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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완전 "흥" 입니다.
내가 괜찮다는데 왜 옆에서 난리들인지;;;;;
제발 연애좀 하랍니다
약속있단 말만 하면 어디에 남자 숨겨뒀냐고...
수상하다고....
수상하기는 -_-;;
헤어지고 솔로생활한지 몇년 지났지만 저 괜찮거든요
정말이에요.
믿어주세요!!!!!!
운동이 좋아서 헬스 다닙니다.
내몸에 근육생기고 각 잡히는거 보면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어요.
근데 옆에선 "얼마나 외로우면 저런데서 힘을쓰고 있냐" 라면서 안타까워 합니다.
도대체 왜!! 내가 괜찮다는데, 내가 아니라는데!!!!!
그리고 겨울엔 혼자가 편합니다.
주변에서 이러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듣기 시려요 ㅠ
삘이 팍~! 오는 사람 생기면 제가 알아서 들이대고 열심히 만날테니
제 주변 사람들이 이런 걱정? 참견? 관심?? 안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말로만 듣던 명절만 되면 결혼 언제하냔 소리에 귀에 딱지 않는다는 명절스트레스????
덧1) 소개팅 시켜달라고 징징댈땐 신경도 안쓰던 사람들이 더 심함.
덧2) 예상 댓글- 안궁,안물 반사요-
덧3) 끝에 물음표 있다고 기묻 보내기 없음이요 (기묻으로 보내면 물음표 지워야지;;;;)
덧4) 근데 정말 진짜 레알 괜찮음.
괸찬습니다
혼자서가 더 편합니다.....
운동도 혼자서 하구......
그렇게 생각하셔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괜찮습니다...툭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