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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토론하자던분 글 삭됐네요??
어찌되었던 제가 올린 기사도 방향성이있고, 기자가 주장하는 것도있습니다.
다만 수치를 인용할땐 공공성을 가지는 기관의 수치를 인용하고, 인용한 자료도 제시했네요..
(이런게 사실기반이죠..)
쨋든... 그동안 빨간색 좋아하다가 이제는 핑크색을 좋아하는 어떤 집단의 주장은 말도안돼는 소리인듯 하네요~~
참고로 저는 그 집단을 빨갱이 또는 진성 빨갱이라 표현합니다.. 겉으로는 반공과 나는 빨갱이가 싫어요라 하지만..
속으로는 빨갱이와 협잡질에... 집단을 나타내는 대표색으로 빨강색을 대놓고 사용하니...
그들이 진짜 빨갱이라 생각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32759
원래 언론의 기능은 '부당한 권력 사용에 대한 견제' 였습니다.
언론이 진실을 국민들에게 전달해 줘야 국민들은 그 정보를 바탕으로 '정권교체'를 할 수 있으니까요.
즉, 언론이 썩으면 국민들은 그 썩은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죠.
따라서 부당한 권력들이 언론과 결탁하려는 움직임은 우연이 아니었고, 어느새 대부분의 언론들은 특정한 정당과 특정한 세력을 위한 찌라시로 전락했죠.
바로 지금, 우리가 보는 현재의 언론의 모습입니다.
국민에 대한 진실 전달 목적 보다는 특정 세력을 위해 움직이고 있죠.
썩은 권력과 언론과 기업들의 방향성은 일정합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고, 권력을 이용해 자신들의 배만 불리려 하죠.
(MB와 박근혜 아니, 최순실인가? 어쨌건 이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국가권력을 쓰는 건 우연이 아니죠.)
그래서 투표가 중요합니다.
합법적으로 그들의 권력을 빼앗을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경제전문가 홍성국이 재작년에 펴낸 '수축사회'란 책이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 민주당 후보로 나온 것 같은데 낙선한 듯...)
이 책의 요지는 " 좋은 시절 다 갔다" 이고 그 원인은 '인구감소'에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인구가 줄어드는데,, 인구증가를 전제로 이뤄 왔던 모든 경제 및 사회구조와 발전의 추억은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이죠.
이 주장을 증명하는 여러가지 예시와 통계들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에겐 강추, 그리고 이 분이 제시하는 우리만이 가진
유일한 탈출구는 '남북경제협력' 입니다. 이번 남북철도협력같이, 저 같이 문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조차 '생뚱맞은'
아이디어들도 있지만, 사실 북한을 통한 경제성장 동력이 아니라면 더 이상의 발전은 어렵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
이고 그 이유를 들어보면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의 세계를 예상해보면 더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