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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나이트에서 부킹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부킹한사람과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남친이 있다는거 상대방이 물어보지 않아서 말 안했다고 하네요..
지금도 부킹했던 사람은 남친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걸 제가 직접 들었구요...
남친 여친이 있으신분들은 이 상황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당연히 그럴수있는걸 제가 넘 오바하는건가요?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누구를 만나도 여친있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거던요...
헤어지시는것이... 만약 님이라면 나이트에서 부킹한 여자와 연락을 한다라는 의미와 나이트에서 부킹을 해서 대체 뭘했는지... 그리고 부킹을 한곳에서 남친이 있다고 하면 연락을 안했을 터 혹은 부킹자체를 거부했으면 이런 문제 자체가 없었는데.. 했으니.. 그렇다면 이순서는 남자라면 거기 까지 했다면 본인이라면 친구들과 소실적에 나이트가서 여자랑 부킹후 연락처를 받으면 그 다음 어떻게 행동하는 지 그 순서를 생각해 보면 딱인듯.. 사실 보면 그 순서가 어디를 가나 별반 다를게 없더라구요....................................대인배 신거 같아 이런말이 틀릴 수 있는데.. 정리하는 쪽으로 가야 하지 않겠어요.. 이건 신뢰가 무너 졌으니.. 상상의 나래속에 끝없는 어둠으로 치닫는 일 밖엔 없을듯..
글쓴분도 상당히 오픈마인드 이신듯...
부킹하러 갔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