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졸치사빤스

2008.07.24 11:49:59
*.63.123.40

음 신청했습니다. 근데 길이가 다 너무 짧은것 같아요

G-fresh

2008.07.24 12:10:44
*.178.29.192

시승기는 여기다 리플로 남기면 되는건가요?

보더웅이

2008.07.24 12:39:34
*.41.218.121

시승회 신청 했습니다!!!
꼭 뽑아 주세요~ 타보고 제대로 평가 남겨 드릴께요~ ㅎㅎ

원희현희

2008.07.24 12:52:26
*.173.9.18

바로 신청
위에 위에분 위 내용에 보시면 메일 있습니다
gom2598@naver.com 이리 보네세요

카이

2008.07.24 13:10:42
*.141.176.42

와우, 0708 jib을 가지고 있는데 0809 jib은 얼마나 다른지 또 타봐야겠는걸요.ㅎ

oms2

2008.07.24 13:23:04
*.155.237.118

★☆★☆★☆★☆★☆★☆★☆★☆★☆★☆★☆★☆★☆TECHNINE TEAM R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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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친구와 바꿔서 타본 라스타! ^^
한달정도 친구와 데크바꿔서 타봤습니다.
그때 느낀점을 더듬어 적어보겠습니다 ^^


<<<<<<<<<<<<<<<<<<<<<<<<<<<<디자인 >>>>>>>>>>>>>>>>>>>>>>>>>>>>>>>

디자인은 일단 제 맘에 너무 들었습니다 ^^
전체적인 컬러나 그래픽들이 제맘에 쏙들었거든요 ^^

그래서 친구한테 바꿔타자고 졸랏으니깐...ㅋㅋ ^^

가장 맘에 들엇던점은 겨울과는왠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레게풍의 컬러였습니다!
레게하면 여름을 상징하는 음악인데!
겨울스포츠인 스노우보드에 이 컬러를 썻다는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
가장 눈에 먼저보이는것도 디자인과 컬러니 그것에 가장끌렸던것 같네요^^

레드 옐로우 그린 화이트 블랙 이 다섯가지의 여름을 느낄수 있는 컬러 참 좋았습니다 ^^
가운데 딱버티고 있는 호랭이 한마리도 멋지네요 ^^ ㅋㅋ


<<<<<<<<<<<<<<<<<<<<<<<<<<<<<<<<시승기>>>>>>>>>>>>>>>>>>>>>>>>>>>>>>>>>>>

일단 처음 탔을때 제 장비보다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제가 포럼메뉴얼을 탔엇는데 좀더 가볍고 말랑 한 느낌이었죠!

하체가 부실한 제가 사용하기엔 참 좋았던것 같아요 ! ㅋㅋ
알리치기도 쉬운것 같고 잘 튀어 오르더라구요! ^^

전에 하드한 데크를 타서 그런지 이녀석은 참 다루기 좋더군요! ㅋㅋ ^^

그리고 데크가 초큼 넓은 느낌이엇네요!
좀더 안정적이었고 트릭돌리기도 좋았습니다 ^^

이녀석 한달 정도 타보고선 제꺼 타니깐 왠지 데크때문에 트릭이 안는는것같은 기분도 들고..ㅋ
자꾸 장비탓만 하게 되더군요 !ㅋㅋ

지난 시즌 테크나인 타시는분들 많던데 !

기회가 되면 제장비로 만들고 싶은 장비 였습니다 ^^

이번 시승회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여름이 되니 저점 겨울이 기다려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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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씨~

2008.07.24 14:06:26
*.33.146.247

신청하고 싶은데.. 사이즈가 안습이네요~ 꼭한번 타보고 싶은데크인데...

183에 80인 제게는 전부다 짧네요~ㅠㅠ

가슬이

2008.07.24 14:18:49
*.106.95.138

테크나인
처음보면 눈에확들어오는 그래픽과
포스가강하게느껴지죠..^^

하드하면서도 부드러움을갖추고있다고생각합니다
라이딩과 트릭...지빙과킥에서도 다른데크에선느낄수없는 강인함을
맛본거같네요..^^

올해도 기대해봅니다..^^

디슈~♡

2008.07.24 14:59:24
*.246.166.66

사이즈...안습....흑흑..ㅠㅠ

곰토야

2008.07.24 16:57:17
*.48.106.58

안녕하세요 GTG Enterprise 마케팅 담담 유영민 대리 입니다
이번 0809 테크나인 타이거 월드 시승회는 현재 내부 사정의 문제로 인해 연기 되었습니다
이점 고객님들께 거듭 사과 드리며 이번 시승회는 정상적으로 처리가 되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께 다시한번 고개 숙여 사과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시승회 예약 하신 분들은 먼저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헝그리 보더 회원님들께 더 좋은 이벤트로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초보

2008.07.24 18:14:48
*.143.183.24

안타봐서 모름~~ 디자인은 이뿌던데~ ㅎㅎ

중딩보더

2008.07.24 19:37:44
*.133.105.51

데크나인 icon을 시승해 보았죠.........ㅋㅋㅋ

맨처음 데크를 보는순간 무지 이뿌다는 생각을 받았죠........흰색과검정색의 조화

먼저 데크를 시승해본 느낌 무게는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죠...................

라이딩할때는 고속 주행을 해도 딸리는 느낌도 적었고................

그라운드 트릭 할수있는 적당한 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죠..............

탄성도 무지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키커나 지빙에서도 모두 좋았죠~~~~~ㅋㅋㅋ

테크나인 데크 맘에듭니당!!!

카키하라

2008.07.24 19:40:06
*.173.191.42

아이콘 타봤는데

뭐 그냥 탄성좋다..정도..

제가 전문가도 아니구..그냥 여태타던데크보다 탄성이 쪼금 좋았다 정도 기억나요..

디자인은 맘에 드네요..

성능은 잘 모르겟습니다...

촬쓰

2008.07.24 21:26:23
*.9.136.116

머 데크나인데크 특징은 없지만

모든사람에게 잘맞는 데크같아여

사람들이말하는 라이딩에 좋다 파크에좋다라는 그런데크의특징은 가지고있진않는것같지만(개인적인생각)

모든면에서 다루기쉽고 좋더군여 다루기 편한데크가 좋은거라생각합니다.

SW

2008.07.24 21:59:37
*.176.161.200

바인딩이 꼭 있었으면 합니다 ^^

Funky-Cats

2008.07.25 00:06:01
*.43.63.96

위에있는 팀 라스타를 타보았지요~!
그전에 막데크를 타다가 우연히 동호회 지인을 통해서 (사실막데크타는 제가 불쌍하다며)
타보았습니다.
제가 타는데크가 하드해서 그런지(프레스로 이빠시 땡겨도 5센티이상 안올라와요 ㅠㅠ )
신기한 데크였습니다. 알리치면 뒤로 넘어가더라고요 ㅎㅎ
그런만 큼 아~ 이거는 트릭용 데크구나 생각을 하고 예전처럼 카빙으로 엣지를 박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쑤욱 쑤욱 박히는 느낌이 ~ 정말 좋았습니다. 제 막데크고 잘박히었지만
가르는 느낌ㅇ ㅣ 데크 들고 집으로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못하던 알리3도 해보고 널리처서 플립이라고 하나요 ? 그거도 저도모르게 돼었습니다(사실 그냥 앞구르기에요 ;; )
전체적으로 너무 잼있고 아~ 보딩에 이런 재미도 있구나 느끼게 해준
데크였습니다. 이번시즌 이월로 구해보려했으나 정말 힘들게 못구했습니다 ㅠㅠ
아직 한국에 생소하기에 더욱 빛을 팔하는 테크나인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탔으면 좋겠네요 ^^ 그래픽 성능 엣지에 박힘(?;;)모두 참 잼있게 해준 데크였습니다^^
추신 : 그런데 어디서 구할수 없나요 ?? 지금 산 데크팔아버리고 사고싶은데 ㅠㅠ

닌자보더

2008.07.25 09:31:42
*.109.211.10

저도 저거 한번 타보고 싶네요 버튼꺼만 타봐서 테크 나인껀 한번도 못타봐서... 두근두근~~~ 타고 싶은 내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네요 ㅠㅠ

에디게레로

2008.07.25 10:52:26
*.196.247.241

0708 JIB 타본적이 있습니다.. 장비사용기란에 적어 될까요?

김도우

2008.07.25 11:29:01
*.231.199.110

ㅎㅎㅎ나도 꼭 한번 타보고 싶으다.ㅋㅋㅋㅋㅋ

마지막아침

2008.07.25 14:46:15
*.124.124.22

테크나인 후드티 이쁘다... 주사요~!!

권선미

2008.07.25 16:13:37
*.173.65.54

제가 데크나인 바인딩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솔직히말하면 무게감쫌있습니다`~허나 무게감 있는거 만큼 잘 잡아 준다는게 특징 이긴합니다
보안해야 할점 이라면 바인딩 끝부분 61이라는 로고가 붇어있는데~~자꾸떨어진다는거 (제꺼가 검정색이라서 없어도 별다른 느낌없지만^^)
앞부분 2갈래로 돼어있어 더욱 꽉 잡아주는 느낌 너무 좋고요 바인딩 뒤족에 잡아주는 부분이 타사제품보다 약간 길어거 발목흔들림을
막아주는듯하네요^^
데크나인 많이 사셨으면 좋겠네요~~ㅋㅋ 제가 데크나인으로 데크가지 바구어볼려고하거덩요^^

똥싸계

2008.07.25 18:00:23
*.148.169.49

07-08 시즌에 몇일동안 타봤습니다.
친한 동생이 써보라면서 jib series 데크에 athletic 바인딩을 껴서 빌려주더군요...
평소 남의 장비를 사용하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방치만 해놨다가 어느날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제 장비를 두고 그 장비를 들고 나갔습니다.
딱 바인딩과 부츠를 결합한느 순간...드는 생각은..
'궁합 진짜 안맞네...' 였습니다.
제가 쓰던 부츠는 04-05 반스 BFB 255mm 짜리였습니다. 바인딩의 사이즈는 M/L이었구요..
거기다가 3피스 바인딩이니 만큼 그정도 사이즈는 얼마든지 세팅을 통해서 극복이 가능했지만 남의 데크를 그렇게 마음대로 분해하고 세팅 변경하기가 좀 그렇더군요...그래서 대강 맞으니 그냥 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인딩에 대해서는 판단을 내릴 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최적의 세팅이 필수적이니까요.

그리고 그냥 타봤습니다.
제가 쓰던 장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데크: 0607 살로몬 프로스펙트 153
바인딩: 0203 플럭스 채드 프로모델 m
부츠: 0405 반스 BFB 255mm

확실히 프로스펙트보다는 부드러운 플랙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말랑말랑하면서도 뭐가 쫀득한 느낌이랄까요..
무게의 차이는 그리 크지도 않았으면서도 프로스펙트는 데크가 가는데로 좀 따라주면서 해야 좀 편한느낌인데 반해서 집시리즈는 정말 니 맘대로 굴리세요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확실히 지빙을 할때 훨씬 안정감이 있더군요.
월을 탈때도 훨씬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줍니다.
솔직히 지빙 쪽으로 치우친 데크는 처음 타봤습니다.
원래는 파이프를 주로 타기 때문에 하드한 데크를 선호했었고, 최근에 들어서야 약간 부드러운 데크에 호기심이 생기는 추세였는데....
확실히 장난치면서 말 그대로 가볍게 즐기는 느낌으로 타기는 정말 좋네여..
정말 데크 자체가 즐거움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뭐랄까요....마치 데크가 "야야 난 언제든 준비가 되어있으니 하고싶은거 아무거나 다 해봐봐" 라고 말하는 느낌이랄까요.

어쨋던 종합적으로 말하면 테크나인 집 시리즈 데크는 정말 즐거움을 안겨주는 데크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제대로된 바인딩의 세팅을 잡지 못하고 타봤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네요...
다음에 데크를 사게 된다면 테크나인 집 시리즈는 적어도 최종후보에 올라서 꽤 머리 아프게 해줄 것 같네요.

어쨌거나...보드는 재밌으라고 타는거니까요.
하고싶으면 해야하는거죠 보드에서는.

곰토야

2008.07.25 18:29:51
*.48.106.58

안녕하세요 GTG Enterprise 마케팅 담당 유영민 입니다

이번 0809 리얼 갱스터 테크나인 시승회에 관한 내용은 헝글 소식통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시승회에 참여 신청을 원하시는 회원님들은 헝글소식통 에

원하시는 날자와 장비 그리고 이름과 연락처를 담당자 이메일 gom2598@naver.com

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빙하자

2008.07.25 20:33:37
*.35.10.224

라스타넹~ 작년에 0708 jib레드 썼는데 후회하고있습니당 파란색으로살껄 ㅠㅜ;;
가격대비해서 무척 괜찮은 데크라고 생각되네여~(라이딩시보다 파크나 박스에서여 )
올해 0809 jib 파란색데크를 보니 지름신이 또 발동을 하네여;; 수고하세여~

안초딩

2008.07.25 22:48:04
*.135.48.68

지난시즌 버튼데크에 테크나인 몬토야 바인딩으로 갈려다~

바인딩 구입하고나서 개시도 못하고 교환했어요~~

아놔~~바인딩 3홀디스크가 버튼덱에 안맞았어요~~ㅠㅠ

문의해보니까 잘모르겠다고 해서 확인하시구 전화주신 샾 직원분......ㅉ

안따깝지만 올해 3홀 디스크 다 찐빠났다고 하더군요~~

아까비~~~ㅠㅠ 어쩔수 없이 쓰던바인딩으로 한시즌을보내고.............................

................................................................................................................


저 !!!!!!!!! 올해는 테크나인으로 모든걸 바꾸었습니다!!!!!!

데크며 바인딩까지~~ㅋ

작년에 친구놈이 하도~테크나인 테크나인 노래를 불러서 이번에는

제가 지를려고 지금 돼지 두마리 키우고 있어요~~ㅋㅋ

요~두마리 돼지가 배부를때까지 언제 기다리죠???????????????????ㅠㅠ

저 라스타 덱 무지 가지고 싶어요!!! 헝글 장터에도 올라왔죠~~

올해는 테크나인으로 파크에서 또 슬롭에서 날고 싶네요~!!!

사람들이 말하길 데크는 좀 무겁다고 하던데..... 내가 안타봤으니까 패쑤~~~

함 타보고 느껴볼랍니다!!!!!!!!!!!!1

샤방보더

2008.07.26 10:38:03
*.251.191.37

잠시... 아주 잠시였지만 저를 스쳐 지나간 라스타의 맛을 잊지 못하던 차에 이런 이벤트가~~ 아직 당첨된적없

고 그 흔한 로또도.. 2자리를 맞춰본게 딱 3번뿐인 저일정도로 당첨운이 없는 저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보네요..

보드란것을 첨 접해보고 미친듯이 빠져들어서 작년시즌.. 잘 다니던 회사도 때려치고 한시즌 풀상주들어가... 악

의 세계(?)에 몸을 담그고 나니.. 08-09시즌까지만 더 해보자며.. 직장도 안잡고..시즌권만 끊고 날라다닐 생각만

으로 잠을 뒤척이는 1人입니다.. 풀상주했던 덕에 게스트로 왔다가 친해진한 동생의 라스타를 맛보고 난후.. 겉

으로는 아직 내가 내공부족인지라 뭘 모르겠다라는 말을했지만.. 속안에서 꿈틀대는 충동을 억제하느라 힘들었

답니다. 넘치는 탄성으로 올 한시즌 저를 슬롭에서.. 터레인파크에서 화려하게 저를 날려보내줄 라스타를 기대

하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하이원 풀상주를.. 라스타와 함께 하기를 기도하면서..

쟈키쟈키

2008.07.26 11:28:03
*.30.3.167

잠깐이였지만 시승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타본건 0708라스타엿구요 친구거였지만 보름정도타봤습니다
자세한 시승기는 제가 일반 인이라 잘모르겟고 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쓰자면 3년차 보더입니다
라이딩의 느낌은 데크의 웨이스트 부분이 제가 타던 데크 0607제레미 데크보다 넓다는 느낌을 만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묵직한 중형 급이상의 장동차는 모는 느낌이랄까여
라이딩 시작시 속도감이 늦게붙는 경향이있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속도와 탄력이 훨씬 더 붙는 거같았습니다
지빙시에는 데크의 전체 폭이 타 데크에 비해 넓은느낌이 있어서인지 좀더안정적인 지빙느낌을 받았습니다 킥커를 할때역시 특히 착지시 폭근하다는 는 느낌을 받앗는데
전체적으로 데크가 중간의 웨이스트가 넓어 전체적인 데크의 라인의 모양이 통자라고할까 그런 모양으로 빠져있어 지빙과 킥커를 할때 전체적으로 안정 적이다는 느낌을 받았다는게 장점인거같고 라이딩시에 가속이 좀 늦게붙는 듯한 감과 회전 폭이 넓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이상 일반인 보더의 개인적 시승 느낌을 적어봅니다

네오애플

2008.07.27 09:50:02
*.232.128.169

0708 시즌 선배의 라스타를 제 데크와 일주일간 바꿔서 탔습니다

이제 2시즌 탄 보더이며, 0708시즌은 휘팍에서 상주를 했습니다

당시 제 덱인 0607 캐피타 인도어랑 비교해보자면 라이딩은 서로 비등한 편입니다


인도어, 라스타 모두 고속카빙시에도 그다지 떨림도 없었으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했습니다

말랑한 정도는 라스타가 좀더 낫지만 (개인적으로 말랑한 데크를 좋아함)

탄성면에서는 인도어가 약간 우위인듯 합니다



하지만 인도어나 라스타 두 데크 모두 슬롭에서 그라운드 트릭하며 갖고 놀기에는 아주 좋은 데크였습니다

주로 노즈블런계통과 펌핑관련 기술을 많이 연습했는데 양쪽 모두 적당한 플렉스와 탄성으로 만족을 줬구요

지빙시에는 라스타가 확연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제가 지식도 짧고 실력도 미천해...... 표현하기가 좀 그렇지만

인도어가 박스위에서 관성에 의해 억지로 밀리는듯한 느낌을 가졌다면 (개인적인겁니다)

라스타는 몸전체를 사뿐히 옮겨다주는 그런 느낌??

이정도로밖에 표현을 못해 좀 아쉽네요 ㅎㅎㅎㅎ


키커에서는 제가 베이직관련기술밖에 못해서 따로 평하기가 그렇지만

인도어에 비해 라스타가 확실히 어프로치 할 때 가속도가 뒤늦게 붙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베이스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느꼈구요 그렇다고 키커 진입시

큰 무리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랜딩면에서는 인도어가 조금 더 안정적인 랜딩감을 보여줬습니다만......... 인도어같은 경우 제가 한시즌

이상 써왔던 익숙한 데크이기 때문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화려하고 알록달록, 귀여운 스타일의 그래픽을 선호하는 편인데

테크나인 데크중에선 유독 라스타가 제 눈에 띄더군요 (시즌전부터)

이미 인도어가 있기에 큰 욕심은 없었지만 일주일간 라스타를 타보고 나서는 그래픽만큼 정말 맘에

드는 데크라는걸 알았습니다.......... 이후 이월세일때 라스타를 구입하려고 하니 이미 품절이더군요 ㅎㅎ



그래도 여태 테크나인하면 주로 야구잠바나 바인딩 계통에만 관심있었는데

라스타를 계기로 테크나인의 데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언제든 구할 기회가 되면 0708 라스타는 꼭 소유하고 싶네요

그리고 이번 0809시즌에도 라스타가 나온다면 기대됩니다 (그래픽도요 ^^)

달구

2008.07.27 23:06:04
*.217.57.197

--------------------------------------------------------------------------------------------------------------------------------------------------------------------
--------------------------------------------------------------------------------------------------------------------------------------------------------------------
----------------------------------------------------------------------------------------------------------------------------------------------Technine Suerte 시승기
--------------------------------------------------------------------------------------------------------------------------------------------------------------------
--------------------------------------------------------------------------------------------------------------------------------------------------------------------


----------------------------------------------------------------------------------------------------------------------------------동호회분이 이데크를 갖고 계셔서.
----------------------------------------------------------------------------------------------------------------------------------하루동안 타본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
----------------------------------------------------------------------------------------------------------------------------------아직 많은 데크를 타보지 못해
----------------------------------------------------------------------------------------------------------------------------------장비를 평가할 만한 입장은 아니지만.ㅋ
----------------------------------------------------------------------------------------------------------------------------------
----------------------------------------------------------------------------------------------------------------------------------일단 이거를 처음 타봣을떄는.
----------------------------------------------------------------------------------------------------------------------------------트릭이 좀더 쉽게 느껴지더군요
----------------------------------------------------------------------------------------------------------------------------------가볍게 돌아가는 감기는 느낌이엇어요
----------------------------------------------------------------------------------------------------------------------------------
----------------------------------------------------------------------------------------------------------------------------------데크가 더 가벼운것 때문이었는지..
----------------------------------------------------------------------------------------------------------------------------------제장비로 햇을떄보다는 훨씬 잘 되더라구요
----------------------------------------------------------------------------------------------------------------------------------
----------------------------------------------------------------------------------------------------------------------------------동호회분 말씀이 테크나인은 좀 하드코어적이라던데! ㅋㅋ
----------------------------------------------------------------------------------------------------------------------------------전 아직은 그렇게 탈만한 깡이 없어서.
----------------------------------------------------------------------------------------------------------------------------------그 진정한 맛은 아직 못느끼게 된것 같지만.
----------------------------------------------------------------------------------------------------------------------------------좀더 실력이 좋아지고 깡이 생기면.
----------------------------------------------------------------------------------------------------------------------------------그 깡을 뒷받침해줄만한 데크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신감이 생긴다고할까요?ㅋㅋ
----------------------------------------------------------------------------------------------------------------------------------
----------------------------------------------------------------------------------------------------------------------------------단하루동안의 짧은 사용기 이지만.
----------------------------------------------------------------------------------------------------------------------------------느낌은 상당히 강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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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이라 그런지 다른테크나인 데크드에 비해서 그래픽은 얌전해보이더군요
----------------------------------------------------------------------------------------------------------------------------------그냥 여성동도 강한느낌의 그래픽이 엇으면 더 좋았을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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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사용기를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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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ne Suerte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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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게레로

2008.07.28 01:51:18
*.128.178.171

target=_blank>http://www.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hungryboarder4&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873


◇◆◇◆◇◆◇◆◇◆◇◆◇◆◇◆◇◆◇◆◇◆◇◆◇◆◇◆◇◆◇◆◇◆◇◆◇◆◇◆◇◆◇◆◇◆◇◆◇◆◇◆◇◆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 장비 사용기에 타본 소감을 작성해서 올려놨습니다.

제목: 에디의 0708 테크나인 JIB 153 시승기

원래 준비하고 있었던 장비 사용기라서 내용도 많고 해서 장비 사용기 란에 올립니다.

◇◆◇◆◇◆◇◆◇◆◇◆◇◆◇◆◇◆◇◆◇◆◇◆◇◆◇◆◇◆◇◆◇◆◇◆◇◆◇◆◇◆◇◆◇◆◇◆◇◆◇◆◇◆

target=_blank>http://www.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hungryboarder4&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873

Neil provo

2008.07.28 19:49:08
*.228.216.199

0405부터 줄곧 technine의 장비만 이용해온 technine의 매니아라고 자칭하는 보더입니다.
매년 발매되는 finger on da trigger film사의 DVD도 직접사서 소장까지 하고 있고,
보유하고 있는 technine의 장비는 0405 nate bozung 151과 0708 ATHELETIC PRO입니다.
이번사용기가 0708에 제한이 있는지라 ATHELETIC PRO 바인딩과 보정과 1주일 교환해서 타본
0708 icon 151의 사용기를 적습니다.


0708의 technine 장비는 지금껏 가장 화려하고 많은 변화가 있지 않았나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국내의 수입상 덕분인지 가격 또한 타브랜드 보다 저렴하지 않나 싶습니다.
작년 여름 카탈로그를 통해 본 ATHELETIC PRO 바인딩은 저를 설레게 만들었고, 국내에 입고되는 순간
바로 입양을 해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데크의 경우도 제가 좋아하는 neil provo가 디자인한
rasta도 저의 구미를 당기게 하였지만, 이미 nate bozung을 포함 2개나 있어서 끝내 참고말았답니다.


먼저 바인딩부터 말씀드리자면
technine 사의 바인딩은 무겁다고 인식이 되어있지만 오랜세월 써온결과 타 브랜드의 가볍다고 소문난
바인딩보다 그닥 큰차이가 없습니다 . 무게에서 조금 뒤지면 어떠냐 바인딩의 본질은 라이더가 데크를
가장 쉽게 컨트롤 하게 해주는데 있는데 technine의 바인딩은 제가 써본 바인딩중
내구성, 디자인, 반응성에 있어 최고라고 손꼽을수 있습니다.수입상의 a/s 또한 확실하고
그때문에 전 오랫동안 technine의 바인딩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ATHELETIC PRO 는 기존의 technine bingding과 BODY부터 새로운 변신을 하였습니다.
무게는 더 가벼워지고, 반응성도 더 빨라졌으며, 디자인도 더 technine 스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전 technine 바인딩의 단점은 free size의 압박, 무게, 나사의 풀림, 부츠까짐
증상때문에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ATHELETIC PRO를 한시즌 써본결과 세밀한 셋팅도 가능하게 하였고, 부츠까짐 이던가 나사도
풀리지 않았고 실수로 하이백을 몇번이나 밟아도 부러질 생각도 안합니다.
타사 보다 큰 라쳇은 두꺼운 장갑을 끼고도 정말 쉽게 조이고, 풀수 있는데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한시즌 사용후 아쉬움이 있다면 하이백까지 툴프리화가 되었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을 제외하곤
하나에서 열까지 마음에 드는 바인딩입니다.

데크의 경우 본인이 아끼는 0405 nate bozung과 지인의 0708 icon을 교환하여 1주일을 타본 경험이
있습니다. 짧은시간 데크를 사용하였지만, icon이 bozung의 후속이라는(사실은 모르겠습니다)
소리도 있고, 실제로 타보니 bozung과 거의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저의 보드성향은 어느 한곳에 치중하지 않고 모든 부분을 즐긴다고 말할수 있는데,
icon은 파크에서도 슬롭에서도 저를 상당히 만족시켜줄만한 보드였습니다.
라이딩 부분에서도 리바운딩의 맛, 빠른 반응과 엣지체인징을 보여주었고 파크에서의 성능이
더 뛰어 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트릭을 할시에도 icon보다 하드한 데크들에 비해서 탄성이
더좋더군요.
키커에서도 탄성은 여전하여 높은 팝을 보여주었고 랜딩 느낌이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베이스도 빠른 활주성을 뛰었고, 이정도면 어딜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deck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엘란공장에서 생산되는 보드를 좋아하는데, technine의 Deck들도 엘란공장에서
생산이되는 보드인지라 더욱더 애정이갑니다.
그이유는 엘란공장의 보드는 기본에 충실하고, 내구성이 강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보드를 시작한순간부터 technine과 함께라 말할수 있는데 매년 발전하는 모습에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현 테크나인 국내 수입상 GTG enterprise에게 부탁의 말씀드리자면, technine의 비니, 져지, 반다나
도 국내에도 수입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반다나, 져지를 오더를 통해 힘들게 구하고 있습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츄워니

2008.07.28 20:58:06
*.2.193.53

하찮은 실력으로나마 사용기 응모하려했는데 에디님이랑 네일프로보님 글쓰신거보고 포기합니다 ㅜ.ㅜ

에디게레로님은 사용기를 재밌게 풀어내신것같아 읽는동안 지루하지않게 봤습니다 ~ 하지만 사용기가 조금 부족한듯 싶어서 아쉬운감이 있네요 ..

네일프로보님은 이분은 정말 테크나인 매니아이신듯..네일 프로보가 라스타를 디자인한거군요..
글도 알차고 사용기도 잘적으신듯...
0809시즌에 테크나인장비를 써볼까했던 저에게 큰도움이 되서 유익했습니다 킹왕짱~

스톰Ψ

2008.07.28 23:05:32
*.13.95.245

지금까지 트윈데크만 타본 저로써는 테크나인 팀 데크 만틈 괜찮은 데크를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데크는 F사 BJ, B사 언잉크, U사 오리진, B사 도미넌트, S사 PNB1, N사 T1이고 지금에 이르러서 테크나인 팀을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타본 데크이외에 것과는 비교하기 힘들것 같고, 최근에 타본 것과 간단히 비교하면서 주관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0708 테크나인 팀 라스타 155★★★★

★디자인┝━━────────★
이름에도 그렇듯 레게음악이 모티브가 되어 제작된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수 있죠.
위에 1등 상품 그림 참고하시길...^^
빨간 노랑 녹색이 각각은 개성이 강한 원색이지만 셋이 어울리니 약간은 촌빨이면서도 여유라는 낭만이 있음직하고, 스티커 튜닝을 해도 스티커 빨이 전혀 먹히지 않는 정신없는 디자인...
그러나 베이스는 아주 깔끔하더군요. 뭐니뭐니해도 깔끔하고 간결한 베이스가 슬롭에서 가끔 보일 때, 테크나인의 포스가 작열하죠~

★플렉스&무게감┝━━─────────★
플렉스가 소프트 해서 무게감은 몇몇 보드사의 깃털처럼 가벼운 데크는 아니지만 가벼운 축에 포함되더군요.
같은 무게일 경우 소프트할 경우 더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사실 이 테크를 사용하기 전에 오래 동안 사용했던 T1의 경우 무게가 더 적게 나가는데 T1보다 하드해서 그런지 T1보다 테크나인 팀이 더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 플렉스에서 타사의 유사한 데크 : B사의 언잉크

★슬로프 라이딩┝━━─────────★
트윈이라 스위치라이딩은 디렉보다 당연 좋겠고,
허리가 웬만한 왕발용 와이드 데크처럼 굵은지라 회전반경은 당연히 커서 숏턴을 즐기는 분은 제외시켜야겠죠. 엣지 그립감은 아주 좋습니다.
155의 경우 sidecut radius 8.6이 넘습니다.
트릭은 프레스를 오래 주는 버터링 계열 기술 구사시 아주 편안합니다.
지금가지 사용해 본 데크 중에서 무탄성에 가까운 B사의 도미넌트 제외
** 라이딩 및 트릭에서 타사의 유사한 데크 : N사의 T1
** 그라운드 트릭에서 유사한 데크 : B사의 언잉크

★파크 라이딩┝━━─────────★
지빙에 있어 아주 좋습니다. 단, 엣지 튠은 좀 해야 할듯..
그러나 단점은 사실 가격대가 좀 쎈 편이라 지빙하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베이스도 좋은 재질이고 스트럭쳐가 있더군요.
내가 지빙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지빙은 베이스 좋은 필요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비싼 것은 비추하기 때문에 일단 이 팀데크는 비추합니다.
아무튼 가격을 떠나 지빙에서도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에어나 하프에는 좋을 듯 합니다.
넓은 베이스 덕에 랜딩시 안정감이 좋고, 베이스에 자잘한 스트럭쳐 때문에 속도도 잘 나고, 엣지도 잘 먹힙니다.
** 지빙에서 타사의 유사한 데크 : T1
** 에어 및 하프 : S사의 pnb1



★★★★0607 테크나인 팀1 바인딩★★★★

★디자인┝━━━─────────★
0607 테크나인 바인딩중 가장 스타일리쉬하다고 생각되는 바인딩입니다.
그리고 원래 빨간색과 검정 짝짝이 바인딩입니다.
이 바인딩을 선택하게 된것은 오로지 테크나인 필에 꽂혀서 입니다.
0708 모델부터는 SLC라는 모델로 나오더군요.

★그립감┝━━━─────────★
바인딩이 단순하고 무식하게 생겨서 좀 거친 느낌일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부드럽고 섬세하게 잘 잡아주더군요.
당시 몬토야 바인딩이랑 스펙은 거의 같다고 하네요.
토캡 또한 B사이 형태는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요넘은 상당히 안정적인 느낌의 ㅣ토캡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앵클쪽이 넓고 도톰해서 좋았구요..

★무게감┝━━━━────────★
원래 바인딩 무게에 대해 많이 신경쓰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구입 당시에는 원사이즈라 무게감은 좀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아쉬운 점┝━━━─────────★
사이즈는 원사이즈인데 보통 M/L 사이즈라 보시면 되겠네요.
260부터 사용가능합니다. 최소 260은 되어야 할듯..
제가 255인데 플레이트가 많이 남더군요..ㅠㅠ
타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남는 플레이트 볼때마다 정신건강이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0708 모델은 M사이즈 나온다고 했는데, 상급 모델은 작은 사이즈가 GTG에서는 수입이 안되었더군요.
부디 0809모델에서는 발 작은 사람을 위해 M이하의 모델도 수입하시길..

에디게레로

2008.07.28 23:57:11
*.128.178.171

Neil provo님도 스톰Ψ 님도..정말 테크나인 매니아시네요..
^^ 원츄워니님께서도 의견주셨는데..한시즌 사용하신 분들의 사용기와 잠깐 타본 시승기에는
차이는 있겠죠~ Neil provo님의 글을 보니깐 히스토리채널을 본듯한 ^^ 정말 잘봤습니다.
테크나인 매니아가 이렇게 많은 줄은 오늘 다시 알았습니다~

이남중

2008.07.29 10:52:03
*.171.233.157

테그나인 일단 안정된 라이딩과 레게풍의 그래픽 최고입니다
말로 설명할수 없습니다 일단 시승 해보세요 무슨 말이 필요 있겠습니까
타보면 아 이거구나 느껴질 겁니다

찜꽁빵꽁

2008.07.30 20:06:16
*.199.225.194

스톰님 위에보면 0708만이라는데 0607 사용기까지 올리셨네요.
글고 0708이 상급 모델은 작은사이즈가 수입이 안됐다뇨;;
0708 부터 s/m , m/l 두종류로 나오고 국내에도 수입됐습니다.
상급모델은 바디자체도 바꼈구요...

스톰Ψ

2008.07.31 00:30:54
*.13.95.245

★─찜꽁님~
긴글 자세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607 올린것은 제가 자세히 안봤네요...
상급 라인의 SM사이즈 수입여부에 대해 덧붙여 설명하자면
올해 테크나인은 특이하게 수입업체가 두곳이었죠. 한곳이 GTG이고, 다른 곳이 또 있었죠..
GTG에서는 상급라인은 작은 사이즈가 수입이 안되었고 다른 수입업체(아시아나 스포츠)에서는 수입된 사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디또한 바뀐것 알죠..
0607 팀 모델은 0708의 SLC 모델과 여전히 같은 바디 쓰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오해 마시길...^^;

★─에디님..
매니아까지는 아니고.. 데크, 바인딩 1개씩만 사용해 본게 다입니다..물론 항상 관심 많은 브랜드 이긴하죠..
에디님 사용기 항상 감탄하고 봅니다...

gam

2008.07.31 17:53:00
*.47.84.15

안녕하세요 0708 테크나인 라스타와 0708테크나인 어센틱 프로 사용중이라 간단하게 사용기 올립니다.


<일단 0708 테크나인 라스타.>

가장 궁굼해 하실것이 플랙스라고 생각되어 그것먼저 말씀드리자면...

소프트한편에 속합니다. 소프트 하지만 날창날창 하지는 않구요. 탄성 좋은 생고무같은 느낌입니다.

소프트해서 프레스주기도 편하지만 의외로 데크 탄성이 좋아 무척 맘에 드네요..

아마도 요즈음 가장 선호하는 플렉스와 탄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라스타는 디렉트윈에 미드와이드 타입에 데크입니다. 미드 와이드 덱중에도 약간 더 넓은듯 합니다.

(왕발이신데 와이드 덱 타기 싫으신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_ 와이드 덱보단 넓지 않습니다.)

이 부분도 최근에 가장 선호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테크나인 무겁다 말씀하시는 분들 게신데 라스타는 꽤 가볍습니다.

다른 상급데크와 비슷합니다.

디자인은 스티커 붙일 고민 덜어주는 아주 현란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데크를 구입할때 디자인을 1번으로 보는데요.

윗면이 이뻐야 카빙이 잘되는 듯하고.. 데크 바닥이 이뻐야 랜딩이 잘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_ -;;;

최근에 데크 경향이 최대한 반영된 잘 만들어진 데크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0708 어센틱 프로 (레드, 화이트 짝짝이)>

바인딩도 일단 디자인에 끌려서 덜컥 구입.. 레드, 화이트 짝짝이 바인딩입니다...

라스타에 장착하니.. 이건 세트로 나온거 보다 더 잘 어울립니다.

디자인 궁합은 따봉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테크나인 바인딩 평생 워런티와 내구성은 말씀 안드려도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에 생략하구요

가장 궁굼하신 부분이 무게와 반응성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일단 무게는 예전모델은 무거웠다고 하던데요.. 안써봐서 모르겠구요.. 어센틱프로 같은경우는

다른 바인딩과 비슷합니다. 이 전에는 슈타 사용했는데 비슷한거 같아요..

그리고 반응성은 전혀 뒤떨어 지지 않습니다.

다른 바인딩을 착용했을때는 적응 기간이 필요 했었는데요

(버튼 _ 너무 꽉조임. 반응성은 좋음, 플럭스 _ 발이 무척 편안함, 반응성이 좀 늦은듯.)

이 바인딩은 처음 착용했을때부터.

바인딩이 좋다. 나쁘다. 생각이 안들정도로 아무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사용한 바인딩이 좋았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전에 사용한 장비는 숀덱에 카르텔, 에볼루션과 슈타 입니다.

데크 스팩이나 특성보다는 최대한 제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힘니다.


감사합니다.

불땐

2008.08.04 01:34:30
*.40.90.165

모든 분들이 정말 장비에 대해서 너무 생생한 느낌으로 적어주셔서 너무 부족한 저로써는 조금 부족하지만

제 주관적인 느낌을 적어볼께요



일단 데크는 테크나인 JIB 157을 사용해봤습니다.

JIB이라고해서 정말 지빙에 특화된 느므 느므 말랑한 데크라고 생각하신다면 조금은 이름에서 오는 선입견에 빠져버린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몰랐지만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테크나인의 간판 프로라이더?? 마군의 모델이기도 하지요.

0809의 마군 프로모델도 그렇지만 테크나인 데크들이 정말 말랑할꺼라고 생각하면 오산

이 하드함을 가진 데크를 가지고 그만큼 가지고 놀수 있다는게 놀라울 정도더군요.

1. 플렉스 : 처음에는 무지 단단하게 느껴졌던게 아무래도 허리부분의 하드함때문이었던것 같더군요.

몇번 타다보니까 허리는 하드하고 노즈와 테일은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프리스타일 데크지만 모든용도로 사용할수 있다고 말하는걸 봐서는 확실히 라이딩할때 나쁜 느낌은 아니었던것 같더군요....

물론 비교 대상이 버튼의 세븐이라는것도 있겠지만요.



2. 가격적인 메리트가 상당한 데크였습니다.

탑텐에 들었던 데크인데도 불구하고 30만원대에 구매했던기억이 나네요...

테크나인이란 이름 자체가 워낙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고 생각했던 이유일까요?

많은 분들이 놓치고 지나가버린 데크가 바로 테크나인의 데크들 특히나 JIB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3. 유효엣지가 길어서일까요? 실제적으로 라이딩에 좋다는 데크들보다 스펙상 유효엣지가 길더군요.

길게 롱턴하는 느낌이었는데 어딘가 모르게 살짝 다른 느낌이 들기도 했구요.

뭐라할까요? 정말 라이딩용이라고 불리는 데크에 비해서는 조금 밀린다고 해야하나? 아니 다른 느낌이었다고 말하는게 맞겠네요.

아마도 한가지에 특화된 모델이라기 보다는 모든 방면에 사용할수 있는 팔방미인 같은 그런데크라는 생각이 드네요.


4. 다른 무엇보다도 테크나인 스럽다는 느낌이 가장 강하게 묻어나오는 데크중에 하나일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쿨럭 이게 무슨말이여?

참 뭐라고 딱 정의 내리기 힘든 그런느낌? 아!!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이것도 저것도 다 되지만 무언가에 특화되지 않은

그런 야생마?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죠... 처음 탔을때도 어 이거 괜찮네... 지금도 똑같은 느낌.... 이녀석 특이하면서도 괜찮네...




바인딩은 역쉬나 테크나인 몬토야 바인딩을 사용했네요.

특히나 저번 시즌에는 사이즈가 그나마 다양하게 나와서 제가 맨처음 테크나인 바인딩을 쓰던 0304때보다는 나아진것 같았었는데

미듐사이즈가 없는것 같더군요... 수입이 늦어서인지 물건도 늦게 들어오고 사이즈도 맞는걸 찾기 힘들었고...

덕분에 부츠보다 큰 바인딩이 신경쓰이긴 했지만 안에서 부츠가 돈다는 느낌은 크게 없더군요...

그런것보다는 확실히 부드럽게 잘 잡아 준다는 느낌이 강했구요.


1. 반응성은 사실 좋다고는 말 못하겠더군요... 예전의 테크나인 바인딩에 비하면야 확실히 좋아졌지만

워낙 반응성 좋은 바인딩을 고집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돼더군요.


2. 가격적인 면에서는 비싸다는 느낌을 갖게 하진 않더군요...

처음 살때는 특별히 싸다는 느낌이 들진 않지만 평생 워런티라는 장점이 있으니

그 비용까지 생각한다면 확실히 메리트 있는 구매가 아니었나 싶더군요.


3. 디자인에서는 정말 정말 굿...

많은 바인딩을 사용해봤지만 테크나인의 몬토야 바인딩만큼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느낌의 바인딩을 찾긴 쉽지 않더군요.

독수리의 날개를 형상화한것도 몬토야와 많이 닮았다는 느낌을 갖게 했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흰색에 금장으로 써진 글씨들...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그런 바인딩입니다.


4. 내구성은 두말하면 잔소리... 어디 긁히거나 까인곳도 없을 정도로 튼튼함을 자랑하네요.

아마도 그런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서 일까요?

그래서 평생 워런티라는 쉽게 공언할수 없는 것을 해낼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테크나인은 역쉬나 스타일에서 한번 먹어주고 튼튼함에서 두번 먹어주죠...

데크의 내구성은 사실 조금 떨어지는듯하지만....

바인딩은 확실하죠...

올해 나올 신상들은 더욱 화려해진것 같던데 기대가 되네요....


영팔보더

2008.08.04 10:42:51
*.57.153.114

불땐님 jib은 마군모델이 아닙니다. jib모델은 올터레인 특성으로 만들긴 했는데 테크나인 프로팀이 어반보딩에

즐겨쓰는 데크일뿐 프로모델은 아니죠

0708엔 마군의 시그네쳐 모델이 없긴했지만 마군의 데크를 꼽자면 Icon 입니다.

텍나인 팀이 올마운틴, 올터레인용으로 쓰던 데크는 팀시리즈중 라스타와 아이콘을 주류로 사용하긴 했습니다.

촌스런보더

2008.08.06 10:58:06
*.178.27.4

★★★★ 사용 모델 : 0708 테크나인 팀 라스타 151 ★★★★

1. 디자인
디자인 측면에서 현재 화려하고 강한느낌의 그래픽이 주르 이루고 인기상승을 타고있는데 그에 맞쳐져 나온것처럼 슬로프위에서 특히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데크의 성능이 더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데크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기에 정말 만족할만한 그래픽이였습니다. 갠적으로는 테크나인 모델중 가장 그래픽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스티커질을 할 필요가 없어서 더욱 만족^^

2. 기본스펙
먼저 무게는 무거운 데크는 아닙니다. 하지만 완전히 가벼운데크도 아니지요 적당한 무게감으로 파크에서 사용하기에 딱 좋은듯 했습니다.
플렉스도 적당함에 가지고 놀기 좋고 탄성역시 느끼기에 좋은 플렉스를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노즈 테일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타브랜드 올라운드 데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같네요. 데크 그래픽상 기스등은 잘 안보이기때문에 맘편히 사용하기엔 좋습니다^^

3. 라이딩
우선 데크가 파크에 좋게 나온듯해서 허리가 얇지는 않다보니 감기는 맛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라이딩이 밀린다거나 그런경우는 없구요 전에 사용하던 jp데크와 비슷한느낌을 많이받았습니다. 베이스는 스트럭쳐도 있고 상급고가데크라그런지 제질도 좋고 속도도 좋은편입니다

4. 파크
우선 제조 자체가 파크에 맞게 나온듯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트윈이고 무게도 괜찮기에 지빙에도 편한느낌으로 할 수 있었고 탑이 워낙이쁘기에 지빙시에 위에서 볼때의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
키커의 경우 데크폭이 넓은편이라 랜딩시에도 안정적이고 어프로치시 좀더 안정된자세를 유지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시그널 데크는 폭이좁아서 조금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서 다시 데크를 바꿀까 느끼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라스타는 어프로치 부터 팝 그리고 랜딩 스핀 모두 만족하는 느낌으 주었습니다.
역시 그래픽이 우선 받쳐주다보니 같은 기술이여도 좀더 화려한 느낌을 보여주더군요

5. 파이프
파이프는 걸음마단계이다보니 많은걸 시도해 보지 못했지만 스텐스를 넓게 타는 스타일이다보니 테일도 짧아지는 편이라 뒤가 걸리는 느낌은 많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왠지모르게 좀 무딘느낌은 들었습니다. 파이프는 아직 립오버 단계이다보니 기술구사를 못해봐서 평을 내릴수가 없네요

★★★★총 평 ★★★
라스타 이런보더에게 권한다 : 그래픽을 중시하는 보더, 파크위주의 보더, 기스신경쓰기싫으신 보더
라스타 이런보더에게 별로다 : 슬로프 라이딩을 위주로 즐기시는 보더, 원색계열의 그래픽을 싫어하시는보더

가격 : ★★★ (쌀수록 많음)
베이스 : ★★★★
탄성 : ★★★★
그래픽 : ★★★★☆

허접한 사용기 였습니다^^ 구매하시는분드에게 조금은 도움되었으면하네요^^

촌스런보더

2008.08.06 11:08:44
*.178.27.4

★★★★ 사용 모델 : 0708 TECHNINE MFM PRO★★★★

우선 이 제품은 시즌방 아는지인에게 이틀간 사용해본 결과로 제대로된 정보가 아닐 수 있음을 밝힙니다;;;

1. 디자인
바인딩도 컬러풀해지고 디자인과 그래픽에 중시되고 있는 만큼 우선 깔끔한 화이트에 금장의 MFM 글씨부터
강한 포스를 느끼게 해줍니다. 하지만 때의 압박은 있을숭 있겠구나라고 느껴집니다;;

2. 무게감
가벼운 바인딩은 아닙니다 좀 묵직한느낌으 줍니다

3. 느낌
무게감때문인지 차면 묵직하겠구나 라고 했지만 의외로 편안함을 주는 스트랩입니다. 살로몬의 강한스트랩과 플럭스의 편한스트랩의 중간정도로 롬390과 비슷한거같았습니다
라이드와 살로몬 계열의 바인딩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조금 불안함을 느꼈습니다.


★★★★총 평 ★★★
MFM바인딩 이런보더에게 권한다 : 깔끔함에 강한느낌을 주는 바인딩 디자인을 원하는보더,
강하거나 약한 스트랩감을 싫어하는 그냥 무난함이 좋은 보더
MFM바인딩 이런보더에게 별로다 : 무게감에 민감한 보더, 반응성빠르고 강한스트랩을 원하는보더

가격 : ★★★ (쌀수록 많음)
디자인 : ★★★★☆
무게감 : ★★★☆
반응성 : ★★★☆

다시 말하지만 이틀간의 사용이라 제대로된 정보가 아닐수 있음을 밝힙니다^^;

ad우기

2008.08.07 00:27:56
*.44.222.42

0708 테크나인 팀 라스타 155를 시승해 봤습니다.

가격 : ★★★★★★★★☆☆ 8/10만점
0708 테크나인 팀 시리즈를 지금 구입한다면 좋은 할인율에 성능의 데크를
만날수있을것 같습니다.

디자인 : ★★★★★★★★★☆ 9/10만점
탑시트의 화려한 레드계열의 컬러는 열정적인 파크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정열적인 자메이카이 이미지가 표현되어 강렬하고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입니다.
베이스는 심플한 디자인입 추구 하고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노출되는 베이스를 테크나인이라는
타이포를 이용하역 최대의 효과를 만들고있습니다.
프리한 서체의 베이스 디자인과 탑의 자메이카 메인컬러로 심플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디자인입니다.


라이딩 : ★★★★★★★★☆☆ 8/10만점
사이트컷이 완만하여 턴의 반경이 다소 큰편이었습니다.
그러나 턴을 할때 안정적으로 떨어지는 라인을 나옵니다.
모글이나 아이스를 가르는 느낌은 좋았습니다.
데크가 슬로프에 빠른 적응한다는 느낌과 중량감있고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하여 좋았습니다.

탄성, 기능성 : ★★★★★★★★★☆9/10만점
탄성이 좋아서 알리나 그라운드 트릭시 장점이 높았습니다.
키커에서 립에서 안정적인 도약이 가능 하였고 랜딩시 안정적이고 랜딩존에 딱 붙는 느낌 또한 높습니다.


0708 팀라스타를 휘팍에서 시승회와 강습을 받으면서 만들었던 사용기를 한번 보시면
작성자가 높은 보드에 식견이 없는 초 중수의 수준이기에 전문적인 다른 시승기랑 다소 다른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ad우기의 팀라스타 시승기와 강습에 의한 리뷰. 한번 봐주세요.^^
http://www.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hungryboarder4&page=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663

나츠키

2008.08.07 20:54:50
*.99.244.12

테크나인 스럽다.


또는 몬토야 스럽다.


아마도 이건 테크나인과 몬토야를 아는 모든 보더들에게 최고의 칭찬일것이다.


테크나인만의 멋 그리고 몬토야만의 멋을 아는 보더들에게 유행이란 다른 나라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할테니까 말이다.


일단 올해 테크나인 바인딩은 실제로 제품이 들어오기전에 충분히 사람들의


눈을 끌기에 충분했었다.


특히나 테크나인의 평생워런티를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또는 잦은 바인딩 고장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수 없을것이다.


하지만 올해 테크나인 바인딩은 그만큼 회소성이 생겨버린것일까?


수입시기가 너무 늦어버렸다.


그래서 더욱 갖고 싶었던 몬토야 바인딩...


처음에는 많이 헷갈리기도 했다. 몬토야 PRO / 몬토야 CLASSIC


아래 보면 몬토야 PRO바인딩에 대한 리뷰가 있는데 찬찬히 읽어보면 더이상 할말을 잃게 된다


투박한 모습인것 같으면서도 무겁다는 선입견을 갖게된 테크나인의 바인딩


하지만 사실을 알면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것이다.


자 우선 내 바인딩부터 보자면 바로





가장 왼쪽의 저 정말 몬토야 스러운 바인딩이 바로 내 몬토야다..


친구한테 다른 사진도 보여줘봤었다. 하지만 몬토야 바인딩은 절대 다른가보다


바로 맞춰내더라는...ㅜㅜ


몇가지 점에서 평가를 내리자면...


1. 무게 8점 (가벼울수록 점수가 높다.) 절대 무거운 바인딩이 아니다. 그냥 평균적인 바인딩인데

무겁다는 선입견이 강하게 작용하는것같다


2. 반응성 7점 (높을수록 점수가 높다.) 반응성은 그렇게 높지 않은것같다. 아니 다른 테크나인의

바인딩들이 모두 높은 반응성은 아니다. 정말 가끔 어떤 보더들이 쓰는 생각만했는데도 엣지가

잡히더라라고 말할수는 없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반응성은 딱 적당하다는 느낌이 든다


3. 내구성 9점 (높을수록 점수가 높다.) 정말 튼튼하다. 진짜 탱크에 부츠를 결합시키는기분이다.

거기다가 평생워런티... 충분히 적용하고도 남을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내구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바인딩이다.


4. 편의성 9점( 높을수록 점수가 높다.) 여러부츠를 가지고 있어서 다 맞춰봤지만 정확히 바인딩을

조절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쉽게 조절하는 바인딩도 드물다는 생각이 든다. 부츠의 크기와

길이에 따라서 많은 파트를 조절할수 있다. 기본적인 3피스 구조도 한몫하는것같았다.

특히나 툴프리로 작동되는 부분은 꼭 툴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미세한 조정이 가능하게 만들어

언제나 나에게 딱맞는 바인딩을 맞출수 있었다.


5. 홀드력? 8점( 높을수록 점수가 높다.)

꽉 잡아준다? 아니다. 테크나인의 바인딩은 부드럽게 잡아준다고 하는 편이 맞다. 무조건 꽉잡아

주는것이 아니라 필요한만큼 필요한 부분을 빈틈없이 잡아주지만 저릴정도로 무식하게 잡아주는

바인딩은 아니다.


6. 디자인 10점( 높을수록 점수가 높다.)

뭐 따로 말할필요는 없으리라 본다. 사진만 보면 알수있지 않은가? 더이상 무엇을 말하겠는가?

가장 스타일리쉬하고 가장 눈에 띄는 테크나인이다. 그리고 몬토야다...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을것 같다.





바인딩에 들어간 기술들이다.


토캡은 가장 가벼운 발티모어 토스트랩을 사용한다. 특히나 토캡으로 사용되는 부분은


충분히 지금의 트렌드를 따라가느것같고, 작지만 앞에 구멍을 낸것또한 결합성도 높이고


가벼우면서도 어떤 부츠와의 유격도 허락하지 않는다.


토스트랩과 앵클스트랩의 라텟은 고무로 되어있어서 부드러움을 느낄수있다.


네부분이 만나는 베이스플레이트는 어떤 방향으로의 엣지의 반응도 놓치지 않고 반응하고


서포트해준다.


특히나 아주 강력한 반응에 의한 진동을 흡수해주는 고무 충격흡수시스템도갖추고 있다.


이만큼만 해도 될텐데...


아직도 많은 기능들이 숨겨져 있다는것을 아는가?


하이백만 하더라도 반응성과 플렉스를 동시에 찾기위해 두마리의 토끼를 쫒은듯하다


물론 느낌상 플렉스가 더 강하다는 느낌이었지만..ㅜㅜ


하이백은 5가지종류로 로테이션이 가능하다... 아주 미세한 움직임이 가능하다는것이다.


그만큼 복잡해지고 여러가지 기능들이 섞여서 무거워질거라는 편견...


그러나 테크나인 몬토야바인딩은 튼튼하다. 그러면서도 기능에 비해 가볍다...


더군다나 그 내구성까지 잡았으니 가히 테크나인의 몬토야 답다는생각이 든다...


벌써 내년 모델의 사진이 올라온것같았다.


내년 모델은 올해보다 정말 빨리 볼수 있었으면 좋을것같다.

에디게레로

2008.08.27 17:28:36
*.196.247.241




◇◆◇◆◇◆◇◆ 차례 ◇◆◇◆◇◆◇◆◇

1. intro
2. 사전학습
3. 스팩
4. 가격평가
5. 탄성
6. 라이딩
7. 반응도
8. 내구성, 유지보수
9. 총평

◇◆◇◆◇◆◇◆◇◆◇◆◇◆◇◆◇◆◇◆

- Intro

0607시즌 부터 저에게 보드를 알려주신 저의 사부님(J2님)의 지난 시즌 애마
JIB에 대한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휘팍..2008년 1월..호크 리프트 앞에서 사부님을 만난 에디~

"형~데크 바꾸셨네요..어~후 간지 쩌는데요~비싸 보여요"

"데크가 꼭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니다."

"그래도 데크빨이란게 좀 있자나요..성님"

"글쎄...이거 비교적 저렴한 건데.."

그리고 휘팍 3번 키커에서 쌀벌하게 돌려주시는 사부님의 후두를
멍하니 바라보면서 마음 속으로 한가지 다짐을 했습니다.

'저것도 빌려 타봐야지' ㅡ_ㅡ;;;;;;;;;;;;;

그리하여...흔쾌히 데크를 빌려주는 사부님께 식사 한번 대접하겠다는
기약 없는 약속을 한 뒤 슬쩍 빌려봤습니다.


사부 J2님과 애마 JIB

[알림]
주관적인 인터넷 기사에 거침없는 비아냥과 파운딩 리플 펀치를 날려주시는
열혈 리플러분들께서는 가급적이면 좌측메뉴에 있는 자유게시판 버튼을
살포시 콕!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 사전학습

많은 보더 분들이 어설픈 초보딱지를 때고 언젠가 부터 렌탈복을 멀리하고
의상도 신경 쓰면서 장비도 구입하고 시즌방 생활도 경험하면서부터
나만의 보드 스타일이 정해지는데..

이때 라이딩, 파크, 그라운드 트릭, 관광 크게 4가지 스타일로 나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구분이니 과학적과 통계학적 분류 평가를 하여
딴지 거시는 분에 대한 정중한 이해와 대충 넘어가기를 바랍니다. ^^ㅋ

1) 라이딩: 얼굴이 지면과 가까이 호흡하는 빠른 고속 카빙을 즐기는 보더
2) 파크: 키커와 박스, 레일과 같은 기물을 이용한 재미를 즐기는 보더
3) 그라운드 트릭: 다양한 그라운드 트릭을 하면서 라이딩을 즐기는 보더
4) 관광: 패션 스타일의 감각을 뽐내면서 남들의 주목을 즐기는 보더

비중의 차이를 놓고 보자면 에디 경우에는 3번에 매우 가깝습니다.
파크를 안가거나 고속라이딩을 즐기지 않는것도 아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그라운드 트릭 배우는데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TechNine Jib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사부 J2님의 Melan FS 360
참고로 전 이거 못해요~(ㅜ_ㅜ;)

- 스팩

장비 스팩을 보자면 몇 가지 특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트렉셔널 트윈, 레디얼 사이드컷, 미드 와이드
▷ 넓은 스탠스 폭
▷ 지빙 & 프리스타일 최적화 모델
▷ [추가] 유효엣지가 동일 사이즈 데크 보다 길어요.

target=_blank>http://www.technine.com/swf/pop.html


홈페이지에 올려진 스펙 사양에도 나오지만 JIB라는 모델 자체가
흔히 말하는 파크용 데크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지빙(Jibbing)에서 따서 JIB으로 정한 것처럼 데크나인의
대표적인 파크용 데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추측입니다 ㅋ)

처음 데크를 보게 되면 눈에 띄는 것이 넓은 스탠스 조절 폭입니다.
레일과 박스를 탈 때 중요한 것이 밸런스인데 넓은 스탠스 조절은
이점에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길이의 다른 데크와 비교해봤을 때 허리가 살짝 두꺼운 것도
특징 중에 하나이지요~(역시..파크를 위해..)



- 가격평가

저는 데크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보고 놀랐습니다.

"우와~아...싸다. 가격대비..오~굿"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은 밑에서도 계속 말씀 드리겠지만
그전에 앞서서 말씀드릴 것은 JIB에 대한 가격에 대한 말씀입니다.
30만원대에서 괜찮은 신상 데크를 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좀 알고 계시는 많은 보더분들에게는
"라이딩 머쉰","트릭 머쉰","오토 알리기능 장착"...
이런 별칭이 있는 데크를 구입하기에는 매우 부담이 큽니다.
적어도..50만원대 특히 유명 모델들은 70~100만원을 넘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고 데크 3~4개는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죠.








올해 몇몇 데크들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보더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JIB 또한 저렴한 착한 가격 때문에 많은 보더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격 뒤에 숨겨진 JIB 가치에 대한 평가를 보자면 50만원대에
중급이상의 고가의 데크들에게 뒤지 않는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럼 하나 하나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느낀점을 계속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 테스트 환경
[휘닉스파크] : 파노라마, 챔피언, 스페로우, 익스트림 파크

- 탄성

"이정도면 훌륭하지 않은가? 오방 날으는 건 님의 몫"

JIB은 저의 애마였던 캐피타 인도어와 현재 애마인 나이트로 T1보다는
확실히 하드한 플렉스를 가지고 있고 MFM 비해선 살짝 소프트 합니다.
최근에 타본 데크 중에서는 PNB1과 비슷한 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 하드한 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데크의 탄성 반응에 대한
기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이만큼 뜰 수 있지.."

JIB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높이가 충분히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어쩌며 그 이상 110%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즉 탄성에 대한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상시에 T1으로 연습하고 있었던 Ollie FS 360과 Nollie BS 360 등 몇 가지
그라운드 트릭을 시도해 봤는데 프레스가 좀 더 들어가서 처음에 좀 어색했을 뿐
금방 스케일이 괜찮게 나오면서 트릭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살짝 하드한 만큼 잘 튕겨 주는구나~!"

고급 데크들이 부족한 펌핑의 10cm를 보완해준다는 말이 있지만 뭐 몇 센치 더 뛰기 위해서
몇 십 만원일 더 쏟아 부을 필요까지 없겠죠? 프로보더가 아닌 이상..ㅎㅎ
보통 평균적인 데크의 탄성반응 보다 살짝 잘 나온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 라이딩

...트렉셔널 트윈, 레디얼 사이드컷, 미드 와이드, 셋백 有

초보 보더분들이 가장 오해하는 것이 지빙에 최적화 된 데크는
라이딩에 약하고 라이딩 시 불안하고 넘어지기 십상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이건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착각하는 정도의 심각한 오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빠른 베이스와 날이 잘 서있는 엣지..날엽한 사이드 컷이 완벽하게
갖춰진 라이딩 머신들과는 분명히 차이는 있지만 만족할 정도의
라이딩 평가를 해주고 싶습니다.
엣지 그립감도 괜찮고 고속 라이딩 전혀 불안함 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히 라이딩 시 발생하는 리바운딩은 거의 없어서 통통 튕기는 맛은 없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설면을 뚫고 지나갈 수 있는 안전성은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역시 허리가 살짝 도톰해서 날카로운 숏턴에 대한 반응이
기존에 T1보다는 좀 더 어렵더라구요...실력부족인듯 --;;
전반적인 라이딩의 느낌은 가볍고 부드러운 것 보다는 묵직하고 빠른
좀 하드한 데크들에게서 느끼는 라이딩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 반응도

전반적인 보드에 대한 컨트롤 반응도에 대해서는 한 88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소프트한 데크들만은 경험해 보신 분들에게는 확실히 하드한 데크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적응만 한다면 데크자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데크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스, 팝 타이밍을 잡는데 난해한 점도 없고 살짝 하드하고 무거워서 그런지
엣지 체인지 시에 장단지에 힘을 살짝 줘야합니다.



초보 보더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을 만큼 데크의 성능 자체가 초보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스타일 나는 파크 라이딩과 스케일 높은 그라운드 트릭에 목말라 하는
보더들에게는 좋은 반응도를 갖추고 있는 데크라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트릭 입문을 끝내고 그 이상에 뭔가를 보여주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살짝 살짝 통통 튕겨주면서 그라운드 트릭을 하기에는 버겁기는 했지만
노즈와 테일에 프레스만 감겨주기만 하면 외마디 감탄사를 내뱉으면서
몸이 붕~뜨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하드해서 탄성을 못 느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버터링 연습 많이 하시길..
쿨럭..저도 이것 때문에 한마디 뱉었다가 알리, 널리 연습 모질게 하면서
시간을 보낸 적 있습니다.



- 내구성 유지보수

파크를 이용하는 보더라면 내구성과 유지보수에 귀를 기울리 수뿐이 없습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역시 베이스자체가 왁스를 많이 먹는것 같습니다.

탑시트가 깨지거나 갈라지는 현상을 보지 못해서 외형에 내구성에 대한
언급은 못 드리겠지만 수시로 왁싱을 하는 사부님의 모습을 보자니
베이스가 보통 데크보단 왁스를 많이 먹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파크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수시로 데크를 관리를 해주셔야
하기 때문에 이정도의 수고는 감안하셔야 할 것 같네요.

- 총평












처음에는 사부님께서 사용하는 데크라서 가격이 비싼 고급라인의 데크라는
오해를 하면서 T9 JIB을 접했지만 이런저런 전후사정과 정보를 알고난 뒤에
고수는 장비를 따지지 않는 다는 점을 먼저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쌌지만 하급라인에 속하는 T1과 가격조차도 저렴한
축에 속하는 T9 JIB을 통해서 장비구입에 대한 인식을 많이 바꾸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는 데크는 세상에 존재는 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하급라인이라면 뭔가 상급보다는 아쉬운 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차이를 느낄 정도가 되었다면 지금 보딩을 하고 있는
보더의 실력도 그만큼 상승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 시점부터 장비보다는 본인의 실력 상승에 더욱 매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수년 동안을 장비 탓을 하면서 데크를 매년 바꿨지만 지금은
가끔식 빌려타면서 제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번 검증하곤 합니다.



0708시즌 동안 애마 T1을 타면서 T9의 JIB을 탈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는 어떤 점이 부족한가를 깨우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테크나인 프로라이더들로 부터 매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JIB에 대한
평가는 저보다도 많은 프로라이더들이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Rasta와 JIB 정말 많이 본 듯 ^^)
많이 알려진 만큼 그만큼 선택받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테크나인 프로라이더와 JIB

요즘 처럼 경기가 좋지도 않고 주머니 사정때문에 장비구입에 머뭇거리는
많은 보더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크에서 멋드러진 스타일 라이딩을 보여주실 분들이 더 많이 JIB을 찾지 않을까 싶네요.

내년에 실력을 더욱 키워서 사부님의 T9 JIB을 한번더 빌려서 타보고
다시한번 글을 써보고 싶네요. 그때는 정말 밥을 사야할찌도 --;;;

"형~~! 사부..한번만 더 빌려타면 안될까요?" ㅋㅋ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to..
CLUB 601Fam J2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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