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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아래글 때문에
어떻게 보면 분위기가 또 저때문에 변하게 된거 같아서
그점 죄송합니다 의도와 다르게 전달이 된거같아서 죄송합니다
이제 댓글이나 제가 쓴글에 포인트만 말하자면
다들 심훈님께서 오늘 새벽에 쓰신글을 보셧을텐데
그전에 다른 비로거가 분란이 생길수도 있는 글을 올렸죠
거기에 저도 한마디도 했었고 심훈님도 글을 쓰셧구요
지금 그글만 보시는분들은 또 이전글을 보질 못했기 때문에 이상하게 생각을 하시는분들도 계신거같구요
요 몇칠 글들을 보면서
글을 보는 입장에서 심훈님 이라는 얼굴도 보지 못한분에 대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실망?을 했습니다
어떻게 했길래 사람들이 저렇게 까지 글을 쓸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실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허나 계속해서 후기라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이 올라오겠죠 많은 분들이 보러 가셧으니까요
하지만 왜 계속해서 비로거로 로그인을 안하시면서 후기를 작성하는지가 저는 의문이였습니다
하다 못해 분란을 일으키는 글들도 올라오기 시작 하였구요
솔직하게 안타까웠습니다 저정도 까지였나라는 생각으로요
그러던 참에 오늘 아침에 일도있고 또다른 후기가 올라와서 이일에 처음 개입?하면서
작성자분께 로그인하세요 라고 댓글을 단거였고요
아니라 다를까 작성자분께서
헝그리보더 회원인데 사정이 있어서 비로거로 쓰신다는 말이 저는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글내용을 봤을때 당연히 부당하게 관람을 했고 잘못되었기에 쓴소리를 해주시는건데
그 개인적인 사정이라는게 몰까
혹시나 개인적으로 당사자와 아는 사이라서 대놓코 면전에다가는 못하겠고
공개된 사이트에 와서
이런일이 있었고 나는 앞으로 이랬으면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쓰는건지
그냥 일방적으로 실망이다! 앞으로 이런점 고쳐주세요 라는 글만 쓰려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니라 다를까 비로거분들은
자기글에 대해서 피드백이 없죠?
거기에 돈을 지불하고 가신분들은 그 상영회가 있기 전까지는 심훈님이 팬이라서 좋아서 가신게 아닌가요.?
팬이고 그냥 좋아서 간분들이라면 헝그리보더에 공개적으로 글을 쓸때 여기서 활동하는 누구라고 말하면서
작성은 해줄수는 없는건가 해요
심훈님은 자기 이름을 걸고 활동하시는분 아닌가요.?
그러면
자기가 하고 싶은말은 그 사람에게 있는데
공개된 장소에서 익명으로 글을 썻을때
다녀오신분들도 계시지만
다녀오지 않은 분들이 더 많타고 봅니다
그러면 그렇게 실망스러운 글만 봤을때
헝글에서 계속해서 올라오는 실망스러운 후기만 보는 사람들은
아 그 상영회가 그랬때라고 인식을 하게 되겠죠
이름 걸고 활동 하시는분에게 공개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한다고 했을때는
그글에 최소한 책임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혹시라도 지인이라면 그렇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저는 듭니다
말을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하는거 보다 따로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해줄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물론입니다 위에 글은 단지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고요
만약에 그 상영회에 저도 갔었고 제가 느끼기에도 돈주고 보기 아까울정도 였다면
또한 제가 지인이였다면 제 성격상 대놓코 이야기를 하겠죠
이런식으로는 풀지는 않았을꺼같습니다
지인도 아닌데 헝그리보더 회원인데 로그인해서 쓰기는 싫타라는 이유가 도대체 몰까요..? 이부분은
정말 궁금합니다
(따로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지만....안되겠죠?)
전에 한번 제가 이런일을 겪고 나서 그런적이 있었어요
저한테 질문도 하고 고맙다고 했던 사람이 어느 한사건에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저한테 쌍욕을하신분들도 계셧고 비로거로 욕을 하길래 찾아보니 매일같이 저와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던 분도 계셨고요
참 씁슬하지 않나요? 앞에서는 그렇게 행동하고 뒤에서 그렇게 행동한다는게..?
혹시나 쓴소리를 하신분들이나 안좋케 생각하시는분들중에
필드에서 심훈님을 만나면 자기는 안그랬던것처럼 행동 하시는분들이 생긴다면
당사자는 슬프지 않을까요?
차라리 진실되게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실망 스러운면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일 없게 발전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해서 인연이 끊겨질지 계속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혹시라도 만나게 되면 더 관계에 있어서 떳떳하고 서로 좋치 않을까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제 생각과 맞는 부분도 있으실꺼고
생각이 다른분들도 계실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하는말이 잘났다고 다 맞따고 해서 이렇게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BUGATTI 라는 사람이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많은분들께 제 생각을 전달을 하는거이구요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면 좋은거고 공감도 안되고
잘못된 방향이라면 누군가는 저에게 다른 생각을 말씀해주시면서
서로 이야기로 풀수도 있을수 있고 둘다 잘났다고만 한다면 해결은 안되겠죠
저에게 쓴소리를 하시는분들중에
저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 저도 바뀌는 부분도 있고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분들도 바뀌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허나 저에게 비아냥이나 쓴소리만 하고 가신 비로거분들은
저 생각이 무엇이 잘못됬고 이런식으로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라는 제 생각에 대해서
반대되는 생각을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그냥 일반적으로 당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오해아닌 오해를 풀수도 없죠
그렇기에 한번더 생각을 하는게 서로 좋치 않을까 싶어서 글을 쓰게 됬습니다
오해 없기 바랄께요
PS.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오지랖 넓은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말 하시는 님들도 오지랖 넓은거 아닌가요?
비로그인까지 하시면서 말이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 해주시되 비아냥은 거리지는 말아주세요 저도 앞으로 그렇게 행동안하겠습니다
헝그리보더에 접속 하는 이유는 다 동일하잖아요 [보드]
앞으로 시즌이 코앞인데 다들 안전보딩 하시고 즐거운 시즌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상영회 이슈건에 대해서는 심훈님이나 실망하신 분들이나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좋겠습니다
어제 관련해서 글도 썼고,
관련된 대부분 글들도 다 읽었고,
ㅇ라는 비로거 분, 영원이라는 비로거 분 글을 다 봤는데요.
글 자체에 악의 적인 내용이나 특정인을 험담하거나 하는 내용이 아닌
나름 3자의 입장에서 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던데..
부가티님이 로그인하라고 한 이후에 다른 분들도 계속 그리 말하는 것 보고 조금 놀라웠습니다.
이 시스템에서 비로긴이 허용되기에 로긴을 하던 안하건 부분도 글쓴이의 자유고,
굳이 이유가 있어 로그인을 안한다는 사람에게 누가 시켰냐는 등의 덧글이 달리니
그 말까지 듣고 로그인하면 더 웃길거라는 생각이..
... 전 그 부분(누가 비로긴으로 쓰라고 시켰냐는 소설을 써본다는 덧글..)을 읽으니
그 부분을 쓴 사람은 오히려 다른 파(?)쪽에서 그 비로거를 색출하려고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물론 저도 소설을 써본.. ㅎㅎ)
저도 실제로 저 아는 사람이 로그인해서 이상한 말을 하기에 비로긴으로 그르지 말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만 봐도, 어제 비로거님께서 주장한 '사정이 있다'라는 말이 공감이 가던데 말입니다.
비로거로 작성되는 글들이 대체로 표현이 과격하거나, 질낮은 글이 많은 경향이 있는 것은 알고있는데,
이번 부가티님 글은 쉬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글작성은 항상 로그인해서 하지만,
비로거분들이 내세우는 이유 중에 일부 것들은 인정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이를테면 '자신의 기록이 웹상에 누적되는 것이 싫다' 와 같이 가치관과 관련된 것들이죠.
저도 욕지거리로 화답하고 싶은 비로거사용자의 글이 있지만
다양성과 표현의 자유, 익명성, 공유정신 등등 뭐 여러가지 이유로
로그인하고 이야기하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스카이님이 그 오래전에 비로거존중의 의지를 남기셨다는 것과
이후 운영진분들께서 그 의지를 지켜나가고 계신다는 점은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애매한게... 사실, 이 문제는 '로긴 비로긴'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내용 자체가 베낀거 같은 계속 똑같은게 서로 다른 ip로 올라오고...
그래서 차라리 '로긴'해라...
관계자도 아니고 헝글 정식회원이면서 듣보잡인데 ...로긴하고 얘기하자라고 하면...그렇게 할 수 없는 '입장'이 있다네요.
'입장'... 그 입장이란게 뭘까요?
그리고 '로긴 비로긴'의 문제로 변질되어 버리죠.
(차라리 관계자다. 그러니 밝힐 수 없다라고 말하고...내용을 적으면 속이라도 시원하겠건만...
관계자가 아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특정인이나 특정 단체는 결코 아니라고 못을 박아버리니...
오히려 그 '특정 단체'를 의심하라고 이간질하는건가? 싶기도 해요.)
이걸 살짝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관계자도 아니고 헝글 정식회원이고 듣보잡이라면... 로긴 못할 '입장'이란게 존재할 수 있나요?
즉, 관계자가 이 판을 흐리고 있다. 노골적으로 ... 그것도 여러 IP와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서 똑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쓰고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음...부가티님이 미국에 계시고 헝그리보더 유저분들을 볼일이 없는 환경이니..그렇게 말씀하시기 쉬울거에요. 사실 국내에 몃개 되지도 않는 스키장에 파크,라이딩,트릭 하시는분들도 몃개 안되는 특화된 스키장에 또 몰리거든요. 그래서 업체나 누군가에 대한 비판적인 어조로 글 써도 다음날에 셔틀버스에서, 파크에서,학동에서,시즌방 옆방에서 글에 관련된 사람들을 만날수밖에 없는 정말 좁은 바닥이거든요.. 특히 여기서는 능력자분들이 아피 추적해서 신상까지다 파악하시자나요;
그리고 직접 얼굴 대면해서 정말 쿨하게 행동하실분들이 많지도 않습니다.
물론 로긴하든 안하든 무분별하게 비난일색인 글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이태리 장인들이 한방울씩 뭐 망치질 하는지 모르겠는데
FC는 앞으로 사지 말아야 겠어요..
기다리다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