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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무난한 화이트 톤의 프라스틱 재질이고 110 볼트인데 돼지코를 같이 줍니다.
자바라형 호스가 있는데 길이가 생각보다 안 길어서 부츠 안쪽까지 넣기는 힘들더군요
처음에는 건조기와 부츠를 세워두고 호스를 뽑아서 해봤습니다.
뭔가 약간 부조화가 있는듯하여 건조기를 거꾸로 해서 꼽고 해봣더니
기분상인가 더 잘되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거꾸로 보일러하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다시 확인해 봤습니다만.
뒤집어도 잘 됩니다.)
타이머가 있어서 시간 조절 할수 있습니다.
제 기준 장비 정리할 시간 약 10분 정도 돌리니 뽀송 뽀송 하더군요.
사이즈가 기존 운동화 안쪽에 넣던 만원정도 제품에 비해 크고 이동/보관이
불편하지만 성능하나는 좋은거 같습니다.
시즌에는 보드부츠를 비시즌/여름에는 젖은 신발 말리면 좋을거 같네요.
시즌 부츠 뽀송뽀송하게 신으세요.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