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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턴 진입시 상체는 데크 노즈를 바라보는 오픈상태(골반을 포함한 상반신) 가 되게합니다.
* 자세가 익숙치 않을때는 오히려 어느정도 속도가 있는편이 자세를 잡기에 유리합니다.
왼발을 펴는 느낌을 줍니다.
*무릎을 피는 느낌보다는 허벅지뒤쪽과 엉덩이에 있는 근육을 쫙 늘려준다는 느낌으로
오른쪽 가슴과 어깨를 왼발 무릎쪽으로 가져갑니다.
*하체만 가지고 자세를 만든다거나 / 상체를 오픈한다는 생각을 가지거나 / 엉덩이를 넣는다는 느낌으로 타거나
저같은 경우는 이런 1차원적인 접근으로는 도저히 1도 고쳐지지 않아서 다른느낌으로 접근했습니다.
처음에 연습할땐 이 자세가 취해지더라도 시선은 덜 열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가려는 방향보다 더 뒤쪽을 바라보고싶다는 생각으로 시선을 돌려주세요
저번시즌 연습하면서 느낀건데
자세를 위한 자세를 취하려 하면 몸뚱이가 원망스러울 정도로 자세가 잡히지않습니다.
라이딩을 위한 자세를 취한다 생각하시고 , 시선과 엣지를 세우는것에만 집중해보세요.
자세로 라이딩을 하는게 아니라 / 라이딩을 위해서 그런 자세가 자연스레 나오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보하시길 !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좀 고치셨나요?
엉덩이가 데크밖으로 벗어나지않게끔..
그나저나 지금 구자철이 역전골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