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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즉시 행동으로 직접 나서서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한밤중에 직접 차 몰고 강릉까지 간 뒤 해뜨는 모습을 보게 해줬다고 합니다


sunman

2017.02.11 11:09:30
*.253.150.47

저런 기러기 아빠를 두고 바람피시는분이 제발 없기를...

초짜보더83

2017.02.11 11:57:43
*.36.152.88

아이가 생각은 어른보다 낫네요.

날아라별사탕

2017.02.11 11:59:42
*.251.21.68

찡하네요,,,

초특급자빠링

2017.02.11 13:07:33
*.235.140.243

징하긴 한데.. 엄마랑 아이랑 젤라또 몇박스로 퍼먹은듯 해요..
아빠는 북한사람같은데.. ㅠ.ㅠ

러블리실

2017.02.11 15:43:12
*.70.145.78

ㅋㅋㅋ님아 쉿!

OTOHA

2017.02.13 08:20:09
*.240.72.110

뭐가 확 와 닿는군요. ㅎㅎㅎ

초랭

2017.02.11 19:28:19
*.36.151.217

아이쿠~ 감동이닷. 애어른이네요..

라윈

2017.02.11 20:19:24
*.83.80.44

아빠. 아기는 어떻게..

아..아닙니다.. 이런 감동글에 제가 똥을..

hello072

2017.02.12 11:57:59
*.36.144.42

ㅋㅋㅋㅋㅋ

홍이^^gg

2017.02.11 21:26:07
*.151.86.27

(수.슈)

OTOHA

2017.02.13 08:21:00
*.240.72.110

아빠. 변비 어떻게..

아..아닙니다.. 이런 감동글에 제가 똥을.. (2)

+justinus+

2017.02.13 13:58:19
*.212.128.30

마지막에 눈물이 핑~도네요

외로움의 값어치를 벌써 아는...

하얀사자

2017.02.13 14:41:46
*.254.37.21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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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78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