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구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스케줄로 아직까지 항공권이 남아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저 3월달에 대기 받아서 샀는데 ㅡㅡ;;

있긴 할겁니다..

제주에 사는 사람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이스타가 가장 싸고 좌석도 많습니다.(요즘 유류세 변동이 심하나 미리 예약하면 올라도 추가로 안받습니다)

이스타는 보통 3주전에 구매하시면 가장 싸구요

디데이가 다가올수록 비싸집니다..당연히 좌석이 줄어드니까 그렇겠죠?

결국 같은 시간 같은 비행기를 타도 어떤분은 공항세 유류세 다 포함해서 31900원에

어떤분은 6만원~9만원에 탑니다..

결국 미리미리 판단하셔서 예약하는게 좋구요

결재후 24시간내에는 무료로 변경가능하고 지나면 좌석당 만원요금 추가냅니다(저가다 보니 ..)

금요일부터 주말권이라 당연히 젤 비싸구요 연휴면 더 비싸구요

가장 싼때는 화요일 목요일이 젤 싸요..ㅎㅎ

시간은 당연히 오전 타임이 싸죠..ㅎㅎ 

근데 님이 가시는 날짜는 현충일이라 다 매진이네요

표구하시기 힘드실꺼에요

이미 두달전에 예약이 시작되거든요..ㅠㅠ

랜트차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알려드릴께요

근데 황금연휴는 이미다 매진 일 가능성이 커요..ㅠㅠ

도민으로서 말씀드리면 비행기만 일단 구하면 랜트카는 현지에서 어떡해든 구합니다.

중요한건 항공이 문제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