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걱정했어요 많이 안오실까봐 ㅠㅠ
한달반이나 일찍 공지했는데 신청도 초반엔 미비했고
이제 이벤트없이 단순모임은 한계인가 싶기도 했고...
음
음
음.....
기우였네요 ^^v 데헷~
자리가 모자랄만큼 꽉꽉채워주신 횐님들 쌩유베리감사~~~
어찌 다들 일케 훈남 훈녀들만 오셨는지 눈이 호강했네요
그리고 과반이상이 오늘 처음보신분들인데 이젠 다 10년지기 같으시네요 ㅋㅋㅋ
헝글분들의 친화력이란 ㄷ ㄷ ㄷ 어찌 온라인에서 참고 사셨나 싶을정도입니다!! 오늘 한분 한분 다 인사 못드려 아쉽지만..
아까말씀드린데로 이제 우린 절친입니다!!! 보드장에서 쌩가기 없기!! ㅋㅋ
먼저 가서 죄송해요 ㅠㅠ
남은시간(아침까지??) 열심히 달리시고 무탈하게들 귀가하세요
꼬럼~
살펴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