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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무실에 일하는 형님이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진안일떄문에 바쁘다며 안나오더군요...
그러려니 했는데....
작년 이형님 아버님꼐서 돌아 가시면서 물려 주신 땅.....
뭐 말씀 하시기론 수십년쨰 방치만 되고있는 저쪽 귀탱이 노는 땅이라 합니다.
다니기도 뭐 해서 주말 농장으로도 안쓰여 지는땅...
그런데 얼마전부터 모 기업에서 땅을 팔라며 80 억을 제시 했다는군요....
이러쿵 저러쿵 어머니와 하나뿐인 누나랑 상의 결과....
팔기로...
이형님 저한테 한 3일동안 지대로 놀준비 단디 하고 있으라더군요.
친하게 지냈던 저한테 보답?! 겸 선물겸 화끈하게 놀고 필리핀가서 살겠다고;;;;;;
역시 인생 한방~ ㅎㅎㅎ
3일동안 놀려면 간 컨디션이나 최고로 높여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