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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치셔도 무방해요~^^

조회 수 1031 추천 수 0 2012.09.05 23:08:44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173.22.112

※ 이따위 일기는 네 블로그에나 끄적여!!!!!!!! 하실 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1.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가기
-힙합,R&B,재즈에 대해서는 1g도 모르지만 jazzy한 음악 좋아해요
싸이콘서트처럼 신나는 콘서트도 굿!

 

2. 예쁜 야경보면서 이어폰 나눠끼고 좋아하는 음악들으면서 커피&차 마시기
-몇달전 부모님과 짧은 부산여행을 다녀왔는데 헝글 기묻답참고해서 야경보러 황령산 갔었어요
정말 예쁘더라구요~
'좋아하는 음악이랑 커피한잔만 있으면 몇시간이라도 있을 수 있겠다~ 이순간을 공유할 수 있는 누군가와 함께한다면 더욱 좋겠지'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샘솟았어요

 

3. 야구장가기

 

4. 등산하기
-등산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가끔가면 좋더라구요
함께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ㅎ
하산 후 막걸리&도토리묵은 덤
 
5. 산책하기
-벚꽃시즌에 화려하지 않아서 사람이 많지않은 소박한 벚꽃길을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오래오래 산책하고싶어요

 

6.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저나 상대방이 공부할 일이 생긴다면(자격증준비랄지...) 같이 도서관가서 공부하거나 책읽고싶어요

 

7. 전시회가기

 

8. 아쿠아리움가기

 

9. 피크닉가기
-날좋은날 공원가서 돗자리깔고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맛있는것도 먹고~

 

10. 네일케어받기
-네일샵 가기 부담스럽다면 강요하지는 않아요^^

 

11. 손편지쓰기

 

12. 스노보딩
-부츠끈도 제가 묶고 데크도 제가 들어요
전 보더니깐요
현실은 낙엽이지만 열혈보더입니다
30분~1시간 강습해주시고 가서 맘껏 타시다가 몇시간 후에 오셔서 중간점검만 해주세요 ㅋㅋㅋ;;
츄러스먹자, 핫도그먹자, 배고프다, 춥다 안그래요 ㅋ

 

 

 


 

 

 

 

 

 

위의 리스트는 남자친구와 '함께' 하고싶은 것들 입니다 ㅋ

 

갑자기 생각나길래 적어봤어요 ㅎ

 

평소에는 더 많았는데 쓰려니깐 생각이 잘 안나네요 ㅎ

 

자게에 379년만에 쓰는 글이 이런글이라니 비로거지만 무지 부끄럽네요ㅋ

 

날이 선선해져서 그런지 연애가 참 땡기는 요즘입니다

 

당신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생겼으면 좋겠고, 당신 또한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길 바라요^-^

 


 

 

 

 

 

차가워지는 바람에 설레고 있을 모든 보더들이 행복하길 바라며.....이만 총총!

 

 


 

 

 

의도한건 아닌데 제가 굉장히 정적으로 표현된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뭐......다양한 모습을 가진 비로거입니다 ㅋㅋㅋ

 

굿밤! 

엮인글 :

5:19

2012.09.05 23:12:51
*.227.254.31

음 폭풍댓글이..조심스레 짐작합니다.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0:50:20
*.173.22.112

폭풍댓글 달리기에는 너무 야심한 시각이죠?ㅎㅎ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첫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가나닥

2012.09.05 23:16:25
*.248.245.66

남친분은 좋으시겠습니다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0:55:58
*.173.22.112

앗!왜요? 12번때문인가?ㅎㅎ

가나닥

2012.09.05 23:16:25
*.248.245.66

남친분은 좋으시겠습니다

붉은표범

2012.09.05 23:50:16
*.226.198.34

ㅋㅋㅋ좋은남친 만나세요!!!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0:56:56
*.173.22.112

바라는 바예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aAgata

2012.09.05 23:50:16
*.35.33.1

여자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리스트였다면..
정말 제가 찜해보고 싶었는데..아쉽네요..ㅎㅎ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0:58:08
*.173.22.112

동성친구와 함께해도 좋은것들이죠?ㅋ
기회되면 함께해요 ㅋ

uNG

2012.09.05 23:50:16
*.238.73.153

8번은 제가 무료로(?) 가능합니다만~ㅎ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0:59:40
*.173.22.112

8번은 무료로 가능? 그럼 다른것들은 유료로?ㅋㅋ

97년보더

2012.09.05 23:50:16
*.252.244.200

많은 분들이 몇번몇번빼고 저에요 혹은 딱저네요 이럴거 같지만 현실은..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1:00:14
*.173.22.112

현실은요?ㅋ

&(왜?)

2012.09.05 23:47:40
*.50.42.202

내가 남친이고 싶다...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1:01:58
*.173.22.112

데크들어주기 싫어서요?ㅋ

&(왜?)

2012.09.06 12:54:45
*.48.34.44

아...아닙니다...
설마 그거 뿐이겠어요~~~
로거로 쓰심 바로 쪽지라도... 으잉???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13:11:21
*.173.22.112

로그인할 용기가 없어요 ㅋ
부끄러워요 ㅋ
그리고 로긴하면 일이 커질것 같아요 ㅎ 오해사기 딱 좋은 ㅎㅎ

&(왜?)

2012.09.06 14:07:18
*.48.34.44

로그인하고 몰래 쪽지를 보내십니다...
으잉???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14:19:03
*.173.22.112

이성의 끈이 툭~ 끊어지는 날에 진짜 보낼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2012.09.06 17:05:32
*.48.34.44

쿠쿠쿸
이성의 끈이 툭! 얼른 끊어지길 ㅋㅋㅋㅋㅋ

소년인남자

2012.09.06 00:02:05
*.98.178.117

1.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가기
주변에 무료티켓이 제 손에 오지만 버리고 있습니다.


2. 예쁜 야경보면서 이어폰 나눠끼고 좋아하는 음악들으면서 커피&차 마시기
야동보다 야경을 더 좋아합니다. 이어폰을 나눠끼지 않아도 차안에서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티셔츠를 좋아합니다만 티는 더 좋아합니다.


3. 야구장가기
야구장을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야구는 좋아합니다.


4. 등산하기
산을 좋아합니다만 전투등산 경험은 적습니다. 요즘 대세인 막걸리 좋아합니다만 도토리묵은 가짜가 많아서
집에서 어머니가 직접 해 준 것만 먹습니다.

5. 산책하기
벗꽃 시즌보다 소박한 길을 산책하는 것 좋아합니다.
상대가 꽃으로 보인다면 난지도를 행복하게 거닐 수 있습니다.


6.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조용한 분위기에 자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끔 얼굴에 끈적한 느낌도 경험합니다.


7. 전시회가기
예당에 가서 공연외에도 전시회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작품을 이해하지 못 할 때에는 분노와 함께 비판도 합니다. 유료 공연을 좋아하지만 무료보다 더 좋진 않습니다.


8. 아쿠아리움가기
아쿠아리움도 맘 먹고 휴가가서 실제로 같이 보고 싶습니다.
고래와 대화가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9. 피크닉가기
날이 좋지 않아도 너무 덥거나 춥지 않다면 언제든지 피크닉 좋아합니다. 군인사람일 때에는 키가 없어서 집 앞 대문에서 신문지에 짜장면을 맛나게 먹었던 경험 7회 보유중입니다.


10. 네일케어받기
네일케어 받는 것 전혀 부담없습니다. 양반집 36대손으로 초등학교 저학년까진 10년 동안 어머니가 직접 케어해주셨기에 요즘도 가끔 부탁드리고 싶지만 먼지털이로 맞을까봐 주저하고 있습니다.


11. 손편지쓰기
군인사람 시절에 발신 400회 수신 600회 경험및 증거품으로 편지 보유중입니다. 편지엔 여자사람의 편지가 90프로가 넘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멘트로 가득합니다. 이쁜글씨 2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싶습니다.


12. 스노보딩
끈은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므로 스스로 묶길 권하지만 꽃보더를 업을 힘은 있습니다.
간식 12종세트와 따스한 커피를 항상 백펙이 보유중이고 비자 마스터 아멕스 카드를 겨우겨우 연체 없이 성인이후 보유중입니다. 간식따위에 굴하지 않으며 한 겨울에도 팥빙수를 구해 올 능력이 있습니다.
전문 강습 선생보다는 못하지만 넘어지기 않도록 가르쳐주며 위험한 상황에는 슈퍼맨처럼 달려가고픈 용기는 가슴속에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 저 12일 비행기로 당분간 외국에 갑니다.
시즌 전에 돌아옵니다. 훗!

드리프트턴

2012.09.06 00:35:12
*.5.201.126

전번이 빠지셨는데요. 아.. 이런남자 갖고 싶다...




아참!!! 나 남자구나~~ *^^*

소년인남자

2012.09.06 20:19:41
*.98.178.117

으흐흐흐... 아직까진 꽃보더님이 더 좋습니다..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1:04:53
*.173.22.112

와- 비로거의 주절거림 따위에 이런 정성스런 댓글을!ㅋ
12일에 공항으로 배웅나갈......읭?ㅋ
몸 조심히 잘다녀오세요~*

소년인남자

2012.09.06 20:21:39
*.98.178.117

훗! 평일인데 괜찮으시겠어요?
그럼 카톡 아디 알려드릴께요. 카톡 qlfhrjdlftnqkRdpdjqtwksgdk <

쭈리아

2012.09.06 09:18:59
*.130.134.1

와~ 완전 매력남이시네요..ㅎ

소년인남자

2012.09.06 20:22:29
*.98.178.117

헝글에는 쪽지기능이 있습니다만...

물론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훗!

와플곰돌이

2012.09.06 00:49:38
*.246.71.172

훈훈하네요 ㅎ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1:05:59
*.173.22.112

제글이 훈훈한건지 댓글 분위기가 훈훈한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감사합니다ㅋ
닉네임 귀엽네요^-^

그라우스

2012.09.06 00:54:59
*.245.4.97

379년+@이시면 나이가 꽤 있으시네요 ㅎㅎㅎㅎ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1:06:42
*.173.22.112

네네
인생에서 적립해놓은건 나이밖에 없네요 ㅋㅋㅋㅋ
ㅠㅠ

코피한잔

2012.09.06 01:13:25
*.208.208.44

ㅡaㅡ 힘내세요...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1:28:44
*.173.22.112

감사합니다(?);;; ㅡaㅡ

드리프트턴

2012.09.06 01:44:54
*.5.201.126

코피님 코가 석자에요. -_-;;; 남 위로해주실때가 아니실텐데요...

코피한잔

2012.09.06 02:50:24
*.208.208.44

ㅠㅡㅠ 저에게는 드턴님이 있잖아요..........

clous

2012.09.06 01:50:34
*.180.181.131

제가 다 잘하는거네요~ 으응? ㅡㅡ;;;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1:54:39
*.173.22.112

제가 다 잘하는거네요~그래서 와이프한테 사랑받고있어요~뭐 이런건 아니죠?ㅋㅋㅋ
1:44분 댓글보다 1:50분 댓글이 더 위에 있는 기이한 현상-
오-ㅁ-//

(━.━━ㆀ)rightfe

2012.09.06 01:44:35
*.147.229.4

로거하셔도 되겠는데요!! ^^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1:52:18
*.173.22.112

안돼요 부끄러워요 ㅋㅋㅋㅋㅋ
지금도 손발 오그라들것 같아요 ㅋㅋㅋ

비로거엔 비로거로대응

2012.09.06 02:00:51
*.68.243.148

1.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가기
-음악은 장르구분없이 거의 다 좋아하지만, 콘서트는... 글쎄요...
사람들과 부대끼고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라..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 나이에 여친이 생긴다면 또 생각이 바뀔지도..
다만 옛날 맘에도 없이 콘서트 비스무리한 곳 혼자서 이곳저곳 다녀보긴 했습니다.
물론 전혀 의도한게 아닌데.. 공짜라 아까워서리..
(덕분에 TV에도 잠깐 비춰진적이..)
선배가 스텝으로 알바했던 러시아 아이스 발레공연,
변진섭 빅쇼(KBS), 기타 나우누리 클래식 연주회등등.. ㅡ.ㅡ;
아 물론 아주 어렸을 땐 오히려 제가 관객들한테 연주하는 콩쿠르대회도 나간적은 있지만,
지금은 수준은 0%죠.

근데 사실 사람들 많은데 가기 싫습니다. ㅋ

암튼 혼자 갔더니만 커플들의 견제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저로 인해 서로 자리가 갈렸는지.. 자리좀 바꿔달라고 애원을 하더군요. ㅡ.ㅡ;
한 번 바꿔주니깐 또 다른 커플이 와서 바꿔달라고 하고,, 나중엔 절 2층으로 보내버리려하더군요!!
더 이상은 거절해버렸죠. ㅋㅋ





2. 예쁜 야경보면서 이어폰 나눠끼고 좋아하는 음악들으면서 커피&차 마시기
저도 야경 좋아합니다. ㅋ
음악도 함께 곁들이면 금상첨화겠네요.
야경을 사진 찍는것도 괜찮을 듯..


3. 야구장가기
야구장은 한 번도 가본적이.. 아...
중고딩때 학교 야구부가 있어서 응원하러간적이 있구나...

암튼 그 외엔 없네요. 야구장은 별로...
한 눈팔다 날라오는 공 못보면 큰일 날 수도..
어떤 여자 눈 맞아서 큰 수술 받았던데..(TV에 나옴. )


4. 등산하기
저도 즐기진 않지만 싫지는 않을 듯..
군대서 행군도 여러차례했었고,
예비군 1년차때 행군수준의 등산을 했었고,
그 외에 친구와 2번.. ㅋㅋ

근데 큰 산은 가 보질 못했네요.

지리산 같은데 험하다던데.. 대피소 같은데서 자보는 것도 좋은 추억일 듯.. ㅋ

막걸리, 도토리묵.. 제가 식성이 채식이라.. 괜찮을 듯.. ㅋ


5. 산책하기
벚꽃시즌 사람이 많지 않은 곳 찾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ㅎ
뭐 암튼 걷는거 별로 싫어하지 않기에..
(오히려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차라리 아주 먼 거리도 걸어 가는 걸 원해요..
택시 탈 정도의 거리도 걷길 원하는 인간임.)


6.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 일단 하면 공부는 어떻더라도 의자에 수십시간도 엉덩이 붙이고 있을 수 있습니다.
변화를 싫어하고 관성이 강해서리... ㅋ
친구든 동생이든 함께 도서관 가서 한 번도 먼저 일어나자고 한 적이 없다는..



7. 전시회가기
그냥 그렇네요.
좋아하지도 싫지도...


8. 아쿠아리움가기
전시회보다는 약간 더 괜찮을 듯..


9. 피크닉가기
동생과 몇 번 가까운 공원가서 돗자리 깔고 술마신게 떠오릅니다. ㅋ
제가 손수 만든 김밥과 떡볶이(모두 DIY임. ㅋㅋ) 싸가지고 냉동실에 넣어둔 맥주와 함께..
집 앞 중앙공원가서.. ㅎㅎ

그 외에 친구들 만나러 하늘 공원간 적도 있어요.(자전거 타고 먼 장거리 여행이었죠. ㅋㅋ부천서 가양대교 건너갔으니..)
(김밥 싸서 말이죠.)
근데 아무도 안 왔죠.(약속이 변경되서 술집 갔다더군요.. ㅋㅋ)
결국 저 혼자 하늘공원왔다가 주변 난지도 한강 부지 내려와서 김밥 먹을 데 찾으로 강 따라 거슬러 올라간적이 있습니다.
난지도 근처라 워낙에 이건 뭐.. 앉아 먹을 곳도 없고.. 벌레는 우글거리고,,

결국 한 참을 거슬러 올라가다 결국 고가도로 있는데 층계 연결된 곳의 계단에 올라가 먹은 기억이.. ㅡ.ㅡ;

근데 거기도 괴상한 벌레들이 살고 있더군요..

그래도 잘 쫓으면서 먹긴 했었다는..
별 생쑈를 다 했었죠.




10. 네일케어받기
-이건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런데 돈 쓰는 체질이 아니라..
(이발소나 미용실도 안 갑니다.. 돈 아까워서.. ㅍㅎㅎ)


11. 손편지쓰기
글씨 쓰면 좋죠.
뇌가 퇴화되는 거 예방에도 좋고,,


12. 스노보딩
전 워낙에 드는 것을 좋아해서.. 친구라도 일부러 들어줄 태세입니다. ㅎ
부츠끈은 요즘 웬만하면 보아부츠 아닌가요...
보아나 쭈욱 당기는 방식...
강습쯤이야 뭐.. 예전엔 자신 있었는데.. 이젠 글쎄요.. 계획좀 세우고 하면 입문자 강습쯤은 얼마든지 할 수 있을 듯...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2:06:31
*.173.22.112

이따위 글에 이렇게 정성스레 댓글 안달아주셔도 돼요ㅠ
그런데...........................채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육식이라 ㅠㅠㅠㅠㅠㅠㅠ
으헝

닉네임 마음에 드네요 ㅋ

비로거엔 비로거로 대응

2012.09.06 02:13:53
*.68.243.148

이따위 글이라뇨..
(저도 심심해서 횡설수설해본겁니다. ㅋㅋ악플대신 도배를... ㅎㅎ)

예~ 그렇습니다. 제가 채식가인지라.. ㅎㅎ

역시 채식인은 채식인끼리 만나야되는것일지도..
솔직히 집안에 저 혼자 채식인라서 많이 불편합니다.

하지만 성격상 채식인 모임에도 안 나갑니다. ㅋ
(지난 번 마침 동네에 새로 생긴 채식뷔페에서 모임이 있길래 그리고 마침 회비가 반값이길래 나간 적이 있었지만.. 역시나 저랑 모임은 잘 안 맞더군요. 그래도 저렴한 값에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ㅋㅋ)


마침 아빠의 옛날 동료분의 자제분도 채식인 이시라더군요.
하지만 계란정도는 먹는다고.. ㅎ
(전 계란도 안 먹는 채식성향이기에...)

정이지

2012.09.06 02:12:16
*.178.138.196

너구리가 아닌 여우가 글을 썼기에 댓글이 많은듯...*__*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2:25:51
*.173.22.112

댓글의 반은 접니다 ㅋㅋ
감사할따름이죠 ㅎㅎ

버크셔

2012.09.06 02:16:33
*.31.193.223

앗~ 이런 알흠드리 ㅊㅈ를 만나야 하는데....

나이만 늘고.... 쩝;;; 시간아 멈춰랏!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02:29:42
*.173.22.112

저도 이미 나이는 만렙입니다 ㅋㅋㅋㅋ ㅠㅠ
그런데 어디서 아름이를?
다른항목에선 딱히 아름다울게 없고 역시 12번인건가요?ㅎㅎㅎ

LaFaro

2012.09.06 02:57:20
*.62.171.95

1번은 쉽게 할수있어요~ 이태원의 올댓재즈, 대학로 천년동안도, 홍대의 에반스같은 라이브 재즈클럽 가시면 생각보다 좋은연주 들으실수 있습니다 심지어 비싸지도 않아요~
혼자라도 한번가보세요 좋아요~

비로거일수밖에없잖아

2012.09.06 10:09:47
*.173.22.112

포인트는 '애인과 함께'입니다ㅎㅎ
님께서 말씀하신 곳들은 한번씩 꼭 가볼게요!!!
혼자라도 가보겠습니다~^ㅁ^//
감사합니다~*

내꺼영

2012.09.06 05:50:16
*.178.212.20

사랑합니다~ㅋㅋㅋ

자연사랑74

2012.09.06 08:12:05
*.111.7.144

딱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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