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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내가 이런 저런 뒷얘기를 많이 알고 있다' 라는걸 어필(?)해서 관심을 끌려는 걸까요?
아니면 '이런애가 있으니까 친해지지 마' 라고 얘기해주는 걸까요?
게다가 사실만 얘기하면 될걸 사실에 거짓말까지 더해서 부풀려서 얘기하기도 하고..
뒤에서 뒷담화의 당사자가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그 작업대상자의 여자(남자)분이
뒷담화 대상이랑 안 친해질 줄 알고 그러는건지..
심지어 본인이 알고 있는 냬용임에도 불구하고 나중엔 나는 몰랐는데 다른애가 얘기해주더라 라고 책임전가 하는 분들도 있고^^;;
사람 이상하게 만들고 미친애 만들면서 막던지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네요.
문득 무슨 심리인건지 궁금해지네요.
그렇게 뒷담화 한다고 해서 여자(남자)가 반하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그렇군요. 그분이 굉장히 sweetyJ님을 싫어하거나 질투하나보네요 ㅎ
남에게 한 이야기만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했다면 뭐 어쩔 수 있나요..
그 사람은 평생지기를 잃은 사람일수도, 유능한 조언자를 잃은 사람일 수도 있겠네요.
물론 신경은 많이 쓰이겠지만 아마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면
자신이 들었던 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겠죠...
미친사람 만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해주세요!!
누군가 그러시더라구요... 여왕벌 신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