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을 한창 준비중...
지난주 일요일 운동하다 발을 접질러
정강이뼈(경골)옆 비골에 골절이 있어 수술을 했습니다.
사선으로 골절이 있어 철판데고 핀5개 박고 일주일 입원치료후 현재는 퇴원해서
목발짚고 다니고 있는데요.
병원에선 6주 깁스후 재활 들어간다고 합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것은 6주 깁스후 정상적이진 못해도 걸을수는 있는건지?
아님 계속 목발짚고 다녀야하는건지?
재활이 관건이긴 하지만...
얼마나 지나야 보드 및 운동을 할수 있을까요??
서글픕니다.ㅠㅠ
부상 조심하세요!!!
저도 6주후에 깁스를 풀었는데.. 풀고 하루이틀은 힘도 안들어가고 해서 못걸어다니구요.. 그이후에 쩔뚝거리면서 걷기 시작해서... 두달정도 지나니까 정상적으로 걸어지네요.. 재활을 어떻게 하냐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다친다리에 근육이 모두 사라져요... 하체운동 많이 해주셔야되구요... 그리고.. 발목아 많이 굳어버릴겁니다.. 스트레칭을 진짜 아파죽을때까지 제껴줘야해요... 시즌을 위해 폭풍재활했다고 생각하는데도... 아직 정상적으로 뛰진 못합니다...ㅠ 인조잔디에서 조깅정도 가능하구요.. 그것도 좀 했다.. 싶음 다음날 다리가 퉁퉁 부어요..... 병원에서 비골골절 완치되는기간을 6개월이라고 알려줄겁니다.... 쾌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