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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포사는 4년차 신혼입니다 ^^;
와이프랑 가끔 홍대,신촌,노량진,이태원,용산,명동으로 나들이 가는데요
이태원은 솔직히 먹을거 마실거 빼면 볼게 없고, 가기도 힘들더군요~
홍대는 버스로 한번에 가기도 편하고 놀거리,먹거리,볼거리도 많죠~
근데 사람도 너무 많아서 정신없고 많이 가서 질렸구요 ㅠㅠ
명동도 사람만 너무 많고 먹거리 개비싸고, 볼것도 없고 이제 중국인 위주로 하는듯 하고..
노량진도 길거리음식과 홈마트에서 간식 쇼핑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오는데 질렸습니다.
지난번에 남대문 갔는데 남대문시장말고 진짜 볼거 없더군요..
동묘시장은 정말 티비에서 많이 나와서 그렇지 진짜 볼거 , 살거 없다고 하고
맛집만 모여있는곳은 싫구요 (밥은 한번먹으면 끝이니까..)
홍대처럼 길거리음식,식당,쇼핑센터,공연 --- 이런 여러가지 볼거리,먹거리,놀거리
많은 서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강남,강동 쪽은 너무 멀어서 패스해주세요 ㅠㅠ
강서구,여의도,서울역 쪽이 그나마 가까우니 참고해주세요^^
서울이 아니더라도 자차로 1시간 안에 다녀올만한곳도 추천해주시구요 (파주빼고..)
마눌님 일어나기전에 오늘 놀러갈곳 물색중입니다 도와주십쇼~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요즘 성수동쪽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주변에 서울숲 건대 등등..
하지만 성수동 갈비골목 갈비는 비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