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내가 그린 크림 그림 맛있어 보이는 내가 그린 크림 그림의 모습입니다.
정말 정교하면서도 예술적인 크림 그림인 것 같네요.
그린다고 하기 보다는 내가 만든 크림 그림이라고 하는게 낫겠습니다.
내가 그린 크림 그림치고는 진짜 자세한 부분까지 섬세하네요.
내가 그린 크림 그림을 따라할려고 해도 못할 것 같습니다.
내가 그린 그림들은 거의 초딩 수준이니까요.
해는 종이 모서리 끝에 대롱대롱 달려있고 바다에는 무조건
하늘하늘한 해초들이 있어야 하는 그림의 정석을 그립니다.
나이가 들어도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내가 그린 그림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예전에는 벽에
걸어두기도 하고 했는데 이제는 보기 유치해져서 버렸나 봅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은 태생부터 타고 났나봐요.
그림 과외같은 거 해도 그림 실력이 늘긴 느나요?
다른분이 만든 크림 그림입니다. 똑같은 분이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분도 정말 잘 만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아까워서 어떻게 먹을지가 고민이네요.
제가 먹을 것도 아니지만 근데 저 과자 우유에
찍어먹는 과자 아니던가요? 크림이 맛있다는 그 과자
화려한 모리모양과 악세서리까지 너무다 세심하게
만든 모습에서 얼마나 꼼꼼하신 분인지
나타나는것 같네요. 그림도 굉장히 잘 그리실 것 같구요.
크림은 많이 뭉개져서 하기 힘드셨을텐데..
두고두고 보관해놓고 싶은 그런 작품입니다.
그외에도 과일로도 작품을 만들 수 있더라구요.
굉장히 멋있는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가 그린 그림들은 진짜 못봐줄 것들이었네요.
이제 과자에 있는 크림만 보면 크림 그림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제 근처에도 이런 사람이 있었으면 하나 부탁할텐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