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라이딩 스타일을 보면 김현식 강좌에서 볼 수 있듯이 턴전에 어깨를 미리 가려는 방향으로
돌려주는 동작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어깨를 닫기 시작한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어깨를 닫되 최소한의 각도 내에서 어깨로 스티어링을 하듯 oo를 그리며 탔습니다만 요즘 라이딩 스타일을 보면 어깨와 몸이 모두 하나인체로 업다운 만으로 라이딩을 하는듯한 모습으로 변화한듯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팔을 모우고 어깨를 살짝 진행방향으로 찍어준 상태에서 어깨를 진행방향으로 살짝씩만 스티어링을 하며 oo(팔자)를 그리며 타는 것이 이쁘더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라이딩 스타일 단순히 어깨를 열고 닫고의 옳고 그름을 떠나 어떤 라이딩 스타일이 이쁘고 효율적이라 생각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