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여              

잘 모르겟네여.

사람들이 인터넷상에서 아무리 많이 쓰더라도 표준어는 안될것 같네여

발음상의 문제랄까요.

안녕하세요 를 발음해 보세요.

보통 안녕아세여 라고 발음한답니다. 옛날 폰 구릴때 지하철등에서.

여보세요가. "엽때여?" 라고 들리는거랑 같은 이치이지요.

구어체로 여 가 생긴거아닌가용?;;

잘모르겠지만.. 요 를 떄마다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진 않을거 같기도하고..

전 솔직히 글쓴님께서 "기묻행일까나요?" 도 좀 이상한데요.

기묻은 뭐 줄임말이라 하지만.

"일까나요?" 는 좀 이상한데요. "일까요?" 아닌가요? ㅎ.ㅎ

일까나요? 왠지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놓으신거 같내요. *^^*

아무튼 제 점수는요~~

왠만큼 뜻만 통하면 어느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외국도 인터넷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죠 ^^;;

일단 탑승합니다..

글세 저도 알게모르게 그렇게 바뀌는거 같네요..^^

세 -> 요

세 -> 여

해보시믄 여 쪽이 혀나 입이 더 편한것 같아요 덜 이동하는 느낌?ㅎ

언어라는게 살아있는거라서 쓰면서 편한쪽으로 자꾸 변화하는게 아닐까요.. 

저도 탑승 오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