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미니스커트 만취녀 성추행범 동영상 파문!!
멀쩡하게 생긴 성추행범 얼굴과 허벅지 만지는 손모가지 찍혀..
포털사이트 다음의 한 카페에 업로드된 지하철 성추행 동영상 때문에 네티즌들이 난리다. 1일 오후2시께 올라온 동영상은 현재까지 9만8천번 이상 플레이 됐고, 130개의 추천을 받은 상태다. 지난 11월 30일 신도림행 마지막열차 안에서 촬영된 동영상에는, 한 멀쩡한 중년의 성추행범이 옆자리에 만취해 널부러진 미니스커트-스타킹 차림의 여성 허벅지를, 주변 눈치를 살피며 슬슬 만지다 대담하게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집어 넣는 장면까지 포착됐다.
특히 성추행범의 얼굴까지 잡혀 네티즌들은 '역겹다' '저만한 딸이 있게 생겨가지고..' '왜 보고만 있었냐?' '꼭 잡아넣자! 꼭 잡는다' 등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관련해 지하철 성추행 동영상을 촬영한 이는 짧은 동영상 이후에도 성추행범의 행동이 더 심해져 찍는 것을 멈추고 '아저씨, 아저씨 그만 좀 하시죠'라고 말했지만, 경찰에 신고하지는 못했다고 아쉬워하고 있다. 이제 지하철 성추행범 잡는 것은 MB경찰의 몫인데 제대로 잡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여하간 연말이라고 만취한 상태로 지하철 타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성추행범과 범죄에 쉽게 노출되니까 말이다. 적당히 마시라는..
이색기 잡아야 하는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