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내 내린 눈때문에 자차가 아닌 셔틀을 타기로 결심
국도부근 재설 미비하여 30분가량 도착시간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가족단위로 놀러오신분들 많았습니다
휘슬은 대기시간이 길어 엄두내지 못하고 윈디리프트 타고 제타2로 내려오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결국 윈디만 주구장창 타고 왔습니다
설질은 시즌중 가장 좋았고 오후에 잠시 눈발이 거세 시야확보에 어려웠습니다.
1시 넘어가자 사람이 너무 많아 일찍 접고 나왔습니다
나오다보니 도로는 이미제설이 끝나 제 모습을 찾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