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보드 십년차인데...아직도 다운 언웨이티드 제대로 구사하는 분들 한번 봤습니다..보드 저보다 더 오래 타셨고 보드 데몬이구 프로인분...
실제 저도 연습해보지만 결코 쉽지 않습니다. 다운 언웨이트드 턴은 상급에서 해야 합니다. 하여튼 그냥..숏턴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도 그냥 잘되는 완변한 숏턴이 아닌 그냥 그런 수준의숏턴입니다. 너무 노골적으로 말씀 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아직은 다운언웨이트드 턴 배우실
수준이 아니오니 나머지 턴 완성부터 하시고 다시 도전하시길..
수야님...숏턴 연습보다는 롱턴 카빙부터 차근 차근 배우셔요..다운 언웨이티드 턴 순서대로 정식으로 가르치는 분이 많지 않아요..
그리고 이거 말고 배울 것이 많아요. ...기초가 튼튼해야..나중에 진정한 고수가 될 수 있어요...그리고 상급에서 카빙 타실 정도로 다운이 강해야 해요..여긴 그냥..중급 정도인데..
이 정도 경사는 그냥 발목 스넵정도만 가지고 턴을 할 수 있어야..해요..휘팍 오시면 좀 가르쳐 드릴 수 있는데요...좀 아쉽네요..여기가 어디신지.요.
CABCA 님.. 방갑습니다..글 잘읽었어요...카운터 로테이션 후 다운 해주시던지..약간 뒷발차듯 강한 압력으로 바닥을 밀면 비슷한
다운 언웨이티드 턴이 나옵니다..하하.. 정설만 잘되어 있으면..사실..뭐..카빙 챔피언이나...디지나 다 가능합니다..될 수 있으면..정설한 후
바로 사람 없을때...3번 정도 타고요..나머지는 슬라이딩 턴으로 하시면 좋을듯해요..
다운언웨이티드턴으로 숏톤을 구사할때~ 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리듬을 탄다고 해야겠죠~ 상체로테이션, 스티어링, 엣지채인지~
라이딩의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하나의 동작입니다.
동작을 구분해서 끓어서 설명한다면~ 그 느낌을 살릴수 없을것 같습니다.
...... 국내 스노보드 동영상 중에 김현?의 동영상은 보다는 CASI lv.4에 정확히 구사된 턴을 볼수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