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칼럼정도 쓸 인물은 아닌데 쓸 카테고리가 여기인것 같아서...;;;
좋은 글들로 어서 이 게시물을 2페이지로 넘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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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비 질문의 글들을 보면 부츠는 무조건 좋은것. 상급을 선택하시더군요.
추천도 상급인 버튼의 이온, 살로몬은 플렛지,말라....
당연히 샵가서 신어보라는 추천은 베스트답변입니다.
언젠가부터 부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이런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것 같은데요.
분명히 부츠는 가장 중요한 장비입니다만 그렇다고 부츠 최상급과 저렴한 비기너 부츠의 차이때문에 크게 오를 실력이 달라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초보분의 경우에요!!)
첫장비 개비 하시는 분들도 부츠를 이온이나 말라뮤트까지 구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부츠는 이온을 사고 데크는 0102였나? 암튼 오래된 것을 구입하신 분도 계시던데...
데크야말로 신식이 좋아집니다. 일단 04년이전데크는 무거워요. 턴배우시는데에는 가벼운데크가 장땡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요즘은 궁합도 거의 다 좋고 세팅이 가능해서 아예 안될 조합도 거의 없을거에요.
빅브랜드의 보아부츠나 이지레이스 부츠...혹은 일반 끈부츠로 배우시고 실력 올라갈때에 이온이든 말라뮤트든 장비 바꾸면 되는겁니다.
이온살거 모토사면 20만원세이브....이걸로 데크업그레이드 하면 더 좋은 장비 조합이 나올겁니다.
다행히 우리에겐 헝글장터가 있잖아요.
값싸고 연식 좋은 부츠는 인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