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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없더군요. ㅋㅋㅋ
저보다 음 6살 정도 누나의 몸매와 신인배우의 화장 잘 받은 외모는 참 이쁘더군요.
돈주고 봤으면 저 심한 욕을 했을거 같지만
다행이 직접적인 돈을 지불하진 않았지만....(통신사 VVIP 로 월 2회 무료관람이지만 무제한 요금제안에 포함이겠지용...)
예술 뭐 그런거 모르는 놈이죠.
곡성은 안봤지만 대충 들어보면 비슷한거 같아요.
굳이 좋은점을 말하라면...
연기력 좋았고 영상미도 나름 일제시대 잘 표현해서 좋았던거 같고 셋트도 좋았고...
나쁜점을 말해보라면...
박찬욱은 변태인가? 그는 취향이 그쪽인가? 이 영화는 A급 배우들을 쓴 애로영화인가?
한국영화인데 일본어가 90% 이상일까? 저급해보이기 싫어서 반전을 넣은것인가?
쓰잘대기 없이 러닝타임은 왜 120분을 훌쩍 넘는가? 등등...
남자들.... 왜 바로 안일어나고 한동안 앉아 있었을까요...
난 바로 일어났는데.....아 전 건강한 20대 후반입니다...?!
이런 영화를 보니 곡성도 호기심에 보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전 인더2를 무료티켓으로 보고 명본좌께서 나오시는 것을 돈주고 볼려 합니다 ㅎㅎㅎ
혼자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