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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와이프님께서~
올해도 보드타러 가? 이렇게 물어 보시더군요~
그래서...일이 많이 바쁘기는 하지만 ~ 그래도 스트레스도 풀겸 좀 다니겠지~
올해는 비싸지만~ 돈지암 다녀야 겠어...이러면서~
저도 모르게 그만....립서비스를 했어요.
올해는 자기도 보드 배워볼래?
그랬더니....엄청 좋아 하면서~ 그래~ 나도 배워볼래 이러더군요~
맥주 한잔 하고 있던터라~ 몇잔 더하고~ 그냥 꿀잠을 자고~ 잊어 먹고 있었는데요~
오늘 퇴근후 집에 가서 밥을 먹는데 와이프가 이러더군요~
큰애 학교가고~ 작은딸 얼집 일찍 보내고~
아침마다 운동삼아 타러 다니자고요 ㅠㅠ
제 보드 인생에 큰~~~~~~~~~~ 위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PS. 장비를 하나 사줘야 할거 같은데요~ 와이프가 키가 커요...물론 몸무게도 적당히 나가겠죠
키가178인데...사이즈를 몇짜리 해줘야 할까요?
초보니까 152정도 해줘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제가함께 탈수 있는~ 160이상 해머를 사줄까요*.*
152~153 초보시니깐...조작성을 위해 짧은걸 추천합니다~
데크는 비싼거 말고 막데크보다 조금더 좋고 예쁜 그래픽으로~~
1~2년차때까지는 데크성능 안봅니다~ 온리 그래픽~!
3년차쯤되서 실력좀 늘었을때 약간 더 긴걸로 가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