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말 첨 낙엽으로 시작하였구요 이번 1월 중순부터 장비를 구입(08/09 시리즈로.. 데크:제레미 153,부츠: 말라, 바인딩: relay xlt바인딩) 하여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는 1人입니다. 헝글보면서 많은 이미지 트레이닝 연습을 하고 실전 연습도 죽어라 하는데.. 많이 모자라서 이렇게 지적을 요청합니다. 특히 Ricky 님, 김은석님, 펑키님, 코코팜님 날아라 가스~!! 님~
저의 이미지 트레이닝 연습에 도움을 많이 주셨는데.. 시간 꼭 내주셔서 원포인트 부탁드릴께요~^^
다른 고수님들도 지적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단 화질이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것 혹은 대충이라도 보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좀 안보이는데, 대충 느낌상으로는 턴의 진행에 있어서 상당히 굳어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턴의 진행에서 상체 혹은 하체의 움직임으로 인해 턴의 궤적이 깨지거나 혹은 망가진다는 느낌이신가요? 그 느낌이 어찌보면 더 상급 혹은 고급라이딩으로의 길을 열 가능성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허우적대시거나 막 날아다니시란 말은 아니지만요.........
솔직히 제 막눈에는 밑에 분과 동일한 수준의 라이딩을 하시고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역시 힐턴시의 약간의 앵귤로 인한 데크의 사이드 컷으로 주행하셔서 라인이 좀 밋밋하신듯 해보입니다. 토턴시에는 시선 혹은 로테이션으로 인해 그렇게까지 어렵거나 힘들진 않으실겁니다. 힐에서 약간의 로테이션을 더 주셨으면 합니다.
제 닉이 동영상 자료실 제목 혹은 내용에 더이상 언급이 되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잘난척 혹은 빼는게 아니라 너무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강사자격을 가진 사람도 아니요, 프로는 죽어도 아닌 저도 그저 한사람의 보더일뿐이고, 오지랖이 넓어서인지 리플을 자주 달아드리는것 뿐입니다.
힐 턴할때 손이 앞으로 가면서 엉덩이가 빠지네요.
손이 앞으로 빠지면 어깨가 움츠러 지게 되고.
그럼으로써 제대로 된 프레스를 가할수 없게 됩니다.
왠만하면 어깨를 펴고 라이딩을 하세요.
그래서 손을 앞으로 내미는 동작은 그렇게 좋은 동작은 아닙니다.
차라리.. 스티어링 동작으로 손을 가볍게 올리고 타셔도 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