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화요일이네요;  시즌은 왜이렇게 하루하루가 빨리 가는지. ㅎ

12월 12일은 생일이었습니다.

저녁식사 전 나들이 하려고 생각하다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겼으니..

바로 남산 케이블카.. 두둥~ (초딩스러운;; ㅋ)

몇년전 새벽에 남산 다닐때는 차가 올라갔었는데, 이제는 절대 못올라가나 보군요;

무튼! 케이블카를 타고올라가기 위해 케이블카 주차장으로 들어가니, 주차장은 만차~

노상 주차장을 보니 역시 만차~ 한군데 자리가 있었으니 그곳은 주차구획라인이 아니네요; 하지만 노상주차장의 주차구획선의 마지막 바로 옆이고 교통 소통에 1그람도 방해를 주지 않는 장소!!

서울타워 올라가 칵테일/와인(한모금 먹고 같이간 분이 두잔모두 흡입! ㅋ)마시고 구경하고 내려와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키 위해 운전석에 앉는데~

두둥~

주정차위반 딱지가 있네요; 아오~~~~~~~~

그날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길가에 완전 노상주차 하신분들 많던데,

비스무리한 시각에 차에 올라타셨던 분들은 모두 저와 같이 내려서 딱지를 손에 들고 중얼중얼. #!$#$%#@%

역시 경기도민은 경기도에서만 놀아야 하나 봅니다. ㅠㅠ

생일인데 좀 봐주지.. -_-

20% 할인 받기 위해 어여 자진납세 해야 겠습니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