항이 있습니다.
 그곳 가진항구 바로 앞에서 먹는 물회...
 시원한 육수에 각종 회가 두둥실~~~ 마지막에 국수까지 말아먹는 기똥찬 맛이죠...
 가진항이 원조입니다. 속초에도 파는 곳이 있지만, 원조가 아니라서 맛은 별로 인 듯...
 꼭 가진항에 들려서 맛보시길 바랍니다.
 1인분에 1만원정도 합니다.

4. 속초등대

 속초의 장사항에 위치하고 있는 속초등대...
 계단으로 5분쯤 올라가면 속초등대와 속초항의 모습이 한눈에 쫘~악 보이는 곳이죠.
 당연히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사진찍기도 좋고 속초가 한눈에 보인다는 장점이 있죠.

5. 영랑호 주변 자전거 하이킹

 반경이 한 5Km정도 되는 영랑호...
 한강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저녁 석양이 비치는 영랑호 주변을 자전거 타고 달리는 기분...
 서울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멋이라고 할 수 있죠. 정말 환상 입니다. ^^

6. 가을동화 촬영지 화진포

 속초에서 7번국도 타고 고성을 지나 거진쪽으로 계속 직진.
 가을동화에서 은서가 준서 등에 엎힌채 죽었던 장소...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나름 분위기 괜찮은 곳입니다.
 백사장이 상당히 넓고 정말 많은 사람들 수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냥 발 이라두 담그고, 산책하는 것 만으로도 괜찮은 곳입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에 잠깐 들른 알프스 리조트...

 고성에서 진부령을 타고 인제를 넘다보면 진부령 꼭대기에 있죠.
 간부로 군생활을 했고, 알프스 스키장 셔틀버스가 부대 앞을 지나가서 주말에는 스노보드를 탈 수 있었습니다.

03/04시즌에 저에게 스노보드라는 매력적인 녀석을 알게 해준 추억의 장소 알프스 리조트...

 지금은 부도가 나서 문을 닫았고, 잡초가 가득한 폐허가 된 곳이라 맘이 씁쓸했지만,
 10/11시즌 다시 오픈한다고 하니 정말 기대 됩니다.
 자연설이 정말 풍부한 곳이라서 설질하나는 정말 예술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부대시설이나 리프트 등이 너무 엉망이라서 재 오픈이 가능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암튼 다가오는 10/11시즌을 기다리며...
 무더운 여름날... 군대의 추억을 더듬으며 여름 휴가로 삶의 재충전을 해 보았습니다.
 Skid Culture 스태프 분들과 헝글 회원님들도 막바지 무더위 조심하시고요.
 이제 10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이번 겨울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V


이짓도디제

2010.08.18 11:05:46
*.27.80.188

올여름 추억이라...

갑작스럽게 저녁바다로 떠난 일을 꼽고싶네요

때는 한달전 한적한 평일의 성수기 여름이었습니다.

속리산에서 일하는 친구가 갑자기 대전에 온다고 하는겁니다.

"응 그래 오랜만에오네" 이 한마디 남기자마자 갑자기

"바다가자"

이러는 겁니다...

"야 나 6시까지 수업듣는데 어떻게 바다를가냐"

"저녁에 잠깐 바다 보고오자"

"나 기름없음. 니가 내줄거임?"

"어 그래 내줄테니까 가자고!!"

"야 근데 나 내일 또 수업있는데?"

"임마 난 내일 또 속리산으로 다시가서 일해야되!! 걍 가자고!"

갑자기 급조된 여름 휴가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떠난 대천 저녁바다구경....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되어서 8시에 출발하니 이미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는데

당일치기로 가는데 저녁에 가는 미친넘들은 저희밖에 없겠네요ㅋ

신나게 음악틀어제끼고 대전에서 대천까지 2시간여를 도착....

시원한 바다가 보였습니다....

"야~~ 바다가 좋긴 좋구나~! 야 근데 이제 우리 뭐하냐... 난 차가지고와서 술도 못먹고..ㅡ,.ㅡ"

"헌팅해 임마~"

"헌팅은 무슨... 온통 수컷냄새만 나는구만.."

"됐다임마 걍 맥주나 한캔 마시자 닌 쫌만먹고 한참있다가 가면 되지뭐~"

그렇게 맥주한캔에 과자한봉지 먹고 사람구경만 실컷하다가 새벽 2시가 되서야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친구라도 하나 더 데리고 갈껄 ㅡ.ㅠ

역시 둘이서 가는 바다는 커플과 함께 가야했나봅니다...

막상 갔을때는 할게없더라구요..

그래도 뭐하나 건졌네요 겨울바다에서 찍은 친구와의 단촐하지만 좀 의미있는 추억들.....

여러분도 급 저녁바다 구경어떠세요? (물론 둘보단 셋, 셋보다 나은 넷이 좋을거에요)

상처엔침발라

2010.08.18 11:15:33
*.211.58.62

울산에 사는 여자사람 꼭보더입니다 ㅋㅋㅋㅋ
제작년 여름방학~! 여행을 좋아하기에 우연히 결정한 여행지 태국~!!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좋은 인연도 만들고 즐겁고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왔었는데
그이후로 일명"(태국으로)또오라오라 병"에 걸리고야 말았습니다..
태국으로 자유여행 가 보신 분들이라면 이해 하실거에요...

그 이후로 매년 여름 태국으로 또오라오라 병을 치료하기위해 가고 있답니다..
뭐,,, 그렇다고 병이 치료되진 않구요;;;;
항상 아쉬움으로 내년을 기약하면서 공항을 떠난답니다 ㅠ.ㅠ
한번은 혼자서, 또 한번은 친구들과, 이번에는 남동생과 여행을 했는데
이번여행의 포인트는 헝글답게~!!! "그~지여행"!!!!!
짧은 여행기간 동안 대부분 노점에서 혹은 길가에 앉아 밥을 먹었었죠

봄에는 여행준비, 여름에는 여행, 가을엔 시즌준비, 겨울엔 보딩으로~~ 햄볶고 살고 있습니다.
일이 많아 지칠때 떠오르는 햄볶는 기억들.. 그 기억들로 매일,매일을 활기차게 보냅니다요~~

성유리짱

2010.08.18 12:45:59
*.225.20.137

겨울을 생각하며 연차를 꼬박꼬박 챙겨놓는 여름입니다~

아임프롬비너스

2010.08.18 13:02:34
*.149.210.11

휴가라 쓰고 방콕이라 읽는다.! (2)


주말에도 맨날하는 방콕...휴가까지 내서 방콕하다가

하루 더 하려고 그짓말까지 하면서 전화로 연차 하루 더 연장했답니다.

갔다 와선 머리를 쥐어 뜯지요.

"아~~연차 아까워~~겨울에 써야는데!!!!!!!!!!!!!!!!"

석중ㅋ

2010.08.18 13:52:45
*.71.239.13

올여름은 경포대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좋았는데.... 정말 좋았는데....

뭐라고 설명할수가 없네..

직접말할수도 없고 ㅋ

생활의발견

2010.08.18 14:55:04
*.104.22.194

올 여름은 휴가도 못가고..ㅠ 추억을 만들 수 없는데...

날은 또 왜 이렇게 더운지.. 비는 또 왜 이렇게 갑자기 대책없이 오는지..

일만 죽어라 하고 있네요... 겨울을 위안삼아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회사 동료들에게 말했어요 겨울에 한달휴가 쓰겠다고..

개인적으로 스키드컬쳐 티셔츠 좋아라 합니다.

갖고 있는건 없지만 올시즌 신상 들어오면 구입하려구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그리고 저 아이앰 어 스노우보더 티셔츠는 사야지 해 놓고 까먹고 있었네요..ㅠ

이벤트 하시는 김에 저 XL 사이즈로 한장 주세요.

아님 그냥 살게요..

정평동뽀임

2010.08.18 15:24:04
*.201.90.22

이번 여름은 자가발전을 위해 시원~한 독서실로 피서를 왔네요.

그치만 그냥 보낼수 없는 아쉬운 마음에,, 두 커플이서 동강으로 레프팅을 다 녀왔답니다.

음악 빵빵한 차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끝내주는 기분이란~ㅋㅋ

그렇게 출발한 여행은 역시나 죽이더군요..^^

첫날 동강 렙팅 하면서 어라이연 보고 물놀이라고,,ㅋㅋ

피곤에 쩔었지만,, 역시 밤엔 술한잔 기울였죠..^^

고진감래 두잔에 뻗었습니다. 주위에서 놀자고 얼마나 깨우던지.. ㅠㅠ

술이 약한 내 사정도 모르고,, 얼마나 애들이 성화던지..

힘들어 죽는줄알았어요. ㅠ

다음날,, 모두들 인상 완전 쓰고 일어나서,, 물들을 찾는데,,ㅋㅋ 물이 없었죠.

다들 좀비가 되서, ㅋㅋㅋㅋ

일나서 정신좀 차리고 영월 여행을 좀 했습니다.

1박2일 나왔던 영월 10경중에... 선돌이랑 또 뭐엿더라,, 한반도지형 보고,,

너무 뜨거워서,, 도~저히 돌아다닐 수가 없어서 접었답니다..

그렇게 영월여행이 끝나고,, 운전자에겐 미안하지만 쿨쿨 자면서 또 내려왔습니다..

이번여름,, 한번으로 끝낫다 생각하니 아쉽군요.

다들 좋은 여름 보내 셧쎼요~? ^^

레프팅도 참 괜춘한 피서 더군요.. 다들 한번 경험해 보시길.^^

-겨울 바라기 ..'';

정평동뽀임

2010.08.18 15:25:19
*.201.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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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은 자가발전을 위해 시원~한 독서실로 피서를 왔네요.

그치만 그냥 보낼수 없는 아쉬운 마음에,, 두 커플이서 동강으로 레프팅을 다 녀왔답니다.

음악 빵빵한 차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끝내주는 기분이란~ㅋㅋ

그렇게 출발한 여행은 역시나 죽이더군요..^^

첫날 동강 렙팅 하면서 어라이연 보고 물놀이라고,,ㅋㅋ

피곤에 쩔었지만,, 역시 밤엔 술한잔 기울였죠..^^

고진감래 두잔에 뻗었습니다. 주위에서 놀자고 얼마나 깨우던지.. ㅠㅠ

술이 약한 내 사정도 모르고,, 얼마나 애들이 성화던지..

힘들어 죽는줄알았어요. ㅠ

다음날,, 모두들 인상 완전 쓰고 일어나서,, 물들을 찾는데,,ㅋㅋ 물이 없었죠.

다들 좀비가 되서, ㅋㅋㅋㅋ

일나서 정신좀 차리고 영월 여행을 좀 했습니다.

1박2일 나왔던 영월 10경중에... 선돌이랑 또 뭐엿더라,, 한반도지형 보고,,

너무 뜨거워서,, 도~저히 돌아다닐 수가 없어서 접었답니다..

그렇게 영월여행이 끝나고,, 운전자에겐 미안하지만 쿨쿨 자면서 또 내려왔습니다..

이번여름,, 한번으로 끝낫다 생각하니 아쉽군요.

다들 좋은 여름 보내 셧쎼요~? ^^

레프팅도 참 괜춘한 피서 더군요.. 다들 한번 경험해 보시길.^^

-겨울 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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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싶은 병아리

2010.08.18 15:54:52
*.202.49.178

올여름은 왜이렇게 더운건가요?ㅠㅠ
그래서 바다 가까이 사는 저는 친구들과 매주 한두번씩
바닷가 아님 계곡에 놀러다녀요 ^ㅡ^
자연태닝으로 시꺼먼스가 되어버렸어요 ㅋㅋㅋ

8월초에 방파제에 1박2일 친구들과 수영도하고 낚시도할겸 갔어요
어딜가면 인증샷을 꼭남겨줘야 기본이잖아요 ;
그래서 친구들 파바박 찍어주고 친구자 저 찍어준다는말에 방파제올라가서
디카를 건네주는데 친구가 받고 손에서 놓쳐버렸어요
디카는 어디로 갔을까요 ??????
방파제가 삼켜먹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박2일 인증한 사진이 한방에 사라지다니 ㅠㅠ
친구들과허무함을 감출수가 없었담니다.
바다깊이 사라진 디카를 건질수도 없고 1년밖에 사용안한 내 캐논 ㅠㅠ흑
새로 디카를 구입하고 싶어도 당장 총알의 압박으로
매주 놀러다니는 인증샷도 못찍고 어설프게 폰카로 찍고 노네요 징징
아 여름은 즐거운데 이거 왠지 씁슬한 마음이들어요
그래도 여름 막바지까지 열심히 놀러다닐꺼에요

더운데 시즌준비 잘하시구요 더위조심하시구요
1011시즌 대박 나실꺼에요 ^ㅡ^

은비

2010.08.18 16:26:58
*.163.48.246

26살 인생 처음으로 남친이랑 여름 휴가 다녀왔어요..
케리비안 베이.. 청평.. 남이섬.. ㅎㅎ
여름에 만난 즐거운 추억 간직하면서 겨울시즌도 같이 보내고 싶은 맘뿐입니다 ㅎ

보드&슈퍼맨

2010.08.19 03:36:02
*.143.161.9

인제 내린천에 가서 휴가겸 레프팅을 즐겼던 작년 여름휴가가 기억에 남네요.

군생활 곳이기도하고 더덕구이의 추억도 있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애인이랑 같이 가면 더욱 가까워 질수 있는 곳입니다.

아키라

2010.08.19 10:08:41
*.59.5.103

올여름 누구보다 특별하게 더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진정 랜덤이 아니라 글을 읽어보시고 뽑아주시는거라면 저..정말 불쌍해서라도 상품 좀 주세요..ㅠㅠ

레알임!!
올 여름이 시작하기 전 여자친구와 함께 켈뱐베이 오썅왈드등으로 물놀이도 가고 공포체험 등으로 여러가지 이벤트 놀이를 하면서 신나게 놀아야겠다는 제 처음 생각으로 시작을 했었죠…
하지만 7월 초쯤 되는 날 밤..낯선 남자의 목소리로 전화가 와선 ㅇㅇ씨와 어떤관계길래 계속 이렇게 연락하고 지내냐고 하면서 연락 안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ㅇㅇ이는 제 여자친구인데;;; 그렇죠..양다리였던거죠…
제가 꿈꿔왔던 물놀이부터 여름나기의 계획들이 하나하나 머리속을 스쳐가면서 왜 내가 이런 전화를 받아야 했는지..어떤 상황인지 정리가 되질 않더군요…
하지만 제일 이해 할 수 없는게 사람을 배신하는 것으로 여기는 저는..네…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였던 그 사람 앞에서 낯선남자에게 전화를 해서 나도 잠깐 이 사람을 잠깐 동안 사랑했었고 영원이 함께 하고 싶었지만 지금부터는 아니라고 하면서 그러니까 이제 이 여자 니가 잘~~만나서 격사하라고 그렇게 전화하고서는 김탁구 봐야 한다고 안녕~이라고 하고 돌아섰습니다..
결국 이번 여름…아직까지 여름 휴가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휴가를 써도 함께 할 사람도 없고 마땅히 할꺼도 없어졌으니까요ㅠㅠ
이번 여름 너무 특별해서 아직까지 가슴에 뚫린 상처가 아물질 않네요…
스키드컬쳐 담당자님…제 아픈 여름 당첨 상품으로 보듬어 주실꺼죠?! 부탁 해요~~~

맵시

2010.08.19 10:12:31
*.149.104.63

---&@

올 여름은

수돗물에 샤워하는 재미로 하루하루 보내고있습니다

야구도하고 축구도하고 탁구도치고 골프도치고 당구도.. 치고싶었지만

바쁘다보니

하루하루 수돗물에 몸담그고 있답니다

휴가는 꿈도못꾸지만

젊어서 너무많이 놀아서 이제는 후회안합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벌기는 힘들고

그래서 마냥 하루하루 수돗물에 몸담그며 피서아닌 피서를 보냈습니다

화이팅

용평독거돼지

2010.08.19 11:35:12
*.152.101.84

올 여름은 생전 처음으로 웨이크보드를 탔습니다.

도무지 체중이 줄질 않아 엄청난 힘이 필요하더군요. 게다가 처음 배우면서 봉을 잡고 타느라 손은 계속 미끌미끌..

왜 한번 타고나면 팔이 후덜덜거려서 젓가락질 제대로 하기도 힘든지 ㅋㅋ

역시 보드는 스노보드가 제맛이더군요 ㅎㅎ

여행 이곳저곳 갔다오니 지출도 엄청나고, 그래서 현재 시즌준비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상품을 안주신다면 전 이번 시즌도 저번 시즌과 마찬가지로 skid sword 티셔츠 하나로 버텨야 하겠어요.

으허허헣 스키드 날로 번창하세요. 제~~~발

양지맨

2010.08.19 11:40:21
*.246.85.134

############################### http://town.cyworld.com/skidculture ############################


휴가.

인생살이 잠깐 세상에나와 휴가를 즐기다가는것이 아닐까요?

삶 자체를 휴가라 생각하고 좋게 살고있습니다.^^

############################### http://town.cyworld.com/skidculture ############################

얌얌

2010.08.19 12:27:07
*.106.0.78

휴가가 없어 주말에 웅진 플레이도시 가서 보딩한 게 전부네요...ㅠ.ㅠ

하지만 웅진에서 스키드컬쳐 코브라 톨티 입고 타서 넘흐 행복 했어요...ㅋㅋㅋ

거미

2010.08.19 13:10:37
*.74.246.1

30살들어 만난 그녀와 여름의 경포대 갔더랬죠....

해변나가려 전 반팔/반바지로 갈아입는데... 그녀는 비키니를 입더군요

생애 첫 비키니여친과의 해변가 ㅎㅎㅎ 더구나 C컵이었어요 -_-v

까미

2010.08.19 13:21:40
*.199.252.2

올 여름은 첨으로 웨이크를 접해 보았드랐죠~~~~

눈위 말고 물위에서 타는 오묘한 기분!!!!!!!!

덕분에 일주일 몸살나서 기어다녔지만.... 즈질체력~~~~~~~~~ ㅜㅜ

김형석

2010.08.20 00:58:24
*.120.194.71

집에서 시체놀이 했습니다....

같이 일하던 동료들의 배반으로...휴가를 7월 초인 2일로 잡았찌만....

그날부터 장마여서 집에서만 뒹굴~뒹굴~ 그러고 있었습니다...

우엉~~~ 여름 끝나가지만 놀러가고프다.ㅡ.ㅡ;;;

도도아빠

2010.08.20 01:05:36
*.53.134.69

올해 처음으로 여자친구와 서프를 했다가 물만 잔뜩 먹고 왔습니다..
아 ~~~ 역시 스노우보드가 최고구나 하는 생각이 ㅎㅎㅎ
그리고 민박집에서 술 마시다 옆방 사람들과 친해져서 4시까지 떠들며 술마셨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엄청 뻘쭘 했던 ㅎㅎㅎ
기억에 남는 휴가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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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wn.cyworld.com/skidculture

오드리햇반

2010.08.20 01:51:04
*.106.7.178

ㅎㅎ 이번여름은 참 힘든 여름이였어요;;;
여름에 팔을 다치는 바람에 ;; 깁스를 해서 놀지도 못하고;;;
여자친구도 못만들고!!! 돈도못벌고!! 머야 이게 ㅎㅎ
가장 중요한건;; 겨울에 보드를 타도되나 걱정까지 되는;; ㅎㅎ
빨리 재활치료할꺼에요 ㅎㅎ

헝글헝글해ㅠ

2010.08.20 13:26:48
*.196.75.82

$$$$$$$$$$$$$$$$$$$$$$$$$$$$$$$$$$$$ http://town.cyworld.com/skidculture $$$$$$$$$$$$$$$$$$$$$$$$$$$$$$$$$$$$

앗! 스키드컬쳐다~^-^

여름동안에 놀고 싶은데 마지막 국방의 의무를 다하느라 부대에서 지냈습니다

다행히 해안가에 있어서 여름바다는 실컷 구경했네요ㅋㅋ

참! 캐리비안베이에 서핑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잘타시는 동호회분들 너~무 부럽더군요ㅋㅋ

전 1분을 못버티고 꽈당했지만~ 왜냐하면 전 스노우보더니까요 하하하 ㅋㅋㅋㅋ


폴짝폴짝

2010.08.20 15:39:08
*.142.26.146

올 여름은 정말 너무나 길었습니다

왜냐구요? 어머니께서 돈아깝다면서 에어컨을 설치를 안하세요..

우리집 마루엔 분명히 에어컨이 있는데..

연결을 안하는 이유는.. 이유는..

흑.

그래서 냉샤워와 선풍기쐬기에 전념하며 여름 더위의 달인이 되셨다는 슬픈 전설이...

아.

에어컨 있으신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요즘 젤 신날때는 출근할때.. 지하철에서 에어컨 나오잖아요..

여름처럼 회사 출근하는게 기다려지는건 또 처음이네요..

뜨압.. 쓰다보니 왜 신세타령이. ㅋㅋㅋ 아 빨리 겨울이 왓음 좋겠어요

tomasda

2010.08.21 00:25:53
*.122.247.182

흠..저는

저번 달에 휴가갔던게 생각나네요.

7월 중순 친구 2놈과 같이

가평에 한적한 펜션(?)과 비슷무리한 곳을 택하여 구리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출발할때부터 도착할때 까지는 순조로웠죠~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가 시작..

물놀이를 하러 준비를 끝내고 계곡으로 가는데..

오잉? 넘 얕다..ㅠㅠ 펜션 사장님이 냇가가 있다고 해서 믿고 왔는데 좀 실망스러웠죠

근데 앞에 언덕이 있더군요.. 친구중 1명이 "이 언덕을 넘으면 사장님이 말한 계곡이 보일꺼야..."

그래서 언덕으로 올라갔습니다..

근데 가도가도 보이지않는 계곡..물소리는 들리지만 점점 올라가면 갈 수록 물소리는 멀어질 뿐이고..ㅠㅠ

그래도 무조건 올라가보겠다는 우리들.. 결국 고개넘어까지 가봤지만 계곡은 보이지 않았답니다 ..

할 수없이 아까 봤던 냇가에서 놀기로 결정!

펜션에서 가지고 나온 가스버너,라면을 꺼내어 라면을 끓여먹습니다..

계곡은 아니지만 냇가에서 먹는 라면... 역시 맛나지요~ 낄낄 ㅎㅎ

그렇게 라면을 먹고 맥주도 약간 섭취한다음 저희는 물에 담그면서 어린아이처럼 물장난을 치면서 놀았지요.

그리고..좀 질린거 같아 한 친구가 잠수해서 오래버티는 순서대로 고기구워주기!!

그 조건에 모두 찬성하여 물에 담그고 1초후..

순간!! 제가 쓰고있던 안경이 계곡물에 휩쓸려 내려 갔답니다..ㅠㅠ

한..30분을 해매면서 찾았나.. 물이 깨끗해서 다행이지.. 모래에 박혀있더군요.

그런데 안경을 꺼내어보니 왼쪽 렌즈가 없어진 거에요!!

할 수 없이 왼쪽 렌즈가 없는체로 하루를 보냈지요..

한쪽 눈은 보이는데 다른 한쪽 눈은 전혀 보이질 않아서.. 정말 답답했던 휴가를 보낸거 같습니다.ㅠㅠ


ps.스키드컬쳐 i am snowboarder. 티를 구입한 사람인데 한 벌더 갖고 싶어서 사연을 적어보았습니다 ^^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 한 벌 가지곤 못다니거든요 히히히..
당첨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저는 이만 잠자리에 풍덩 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나니

2010.08.22 04:04:40
*.140.245.103

올여름... 갑작스런 계약문제로 인해 다니던 직장에서 퇴사하고,

한참 더울 때 땀 뻘뻘 흘리며 면접 보러다니면서,

지금의 직장을 들어오게 되었는데 그게 벌써 1년이 되었네요~

회사 정책상 1년간 계약직으로 일해야 하기 때문에 정직원이 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네요~

FeeL얼라이브

2010.08.23 16:57:22
*.203.129.19

이번 여름 엄청 덥네요!!!

올해 여름이 전역하고 맞이한 첫 여름인데...

군대가 겨울에도 유난히 춥길래

여름도 유난히 더운가보다... 밖은 시원하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똑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찜통이네요 진짜...

에어컨 없인 살 수 없는...

그래서 더더욱 스키장과 눈오는 겨울이 생각났던...

리프트 타고 올라갈때의 그 칼바람이 오히려 그리워지던...

그래서 또 인간의 간사함을 깨달았던...

그런...

여름이네요 ㅋㅋ

규닝

2010.08.23 22:13:11
*.147.180.60

너무나도 우울한 여름 휴가였어요

휴가라 남들은 좋아 하지만 전 쏠로....

군대가기전에는 친구들이랑 휴가를 보냈지만
군대다녀와선 여자친구랑 매해 여름을 보내다가

작년에 헤어지고 올해 처음 마지하는 여름...
다들 나이들이 있어...

빨리 여자친구 만들어야 되지만...
여자분들은 처다도 안보내요

이러다가 외국으로 눈을 돌려야 될지모르겠내요...ㅠㅠ

암울한 올여름......겨울아 빨리와라 여름보다
너가 더 좋다

혼자여도 난 보드를 타러 룰루랄라 가테니까~~~
기다려라
겨울을 기다리면 여름을 지내고 있담니다.

우울하다......
하지만 100일뒤면 나에게는 다시 취미활동
기다려라 겨울아~~~

시즌준비중이랍니다^^전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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