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좋은 국산브랜드가 나온다는것은 언제나 기분좋은일입니다~ 인스펙션도 그중하나이구요~^^
올해는 너무 오래 기다리다 지쳐서 구매를 안했지만.. 언제나 여유가 된다면 한번 질러볼랍니다~ ^^
보더를 생각하고.. 보더를 위해 노력하시는 인스펙션 관계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저도 05-06 제품 잠깐 사용했었는데..저 역시 바지 밑단 똑딱이 단추가 넘약해 제가 다시하나 달아서 사용했어요~~
그리고 바지 방수도..시즌 말쯤되니깐 방수가 살짝~~약해졌는데..이건 어느 브렌드나 비슷한거 같구요..
요번에 엉덩이 부분을 많이 신경쓰셨다고 했는데 참 좋은 결정 같아요..ㅋㅋ
솔직히 엉덩이 부분이 중요하죠..ㅋㅋ
아무쪼록...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인스펙션이 되길를 바랄께요^^
사용기라구 하기는 머하구.. 저랑 시즌생활 같이 했던 동생이 인스펙션을 입었었기에..^^;
05/06 모델을 강남구청의 모샵에서 구입햇었죠(제가 같이 샵퉈가서 추천을 했기에..당시 가격도 괜찮았구 초보자인 동생이 봐도 괜찮았답니다.)
시즌때 같이 생활하면서 보니 처음에는 화려한게 없어서 그냥 무난한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괜찮았습니다.
진국이라는...그런 느낌-_-; 동생도 개장하구 난 다음 다들 화려한 핑크에 형광색의 보드복에 주춤했으나..
막상 시간이 지나니까 자기 보드복 좋아라 하더군요. 시즌내내 생활하면서 실밥 하나 나가지 않는걸 보면서 옷 제대로 잘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 동생은 아마 그 옷으로 올 시즌도 날듯 합니다. 옷을 자주 바꿔줘야 인스펙션도 발전할텐데... 얇아진 지갑때문에...
직접적인 지원은 못하지만 맘속으로라도 응원합니다. 저도 옷을 바꿔야하지만.. 동생과 같은 사정이라..ㅡㅡ;
내년에는 돈 많이 벌어서 더욱 멋있어진 07/08 인스펙션 꼭 장만하겠습니다^^
05-06 시즌 로데오자켓과 MJ팬츠를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비교적 무난한 편이었구요. 어찌보면 너무 무난해서 단점이 될수도 있고요.
이번시즌엔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라인이 출시되었다는 것은 일단 반길만하군요.
자켓: 1.한시즌 사용한 결과 물론 제작진도 알고 계신 내용이겠지만, 일단 자켓 카라에 달린 털이 굉장히 거추장스러웠어요.
이 털이 흰색을 사용해서 몇번 입다보면 금방 시커멓게 때가 타는데 보드자켓의 특성상 자주 세탁하기 어려워서 난감했어요.
탈부착도 생각해 보았으나 탈부착이 쉽지만은 않다는 결론 이었죠. 후드쪽에 달면 모를까 카라쪽에는 어렵다는 결론이요^^
2. 작년모델엔 전모델에 이너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너가 너무 빠방하게 만드셨는지 보온성은 우수하지만 너무 자켓이
풍성해지는 바람에 라인이 살지가 않더라고요.
이너가 예전처럼 존재해야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 생각은 이너포함 자켓은 오히려 자켓의 디쟈인이 어중간해지는 그런 결과를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보온만을 생각한다면 패딩으로 넘어감이 옳다고 봅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두마리 모두를 놓칠수 있기에...
기능성(보온)면은 정말 최고 이지만, 보드자켓도 패션이다라는 의미도 있으니 유념해주세요.
3. 일단 전체적으로 좀 무거운 편이었어요.
원단을 2만이상으로 만들다 보니 무거워졌더군요.
올해는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저또한 방수는 만미리 이상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엉덩이 부분만 신경써주시면 되고요^^
팬츠: 1. 바지가 항아리 바지같은 느낌이었요.
디쟈인은 조금더 신경써주셨으면...
정확히 올해 라인들을 보지는 못했지만... 여러 종류의 핏을 내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바지 끌리지 말라고 달아놓은 똑딱이가 자주 떨어져서 눈밭의 눈이 들어가 이게 녹으며 얼음이 되어서... 다소
난감했던 기억이.... 정말 필요한 기능이긴 했는데.... 똑딱이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서 안타까웠어요.
3. 자켓과 팬츠 모두 지나치게 많은 주머니를 갖고 있는거 같더군요.
물론 보더 입장에선 수납공간이 많은것이 장점일수는 있지만, 오히려 지나치게 많은 수납공간으로 인해서
때론 산란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어요 그 많은 곳에 수납할 물건도 없구요.
과감히 빼버린 올해의 선택에 찬성합니다.
이게 작년 제품들 사용기 입니다. 다행히도 올해 제품들은 이러한 단점들을 전부 보완했더군요.
이 내용들은 솔직히 작년에 사용하면서 홈피에 글이라도 올려볼까하다가 귀찮아서 말았는데...
정확히 문제점을 직시하시고 개선하였네요^^
색상도 다양하게 출시되어서 보드장에서 똑같은 옷을 입은 분들과 리프트에 같이 오르는 무안한 경우의 수는 줄어들것 같아요^^
올해 많은 기대가 됩니다.
인스펙션의 방수성 보온성 내구성은 항상 최고로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올해 소비자의 반응을 보시고 단점은 개선하고 최고를 지향하는 브랜드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첫시즌에 브라운 자켓 ISJ-6 CHOCO M사이즈를 구입하고 바지는 함께 메치되어 있던 베이지색 바지를 구입했었습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일단은 디자인면에서는 무난하게 입을 수 있었습니다.
자켓의 경우.
모자의 털이 믈론 탈부착 가능하지만 너무 싸구려 털같은 느낌이 듭니다. 털이 거칠면서 조금밖에 없어서
털다운 기능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으면서 자켓의 소재가 너무 잘 긁히는 소재였습니다. 데크에 긁혀서 소매랑 데크닿는 부분이 엉망으로 선이 마구 가는 현상이 발생되더군요. 그리고 이너의 부분에 있어서 이너가 따뜻하고 이너나름대로 방수력이 있어서 이뻤지만 함께 입기에는 너무 부해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여자로써 넘 심하게 부해보여서 한번도 입지 안았습니다. 이너만 따로 입을려고 했는데 소매도 그렇고 눈들어 오는 것을 제대로 잡아줄수 없어서 따로 입을수도 없었습니다.
자켓의 장점은 먼저 실용적이었습니다. 주머니가 적당하게 달려 있어서 돈과 카드 열쇠 핸드폰을 보관하기에 다른 자켓보단 편리했습니다.
(05-06시즌 자켓은 이용하지 못했지만 가장 큰 단점은 자켓이 긁힌다는것..... 많이 입지도 않았지만 한시즌 이외에는 더 이상 입지 못하는 결과가 초래되었습니다.)
바지.
바지역시 주머니라든지 실용성에서는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밑단에 똑딱이 부분이 너무 금방 기능을 읽어 버리게 되었고
믈론 모든 바지가 무게감이 있겠지만 무게감이 너무 심했습니다.
제가 워낙에 무거운 옷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지만.... 무게감이 심하고....
힙합필로 입기에는 적당한 라인이지만.... 많은 보더들에게 어필이 되기 위해서는 여성라인의 필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시즌의 의류는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조만간 한번 가서 직접 구경하고 입어볼려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보더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서 인스펙션만의 독특한 아이템과 퀄리티 그리고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기라구 하기는 머하구.. 저랑 시즌생활 같이 했던 동생이 인스펙션을 입었었기에..^^;
05/06 모델을 강남구청의 모샵에서 구입햇었죠(제가 같이 샵퉈가서 추천을 했기에..당시 가격도 괜찮았구 초보자인 동생이 봐도 괜찮았답니다.)
시즌때 같이 생활하면서 보니 처음에는 화려한게 없어서 그냥 무난한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괜찮았습니다.
진국이라는...그런 느낌-_-; 동생도 개장하구 난 다음 다들 화려한 핑크에 형광색의 보드복에 주춤했으나..
막상 시간이 지나니까 자기 보드복 좋아라 하더군요. 시즌내내 생활하면서 실밥 하나 나가지 않는걸 보면서 옷 제대로 잘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 동생은 아마 그 옷으로 올 시즌도 날듯 합니다. 옷을 자주 바꿔줘야 인스펙션도 발전할텐데... 얇아진 지갑때문에...
직접적인 지원은 못하지만 맘속으로라도 응원합니다. 저도 옷을 바꿔야하지만.. 동생과 같은 사정이라..ㅡㅡ;
내년에는 돈 많이 벌어서 더욱 멋있어진 07/08 인스펙션 꼭 장만하겠습니다^^
제가 정확히 언제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헝글 중고장터에서 인스펙션 제품을 구매한적이 있습니다. 그때야 제품 스타일도 괜찮고 좋은 가격인것 같아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을 해봤지만 좋은 방수 발수 임에 불구하고 제품 자체가 많이 무거웠습니다. 외국브랜드의 경우는 대부분의 옷이 좋은방수 발수임에도
제품 자체가 가벼워 활동성에 있어 많은 제약을 받진 않았습니다. 그때 당시의 인스펙션 제품의 최대의 단점이었다고 감히 평가해 봅니다.
올해 출시된 제품을 봐서는 아직 제가 접해보질않아 제품의 성능을 뭐라 할순 없구요^^ 샵에서 직접 만져보고 입어봐야 어느정도 감으로라도 인스펙션 제품에 대해
평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위의 글을 보니 제품의 방수 발수를 줄이면서 제품을 경량화 하셨다니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엉덩이나 방수의 민감한 부분에 개선을 하고 다른쪽은 어느정도의 일정 방수만 신경 쓰셨다니...인스펙션 제품을 만드시는 분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금의 3번째시즌의제품을 출시한듯 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제품의 특성은 여기까지구요~ 더이상은 제가 아는 부분이 없어
후에 제품을 사용하게되었을때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제품의 특징을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중고로 구매했던 제품은 저또한 무거운 단점으로 인해
저도 이곳 장터에 판매를 하게되었습니다. 보더들의 의견수렴으로 4차 인스펙션에 반영하시어 좀더 좋은 제품으로 보더들에게 다가오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오후 되시구요~~ 좋은 한 주 맞이하십시오~
1. 보온/방수등 기능은 정말 끝내 줍니다.
저는 바지 안에 얇은 내의(쫄 바지같은거) 와 보호대를 착용하기 때문에 한번도 엉덩이 시려 본적 없습니다.
지난 시즌 중반쯤 강촌의 기온이 높아져 슬롭이 거의 슬러쉬상태가 된 적이 있는데..
육안으로 봐도 대다수의 보더들 엉덩이가 축축히 젖었더군요.
친구녀석.. "어라..니 엉덩이는 괜찮은데??" 그러더군요.
정말 방수 및 보온은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겁니다.
정말 따뜻하고 물에 젖을 일 절대로 없습니다!!!
2. 이너 자켓(군대 깔깔이 같이 생긴 이너) 너무 좋습니다.
스키장 오고 가며 운전할때도 편하고, 미리 입고 있으니 체온도 유지되고..디자인도 좋고...
약간 빵빵해 보이는 단점이 있지만...
하나 더 사고 싶을 정도입니다.
3. 상의의 다양한 포켓 및 통풍 지퍼 등 기능면에서도 뒤지지 않습니다.
특히, 겨드랑이 아래 쪽 통풍 지퍼는 정말 유용할 때가 많습니다. 겉에서 보기엔 아무 티도 안 나지만
통풍엔 정말 도움이 됩니다.
[개선이 필요한 점]
1. 자켓 지퍼의 내구성이 떨어진다.
10회정도 착용하니 자켓 지퍼가 약해지기 시작하더니 시즌 중반에는 거의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더군요.
지퍼 올리고 타다 보면 아래쪽에서 부터 지퍼가 벌어지기 시작해서 난감한 경우가 자주 발생.
==> 0607 제품에서는 위와 같은 결함에 대비해 최고급 국산 지퍼를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2. 자켓의 상단의 솜털.
이거 은근히 거슬리더군요. 첨에 좋은데 밤이 되어 기온이 떨어지거나 하면 코와 입에서 나오는 체온에 의해서 솜털 부분이 축축해 집니다. (저만 그런가???)
따로 떼어 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 0607 제품에서는 솜털이 없어 졌더군요. 이것도 개인적으로 만족.
3. 바지의 하단 쓸림 방지 단추
쓸림 방지 tag과 연결되는 단추에 눈이 들어가서 얼어 버린 경우 서로 끼워지지가 않습니다.
개선이 필요할 듯…
4. 무게감
방수, 보온등에 신경을 쓰셔서인지 약간 무거운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을 듯..
단지, 가벼운 제품을 사용 중이시거나 선호하시는 분들은 분명 첫 느낌에 약간 중량감을 느끼실 듯 합니다.
INSPECTION!!!
한마디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후회 하지 않을 선택이고, 다시 구입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더 많은 OFF라인 샵에서 보다 많은 보더들에게 소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해마다 더 좋은 제품으로 사랑 받는 INSPECTION!!
국산 브랜드 의류의 자존심을 지켜 주세요!!!
작년에 벡스터 그린 사서 잘~ 입었는데...
올해 제품들 보니까 또 욕심 나네요~
제품의 품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싼게 인스펙션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국산 제품이라고 해서 품질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떨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우수하고
올해는 디자인도 훨씬 다양하고 이쁘게 나왔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보더들이 직접 만든 브랜드 인스펙션!
정말 진심으로 무한한 발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이상- ---------------------뀨화니-------^^V
런칭시부터 관심이 많았던 브랜드입니다. 런칭파티도 재미있게 즐겼었구요;; ㅎㅎ
첫해엔 상하의 전부 인스펙션을 구입했는데, 옷이 무겁다 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외엔 디자인도 큰 부담 없었고, 성능에서도 참 좋았구요..
두번째 해를 건너고 세번째 해에 들어왔는데 인스펙션의 스타일은 더욱 좋아졌군요
옷의 무게감도 많이 줄고, 실물은 보지 못해서 아직 모르겠지만 기능적인 부분이야
예전부터 좋았으니까 더 나뻐지진 않겠죠. ㅋㅋ
다른 문제는 다 해결이 되었는데, 가장 큰문제는 가격이군요.
비싼가격은 아닌데 다른브랜드들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떨어져 버려서....
물론 같은 기능으로 놓고 본다면 인스펙션이 가격대 성능비는 좋지만,
학교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면서 살펴본 결과 가격대 성능비보다,
그냥 저렴한 가격의 물건을 찾는 이들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슈가포인트나 쉘플라이 인스펙션같은 국내 브랜드들이 버튼,
볼컴등의 해외브랜드에게 상대할만한 경쟁력은 첫번째도 두번째도
가격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보더들은 같은가격이라면 국내브랜드보다 해외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런 편이죠. (개인적으로 아쉬워하는 부분입니다)
이젠 어느브랜드나 크게 뒤떨어지지 않을만큼 퀄리티는 올라갔으니,
다른 부분에서 경쟁력을 찾아야겠죠.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보드복을 구입한 브랜드이고, 제가 좋아하는 이덕문 권대원 프로님들이 소속된 브랜드이며
진정한 라이더 마인드를 가장 잘 갖춘 브랜드, 한국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있고
많은 스노우보드 관련 업체들이 어려워하는 이 시점을 넘어 오래오래 살아남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주제넘은 몇마디를 올렸습니다.
올해는 너무 오래 기다리다 지쳐서 구매를 안했지만.. 언제나 여유가 된다면 한번 질러볼랍니다~ ^^
보더를 생각하고.. 보더를 위해 노력하시는 인스펙션 관계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