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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09:06:41 *.249.8.13
반차는 오전이나 오후나 한쪽을 쉬는 개념으로 사전에 결재를 맡아서 사용하는 휴가 개념일테고, 두번 쓰면 하루 휴가 까는 걸꺼에요.
조퇴는 사전 결재가 아닌 급작스레 상황이 터져 사용하는 것이고, 반나절을 미는게 아니라 그냥 그때 상황 터진 시간부로 발동하는 거...라는....
반차는 휴가로 카운트되나 조퇴는 상급자 권한으로 휴가처리될수도 안될수도 있다는....
2012.01.11 09:57:34 *.246.77.236
2012.01.11 09:16:59 *.12.68.29
알고 계신게 맞고요~
(조퇴도 반차로 차감합니다.)
통상 연차의 반. 입니다.
1일 연차 = 반차 *2
가끔 반차라고 소문낸 후 외근나가 실제 전자 결제 안올리고 슬그머니 사라질 때도 있다는.. ㅋ
2012.01.11 09:59:22 *.246.77.236
2012.01.11 09:39:39 *.6.1.2
전 늦잠자다가 일어나서 시계보고 지각이 기정사실이면 회사에 전화해서 반차낸다고 하고, 점심먹고 출근함.
그래놓고 반차처리 안함..ㅋ
2012.01.11 10:04:46 *.249.8.13
회사에 관리팀쪽에 성격 안좋은 사람이 들어오면 당일 아침 전화로 반차 이야기 꺼냄 아마 욕 먹으실지도.. ^^;;
2012.01.11 10:00:55 *.246.77.236
2012.01.11 10:03:35 *.46.147.221
음 다들 엄격히 적용하시네요
조퇴는 부서장 권한아닌가요?
조퇴는 그냥 봐주던데 보통
반차는 공식적인거고
조퇴는 양해를 구하고 안까던데....
2012.01.11 10:16:25 *.53.57.183
그러게요 우리도 조퇴는 그냥 조퇴로 봐주는데
그걸 반차로 까는 곳도 있나보네요. 각박하군요
2012.01.11 10:31:50 *.249.8.13
각박하게 보일수밖에 없지만.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분명 생기게 되거든요.
누구나 다 나같진 않은 세상이라...
2012.01.11 11:32:56 *.246.77.236
2012.01.11 13:10:05 *.249.8.13
일반적인 회사내규에는 반차, 조퇴라는 단어가 안나오는 회사가 많습니다.
단지 상식선에서 반차 2번은 연하 1번으로 생각하는 거죠.
조퇴는 사전 결재를 올린 경우가 아니기에, 사후로 반차 기안을 제출하라고들 합니다.
결국 사전에 연차 휴가 기안올리는 것처럼 반차휴가를 기안 올리는 거고. 부득이한 일이 생겨 조퇴를 구두 승인받고 사용한 후 반차 휴가를 올리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용하는 직원들때문에 어쩔수없이 매정해도 조퇴도 반차휴가로 까는 일이 생기는 거죠.
2012.01.11 12:03:33 *.94.41.89
저희 회사는 조퇴라는게 없습니다.
그냥 반차로 처리하죠... 그래서 아파도 출근했으면 4시간동안 참고 집에 갑니다.
정 못참겠으면 연차 쓰고 집에 가는거구요...
인간적인(?) 회사들이 많네요 ㅎㅎㅎ
2012.01.11 13:03:37 *.246.77.17
2012.01.11 12:11:02 *.99.28.212
10시간 일한다고 보면..
오전/오후 를 나눕니다..
5시간만 일하고 퇴근을 의미합니다.
2012.01.11 15:55:17 *.100.2.11
저희는 9시-12시 오전, 12시-1시 점심, 2시-6시 오후인데
오전 반차보단 오후반차가 매력적입니다. 반차=연차/2 구요
지각=반차, 조퇴=반차
2012.02.09 21:23:56 *.35.218.204
글보다가..저도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
반차는 오전이나 오후나 한쪽을 쉬는 개념으로 사전에 결재를 맡아서 사용하는 휴가 개념일테고, 두번 쓰면 하루 휴가 까는 걸꺼에요.
조퇴는 사전 결재가 아닌 급작스레 상황이 터져 사용하는 것이고, 반나절을 미는게 아니라 그냥 그때 상황 터진 시간부로 발동하는 거...라는....
반차는 휴가로 카운트되나 조퇴는 상급자 권한으로 휴가처리될수도 안될수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