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봤는데요.
무서웠어요. 아아아악
전 오도방구가 무서워요. 보는것도 무섭고 옆에서 같이 달리는것도 무섭고, 제가 타는건 더더더-_-;;
막 사고났는데 멀쩡하게 인나서 또 오도방구 타고 뒤쫓고 그래요.
영화는 영화일 뿐이지만;;;
전 보는내내 왤케 걱정스러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요 이상으로 위험한 장면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덕에 볼거리는 많지만,
전 영화보는 내내 혼자서 걱정 이백만개 하다 나왔네요-_-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보면 안되는데. 궁시렁궁시렁.)
건 그렇고 부산사투리 쓰는 이민기는 귀엽ㅋㅋㅋㅋㅋㅋㅋ
같이볼 여자가 없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