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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최저임금이 6500원 된다 치고.(현재 논의중인 최저임금 미니멈 과맥스치의 중간정도임.)
(8시간 + 잔업2시간) X 25일 계산하니 1787500원 정도네요.
여기서 최소 20정도 세금내고하면. 외벌이로 3~4인 가족이 한달살기 빠듯하다 생각안하시는지..
(맞벌이는 맞벌이하는만큼 지출비가 있을테고,그걸빼고 남는 돈으로 과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려는지..)
검색하니 4인가족 최저생활비가 134만원이던데, 이건 말그대로 최저생활비고..
+@되는게 있을테고, 저금같은것도 해야되는데....이게 너무한다 싶은걸까요..
만원까진 안가더라도 최소한 7000원 초중반쯤은 가고,나머지는 법계선을 통해
다른 해결방안도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누구의 손도 못 들어주겠어요~ㅠㅠ
중소기업 다니는 입장에서, 언제 짤릴지 모르는 마당에 내가 작은 가게를 하나 하게 될 경우,
인건비부담이 커지는걸 생각하면, 사측의 손을...
반면, 일자리 없어서 알바로 사는 사람들 생각하면, 인상을...
국가에서 좀 잘사는 나라 좀 맹글어 주면 안되나요? 대기업들 법인세 깍고, 서민들 혈세 올릴 생각만 하지 말고요.
일자리 좀 많이 만들어주시고, 소규모 자영업자들도 직원들 시급 1만원 2만원 줄 수 있도록 잘되게 좀 해주면 좋으려만...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해가고, 가진 분들 기득권 분들은 개, 돼지나 찾고...ㅠㅠ
국가에서 말하는 물가인상률은 0.8~1.0% 라는데,
교통비도 부담되고, 밥값도 부담되는데... 김밥 2처넌짜린 이젠 찾기 힘들고, 3천원은 줘야 먹고...
2천원짜리 3천원만 되도 33.3% 인상인데...ㅠㅠ
최저시급 관해서는 개인적으론 극단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후유증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일단 최저시급 1만원시대로 가고 나서
겪는 고통은 전국민적 차원에서 분담하는게 좋을꺼 같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기본 생활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시급으로 대체 무슨 희망으로 살아가란 말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기득권은 정말 다 죽여버려야 하는 극단적인 생각도..ㅋㅋ
암튼 좀 우리나라는 특성상 누가 확 해버려야 하는데 ...
한달에 6일정도 쉬고 하루에 8시간정도 일해서 한달급여가 150정도되면 너무 적나... 암튼 이정도만이라도 돈받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